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2년, 미국의 심리학자 어빙 제니스는
인간의 집단이 고립되거나 스트레스를 받을때
"자신들의 집단에 대한 과도한 믿음,
그리고 타집단에 대한 공격성"을 보이며
이로인해 "내외부의 비판을 차단하는" 현상을 발견했다.
이를 "집단사고(Groupthink)"라 하며
어빙 제니스는 집단사고에 8가지 징후가 있다고 설명한다.
1.무오류의 환상
우리 집단의 판단이 잘못되었을리 없다고 생각하는 환상.
2.도덕성의 환상
우리 집단의 도덕성이 다른 집단보다 높다고 생각하는 환상.
3.합리화의 환상
우리 집단의 의견이 잘못되었을수도 있다는 증거나 징조를
구성원들이 스스로 무시해버리는 환상.
4.타집단의 상동화
다른 집단에 속한 사람들은 다 똑같다고 생각하는 현상.
예를들어 "어느 인종은 다 똑같아" 혹은 "어느 나라 사람은 다 똑같아"
(나무위키 등에는 적을 얕보는거라고 설명되어있지만 오류)
5.자체 규제
집단의 주류 의견과 다른 의견을 내놓으면 반발을 받을것이 두려워
구성원들이 스스로 다른 의견을 내지 않는 현상.
6.만장일치의 환상
우리 집단의 구성원들은
모두 똑같은 의견으로 만장일치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환상.
7.동조 압력
우리 집단에 의문을 품거나 다른 의견을 가진 구성원들을
집단의 질서를 무너뜨리는 자라고 생각하는 현상.
8.집단 초병
집단의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부정적인 정보와 비판을 검열하는 경찰처럼 행동하는 현상.
이와 같은 집단사고의 징후와 패턴은
학식이 높은 구성원으로 이루어진 집단에서도 찾아볼 수 있으며
오늘날에도 수많은 실제 사례들이 연구되고 있다.
다른 사이트도 정액수영장물타기함
예전에 사람들이 이런말을 많이 했지
“그래도 그 사람들이 그 자리에 오르느라 얼마나 노력하고 공부 많이 했을텐데, 우리같은 사람보다 아는것도 많고 짐작도 못할 깊은 뜻이 있으셔서 그러는 거겠지~ 우리는 그냥 예예 하고 따르기만 하면 되는거야”
이런 심리 은근히 잘 걸림
예를들면 비트코인사면 무조건올라서 부자가될거라는환상같은거?
1. 우리 집단의 판단이 잘못되었을리 없다고 생각하는 환상: 유게의 판단은 기본적으로 제대로 되어있을리가 없지
2. 우리 집단의 도덕성이 다른 집단보다 높다고 생각하는 환상: 이상성욕에 윤리관 제대로 안 박혀있는 놈들 뿐인데?
3. 우리 집단의 의견이 잘못되었을수도 있다는 증거나 징조를 구성원들이 스스로 무시해버리는 환상: 각도기 깨먹는 일부 놈들 빼면 숲속친구들 꼬리자르기 졸래 잘 함
4. 다른 집단에 속한 사람들은 다 똑같다고 생각하는 현상: 이건 집단의 문제라기보다는 다른 경우가 있을 수 있다는 상황을 생각할 머리가 없음, 또는 생각하기 귀찮음
5. 집단의 주류 의견과 다른 의견을 내놓으면 반발을 받을것이 두려워 구성원들이 스스로 다른 의견을 내지 않는 현상: 씹가능충들은 애미애비도 두려워하지 않음
6. 우리 집단의 구성원들은 모두 똑같은 의견으로 만장일치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환상: 댓글놀이할 때만, 물론 나는 댓글놀이할 때 중간에 끊어먹는 게 더 재미있음
7. 우리 집단에 의문을 품거나 다른 의견을 가진 구성원들을 집단의 질서를 무너뜨리는 자라고 생각하는 현상: 무너질 질서가 있다고? 유게에?
