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라이트룸 노출이 어둡게 나온다고 질문드렸었는데

이건 실제로 raw파일이 어두운거고 dro보정 등등 때문에 jpg에서 암부를 올린것 같습니다.
윈도우나 카메라상에선 jpg파일을 미리보기로 보여줘서 그런겉 같구요.

http://m.slrclub.com/v/minolta_forum/916343?setsearch=subject
윗글 보시면 dro 기능이 켜져있으면 라이트룸에서 raw파일의 카메라 설정을 제대로읽지 못해서 그런현상이 나타난다고 하네요.
설정을 한번 확인해 보세요. dro 기능이 켜져있나요.
그런거라면 idc에서 열고 변환해서 라이트룸으로 열어야 할듯 하네요.

일반 뷰어로 raw를 보게되면 카메라에서 jpg처리가 된 프리뷰를 보여주니 jpg파일과 같은 모습으로 보여주지만 라룸에서 raw를 열면 후처리가 전혀 안된 raw를 라룸의 프로파일대로 분석해서 열게되니 완전 다르게 나옵니다. 정상입니다. 다만 라룸은 자체적으로 raw를 분석해서 보여주지만 캡처원은 소니와 제휴가 되어있어 소니raw의 원래 프로파일을 온전히 보여주기에 실제 파일의 색감과 더 가까운 모습으로 raw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라룸에선 그냥 보여지죠 날것 그대로(어도비세팅이죠)

답변 다들 감사합니다
한가지 더 여쭤볼게 평소에는 raw나 jpg나 라룸에서 똑같이 보였는데
카메라 설정도 똑같구요 그런데 왜 이번사진만 유난히 다른지 모르겠네요

dro auto 쓰시면 매번 찍을때마다 dro 강도도 바뀌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올려주신 사진의 히스토그램만 보아도 어두운 영역이 다릅니다. 위에 덧글 처럼, 로우가 당시 촬영한 너출값이 맞구요, jpg는 자동 조정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