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페미니즘에 대한 가장 보편적인 비판 중 하나는
이들이 사회적 빈곤층들에 대해서는 무관심하거나
심지어는 멸시한다는 점이다.
생각해보면 이것은 좀 재밌는 사실인데,
페미니스트들을 후원하거나 지지하는 진보 언론들이
가장 잘 써먹는 주제가 "빈곤층 구제"이기 때문이다.
같은 편인 진보에서는 빈곤층 구제를 주장하는데,
페미니스트들은 빈곤층을 무시하거나 멸시한다.
모순처럼 보이지 않는가?
이 모순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신좌파"의 엘리트 의식과
그에 따른 대중혐오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
"신좌파"란 독일의 철학자 마르쿠제가 주창한 일련의 정치적 기조 및
그에 동조하는 세력을 말하는 것으로,
이들의 논조는
1.사회 기득권층(기존 엘리트층)은 부패했고.
2.빈곤층(대중)들은 스스로 판단할 능력이 결여되어있어 개혁에 방해되는 존재이므로
3,그렇기에 교육을 받은 지식층(자신들, 새로운 엘리트층)이
4.공격적인 방법으로라도 개혁을 해야한다.
....라는 것이다.
현대 페미니스트들은 이 신좌파의 한 종류인데
이들이 주로 공격하는 대상은 바로 "백인 남성"이다.
페미니스트들은
백인 남성은 백인이자 남성이기 때문에 기득권층이라고 여기며,
기득권층이 아닌 가난한 백인 남성은 무지몽매한 푸어 화이트(혹은 레드넥)이므로
페미니스트들이 생각하는 사회개혁을 방해하는 적일 뿐이다.
즉 이들은 애초부터 빈곤층 전반과 대화할 생각이 없다.
페미니스트, 혹은 PC충(SJW)이라 불리는 세력들은
"대화와 평화", "관용과 사랑", "차별반대"를 외치면서도
자신들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 빈곤층에게는
굉장히 공격적이며 무관용적이고 차별적인 태도를 취한다.
이들의 대화와 관용은 어디까지나 선택적인 대화와 관용일 뿐이다.
재밌게도 이들은
자신들에게 동의하지 않는 자들을 차별한다는 점에서
이들과 적대하는 극우 세력과 비슷한 양상을 보인다.
앞서 말했듯이
이들의 관용은 어디까지나 선택적인 관용이기 때문이다.
서양 페미니스트들에게 영향을 받은 한국 페미니스트들도 마찬가지다.
이들은 기본적으로 한국 남성에게 적대적인데,
힘있는 한국 남성은 기득권층이라 적대하고
힘없는 한국 남성은 무지몽매한 어리석은 자들이므로 적대한다는 식이다.
이 때문에 기존 좌파들(빈곤층 우호세력)과 충돌하는 일도 있지만
이미 신좌파의 흐름이 압도적이다.
이들은 왜 선택적으로 혐오를 비판하는걸까?
왜 자신들의 혐오는 정당하고
남들의 혐오는 안된다고 하는걸까?
간단하다.
이들은 자신들의 혐오를
사회가 더 나아지기 위한 정당한 수단이라고 여기고 있기 때문이다.
자신들이 사회적 엘리트이며 깨어있는 지식층이라고 생각하는 우월의식,
그리고 자기들과 의견이 다르거나 못배운 빈곤층은 무시해도 된다는 대중혐오.
이런 것들이 저변에 깔려있는한
이들은 결코 사회적 약자들의 편이 아니다.
몇주만에 유게 온건데 뭔 소리냐
작성글 보기 누르니까 이거 밖에 없어서?
웃기는군
그렇지만 여기서 서식하는 일벌레들 니들은 쓰레기 맞으니까 동감하지마라
대부분은 그렇지만
본문에서 언급하는건 소위 페미니즘 언론을 비롯한 신좌파 계열임
트페미 같은 부류는 홍위병이고
진짜 페미니즘을 써먹는건 언론과 정치 세력이지
저소득층 여성이라면 두번 죽음 ㅋㅋㅋㅋㅋㅋㅋ
여성인데도 안지켜주고 저소득층이라고 멸시하고 ㅋㅋㅋㅋㅋㅋ
유리천장 부수라고 말하는 년들이 이미 유리바닥은 쿵-쾅 거려서 부셨음
놀라운 비추실명제로군.