8. 집단의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부정적인 정보와 비판을 검열하는 경찰처럼 행동하는 현상: 이 ㅂㅅ들은 딴데서 남들이 지들 까는 개그 퍼와서 자학개그 치는 놈들인데?
이거 완전 유게잖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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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트페미들에 해당되는 얘기같은데...
따라서 알파고님이 지배하는 세상만이 올바른 미래다
예를들면 비트코인사면 무조건올라서 부자가될거라는환상같은거?
북유게 유게에서 많이 보던거네
1번 빼고 완존 유게이들이자너
아냐 1번도 해당돼
피카츄 배닳는거 봐바
떽뜨!떽뜨!
4번빼고는 여긴 다 적이라 해당없네
사실 4번도 생각하기 귀찮은 애들이나 그런거고
예전에 사람들이 이런말을 많이 했지
“그래도 그 사람들이 그 자리에 오르느라 얼마나 노력하고 공부 많이 했을텐데, 우리같은 사람보다 아는것도 많고 짐작도 못할 깊은 뜻이 있으셔서 그러는 거겠지~ 우리는 그냥 예예 하고 따르기만 하면 되는거야”
이런 심리 은근히 잘 걸림
1. 우리 집단의 판단이 잘못되었을리 없다고 생각하는 환상: 유게의 판단은 기본적으로 제대로 되어있을리가 없지
2. 우리 집단의 도덕성이 다른 집단보다 높다고 생각하는 환상: 이상성욕에 윤리관 제대로 안 박혀있는 놈들 뿐인데?
3. 우리 집단의 의견이 잘못되었을수도 있다는 증거나 징조를 구성원들이 스스로 무시해버리는 환상: 각도기 깨먹는 일부 놈들 빼면 숲속친구들 꼬리자르기 졸래 잘 함
4. 다른 집단에 속한 사람들은 다 똑같다고 생각하는 현상: 이건 집단의 문제라기보다는 다른 경우가 있을 수 있다는 상황을 생각할 머리가 없음, 또는 생각하기 귀찮음
5. 집단의 주류 의견과 다른 의견을 내놓으면 반발을 받을것이 두려워 구성원들이 스스로 다른 의견을 내지 않는 현상: 씹가능충들은 애미애비도 두려워하지 않음
6. 우리 집단의 구성원들은 모두 똑같은 의견으로 만장일치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환상: 댓글놀이할 때만, 물론 나는 댓글놀이할 때 중간에 끊어먹는 게 더 재미있음
7. 우리 집단에 의문을 품거나 다른 의견을 가진 구성원들을 집단의 질서를 무너뜨리는 자라고 생각하는 현상: 무너질 질서가 있다고? 유게에?
8. 집단의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부정적인 정보와 비판을 검열하는 경찰처럼 행동하는 현상: 이 ㅂㅅ들은 딴데서 남들이 지들 까는 개그 퍼와서 자학개그 치는 놈들인데?
이거 완전 유게잖아 ㅋㅋㅋㅋ
망한 한타를 내는 이니시에이터를 따라가는 팀원들
모든 커뮤니티 사이트나 카페들이 다 이런 모습이 어느정도 있지 않나
모든 집단의 특성라고 주장하니까
1: 우리 이니 하고싶은 거 다 해
2: 자한당은 친일파 쓰레기 적폐 새끼들
3: 우리 이니가 페미 대통령이라니 그럴리가 없습니다 삼권분립 모르세요
4: 틀딱들이 다 그렇지 뭐
5: 경제가 뿅뿅이 나? 그거 다 적폐언론의 흔들기지 고럼고럼
6: 이니 욕하면 알바 너 박제
7: 너 일뿅뿅이지? 안페협이지?
8: 그것은 적폐 언론들의 날조입니다
;;;;;;;
이 각도에서 보니 설득력이 있네요
이거에 대한 카운터 논리를 가지신 분은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