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크 끝물, 디스코, 초기 신스팝/ 일렉트로닉 ... 참 재미있는 시기였네요
(Smashing Pumpkins의 1979는 왜 1979년인지 모르지만...)Video Killed The Radio Star / Buggles
One Step Beyond / Madness
Sultans Of Swing / Dire Straits
A Message To You Rudy / The Specials
In The N에이브이y / Village People
Cars / Gary Numan
Are Friends Electric? / Gary Numan
The Logical Song / Supertramp
Comfortably Numb / Pink Floyd
He에이브이en / Talking Heads
Transmission / Joy Division
New Dawn Fades / Joy Division
A Forest / The Cure (1979 pre version)
Rudie Can't Fail / The Clash
Tusk / Fleetwood Mac
[리플수정]반가운곡들이네요.
트랜스미션부터 가겠습니다.
그 담에 인더n에이브이y 부터 쭉 갑니다.
맞습니다 재밌는 시절이었을듯 싶어요
Madness 저 미.친놈들 ㅎㅎ
잘 들을께요
와 아는 가수 아는 노래 많이 보네요
[리플수정]The clash, 런던 콜링 앨범만 종이로 배웠는데 O스피스톨스의 약간 정제 느낌이네요. 한 곡으로 평가하면 안되지만.
2000년 중반부터 지금을 제외하고는 락계 최악의 시기였다고 생각합니다.ㅋ
[리플수정]슈퍼우퍼// 하드락, 메탈의 관점에서만 보면 그렇게 생각하실수도요 ^^
술탄 오브 스윙은 78년에 나온 곡으로 아는데요.
이 바로 다음 시기도 재밌죠. 뉴웨이브, NWOBHM, 초기 핌프락, 힙합의 메이져화 등..
슈퍼우퍼// 저와 관점이 다르시네요. 저는 1막 끝, 2막 시작을 알리는 계기라고 생각하는데.. 뭐랄까, 그동안 쌓여온 강바닥을 마구 긁어 휘저어 놓은 시기랄까요. 이 때 기점으로 락의 재구성이 시작되었다고 봅니다.
[리플수정]박지수// 네 정확하게는 78년 발매, 히트는 79년이네요^^
큐어의 곡은 반대로, 79년 프리버전 라이브공개, 정식발매 80년이고요.
제가 좋아하는 곡으로 고르다보니 기준이 제멋대로 들쭉날쭉 합니다^^
버나드 섬너 꽃미남 시절.
1979는 노래를 만든 빌리 코건의 12살 시절이죠.
틴에이저로 가기 직전인 꼬맹이 시절의 끝.
trwiou// 그렇군요. 개인적으로 큰 의미가 있는 나이였나봅니다. 가사를 봐도 모르겠고 항상 궁금했었어요
[리플수정]세이레이// 인정합니다. 뉴오더 시절도 괜찮았지만 확실히 이때가 더 깔끔하고 수려했어요
Comfortably Numb
한때 미친듯이 들었죠.. 명곡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벤헤일런 2집 수록곡도 79년인데...
요즘 유튭에서 찾으면 트와이스에게 밀려서 두번째 혹은 세번째 페이지에 등장 합니다...ㅠㅠ
https://youtu.be/llfjDUB66Z4
벨티드// Comfortably numb 명곡 중의 명곡 맞죠^^
밴헤일런 저곡도 79년 발표되었군요. Dance The Night Away... ㅋㅋㅋㅋ
더 월 앨범 듣다가 브링 더 보이즈 백 홈의 엔딩 나레이션 이즈 데어 애니바디 아웃 데어?를 컴포터블리 넘에서 ...인 데어? 로 받는부분, 드라마틱 하다고 생각했는데 뮤비 앞부분이 그렇게 편집됐네요. (신기.) 헤이 유 도 그렇고 더 월 뮤비는 도통 못보겠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리플수정]DyerMaker// The Wall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핑플 앨범은 아니지만 님 말씀대로 지금 봐도 드라마틱한 포인트들이 있어요.
(레젭의 Dyer Maker라니... 멋진 닉넴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