그냥 후원해주니까 나라에서 분란만드는거지 뭐...
2천일 90렙 작성글은 이거 하나 달랑
많은 생각이들게 하는 글입니다
몇주만에 유게 온건데 뭔 소리냐
작성글 보기 누르니까 이거 밖에 없어서?
웃기는군
계속 검색 조금만 눌러도 글 수두룩하게 나오는데 무슨...
유게에 페미 유머글 올린 북유게 유저보고 작성글 보기 짤로 안페협으로 몰다가
북유게 유저가 빡쳐서 문재인 대통령 자서전을 꺼내서 역공한 사건이 생각나네.
와 번호 4713이네 ㄷㄷㄷ
어휴 노답이네
그리고 이런말을 하는 본인은 죄수번호로구만 완벽하네
그러고 보니 써근물ㅋㅋㅋㅋㅋㅋㅋ
작성글 보기만 누르지 말고 회원번호로 검색하는게 좋음
나도 2천은 넘었지 싶은데 게시글을 10개 겨우 넘던가 그렇고 댓글은 졸라 많거든
....4자리 중반? 아재요 척추 서요?
죄수번호는 많은 생각이 들게 합니다
ㅋㅋㅋㅋ ㄹㅇ 개그자너
무슨 생각을 하셨나요?
오늘 점심 메뉴 생각?
그렇지만 여기서 서식하는 일벌레들 니들은 쓰레기 맞으니까 동감하지마라
놀라운 비추실명제로군.
좋은 벌레는 죽은 벌레뿐이다!
한 세네명 상주하던데 오늘은 좀 적네
많을 땐 열댓도 가던데
언냐들은 애초에 남을 도울 생각도없고 그냥 자기만
득보면되는 애들인대뭐
지들이 이미 약자고
자기보다 약자는 있으면 안된다고 생각하는거지
자기가 밑바닥이여야 들어주는게 페미니즘인데
자기보다 아래가 있으면 자기들 맘대로 주장을 펼칠 수 없다는 생각이 잠재되어있는게 지금의 페미니즘임
그래서 자기보다 못사는 애들을 인정안하려하고 무시하는 것
웃긴건 제가장 강경한 온라인 여성주의자들은 모니터만 나와도 가난하고, 못생기고, 학력낮고, 못난 뚱땡이 대부분이라는건데
어려운 이론보다는 그저 저급한 인격에서 비롯된 열등감이 공격적 페미니즘으로 표현된다는게 쉽지 않겠어? 엌ㅋㅋ
대부분은 그렇지만
본문에서 언급하는건 소위 페미니즘 언론을 비롯한 신좌파 계열임
트페미 같은 부류는 홍위병이고
진짜 페미니즘을 써먹는건 언론과 정치 세력이지
돌격대원임.
저소득층 여성이라면 두번 죽음 ㅋㅋㅋㅋㅋㅋㅋ
여성인데도 안지켜주고 저소득층이라고 멸시하고 ㅋㅋㅋㅋㅋㅋ
유리천장 부수라고 말하는 년들이 이미 유리바닥은 쿵-쾅 거려서 부셨음
오히려 저소득층 여성들이 자꾸 피해를 입어줘야 저런 뷔페미들이 떼 쓸 건덕지가 생기기 때문에 여혐범죄가 나길 바랄걸
물론 뜯어낸 성과는 지들만 쳐먹고 '한남의 피해자니 한남들이 챙겨야된다 이기야! 왜 갓치에게 코르셋 쓰우노'라면서 모른채함
갈등이 생기는 이유는 언제나 그 갈등 속에서 이득을 취하는 놈들이 있기 때문이다
??: 차별은 안돼지만 우리의견에 동의 안하는 거지흉자들은 차별해야된다익이(쿵쾅쿵쾅)
그냥 사회악임. 지금 패미니즘 하는 꼴을 보면 이슬람 원리주의랑 다를게 없음.
자기들이 원하는게 여자들 부르카 씌운 이슬람 국가임.
여성 인권 문제는 '인권'문제로 접근해야 해결 방법이 보이지
여성주의로 접근해서는 갈등만 부추길 뿐 절대 해결할 수 없음. 그래서 그냥 사회악.
패미니즘은 자기들 권리는 주장하지만 절대 인권운동은 하지 않음.
