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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나 여유가 있는 아는애가 여자를 만날때

얘네 아버지가 지방 대도시에서 정형외과 침상 50여개정도 되는거 하시는데
약사
의사
들이 주로 미팅을 들어온다는데
웃긴건 얘는 절대 지 아버지가 모하는사람인지 말 않는다고 하네요.
얘 직업이야 뭐 딴거없는데
그래도 한 월 500 이상버는데
직업자체가 남들에게 보이기 저거할수 있는 직업이고
일부러 그 살림살이에 비하면 조금 싼차 타고 다니는데
여자들이 못알아봐도 한참을 못알아봐서
그런가보다 한다고 하네요.
일단은 얘네집처럼 돈이나 좀 많아봤으면 좋겠어요.

댓글
  • 제주육아빠 2018/10/22 01:54

    그런걸 핑계로 갑작스런 인연을 꿈꾸는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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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뜨억상남자 2018/10/22 01:54

    결국은 남자 자체는 존못에 매력이 없다는 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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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슬:D™ 2018/10/22 01:59

    뭘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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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보드워리어 2018/10/22 01:58

    아부지 의사인데 본인은 뭐 개털도 업는 모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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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nstercrew 2018/10/22 02:29

    드라마를 너무많이 봤어...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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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r.K1p 2018/10/22 02:49

    아빠빽 빼면, 약사 의사 여성들이 그닥 끌리지 않는 외모랑 스펙인가보네요..누가 첫만남에 아버지가 누구네 이야기하나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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