저런논리면 위안부할머니들 무시하는것도 이해가능
애초에 제일 소외받는 여성층과 연대할 생각이 없음
ㅇㅇ이들은 어디까지나 자기들의 논리를 관철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사회적 약자를 들먹이는거
그 사회적 약자가 자기들의 논리를 찬성 안하면 곧장 적으로 분류함
진보를 추구하는 이들이 퇴행성을 띤다는게 아이러니
대한민국은 대학진학률이 유례를 찾을 수 없을 정도로 높은 곳인데
그중에 반이 똥통이어도 반이 남아있는데
식자층이 그렇게 많은데 서민대중을 우습게 보다니
옛날 운동권과 다른게 하나도 없구나
그렇다고 일베랑 아바이공주연합이 꼴통인건 변하지 않아
일부 열성 개신기독교인의 논리랑 같네?
개-들도 똑같은 부류니까 단지 저 글에서 사회를 종교로 바꾸면 완벽히 들어맞음
뭐 근데 뉴레프트도 스펙트럼이 엄청나게 다양해서, (사회주의보다 넓음)
대중멸시가 꼭 뉴레프트의 사상적 배경이 된다는건 좀 과장같다
그건 확실히 그런 부분이 있음
신좌파라고 해도 굉장히 넓으니까
요새 가장 날뛰는 부류가 SJW다 보니 좀 뭉뚱그려 설명하긴 했는데
내가 듣던 교양교수는 뉴레프트쪽 탈코뮤니즘 연구하던 양반인데 기존 좌파가 대중을 너무 묵시한다고 뉴레프트로 돌아섰다고 한 양반이었음
엘리트의식 가졌다는 부분에서 뿜음ㅋㅋ
그들의 뇌속
엘리트 의식이라고 해서 별다른건 아니고
"우린 쟤들보다 많이 알고 우월해"라고 처음부터 정하고 남을 대하는 의식을 말하는거
이거하나만으로는 솔직히 설명이 안됨.
난 높으시다는 분들이 지역갈등이 더이상 안먹히니까
남녀분열을 이용해먹고 있다는 생각도 듦.
근본원인은 여기 있음.
전부 합리적이고 남을 배려할 줄 알며, 타인의 의견을 존중하는 토론자세를 추구하는사람들만있으면,
높은줄 아는사람들이 그거 써먹어봐야 안통함.
페미뿐아니라 일베,종교쟁이,좌파우파, 심지어 여기도, 극단적인 놈들은 저게 기본으로 깔려있음.
극단적 사상주의는 기본적으로 자신들의 의견만을 몰아붙이고, 타인의 의견을 존중하지 않기 때문에,
자기 사상적 전제에 해당하지 않는 사람들은, 자기쪽에 가깝든, 남쪽에 가깝든 배척하고 고려하지 않으려고 함.
깨시민이란말이 괜히 까려고 나온게아님
선민의식도 웃겨죽겠는데 본인이 까는게 그런짓이란것도모름
좌파가 그렇지 뭐
페미나치 페미나치라고 했는데 진짜 나치들이였잖아 ㅋㅋㅋㅋㅋ
그래서 요새는 퇴행적 좌파라는 말도 나오는 현황이지. 좌파라고 해서 이야기가 통할까하고 이야기해보면 공부도 제대로 못 한 빡대가리들이 오지게 많더라.
본문에 테클 하나 걸어야것다
마르쿠제가 신좌파의 아버지인건 맞는데 신좌파들이 다른애들 검열하기 시작하니까 그러는건 기존의 엘리트주의랑 똑같은 잘못 하는거라고 깠었음
이 사람 철칙중 하나가 관용이었기 때문에 지금 과격주의 노선으로 빠진 신좌파를 지지한다고 볼수는 없음
뭐 그런 부분은 확실히 그렇군
마르크스도 프롤레타리아 독재에 찬성하진 않았지
팩트임..
내가 빈곤층이라 진짜 대안정당 없다는게
너무나도 슬픔..
가난한 여성들은 진짜 몸팔이 하거나 별창팔이 하고
남자들은 노가다 하거나 코인함..
근데 점점 외노자가 많아지면서
빈곤층은 외국인이랑 단가경쟁 해야함
기득권 계열은 기존 계열 공공히 하고
진보계열은 페미니즘이니 신 기득권되서 지들 짓거리 함..
레알 빈곤층을 위한 정당 자체가 없음
사다리를 부셔버리는게 걔들 특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