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요양원 방문 사진이라는데
사진 한장에 참 많은 얘기들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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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소속 사진작가의 실력
치매 요양원 방문 사진이라는데
사진 한장에 참 많은 얘기들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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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ㅎㅎ
와.
오.. 이건 보도용 사진이 아니라.. 이야기가 담겼네요
거울찍은게 실력인가 ㄷㄷ
거울 찍어서 실력이라는 말이 댓글 말고는 없는데..ㄷㄷㄷ
달을 보셔요... 손가락 말고..
수준 ㄸㄸㄸㄷ
한장의 사진에 앞뒤의 여러 이야기가 담겨 있네요....나무만 보는게 아닌 숲을 봐야 .............
까막눈이 나타났다아~~
뭐 눈에 뭐만 보인답디다
보는사람마다 다른가보네여 ㄷㄷ 저는 정리가 안된 날것 그대로라고 느꼈는데 저널리즘 사진
막찍었던거 셀렉잘한듯..
그것 또한 사진이 의미를 만들어가는 과정입니다
특별히 잘찍는 사람이다라는 생각은 솔직히 안드네여
순간적으로 이렇게 포착할수가있나 ㄷㄷㄷ
낣게찍고 크롭.
그냥 웨딩사진에선 기본인데
그러게요.. 님께서 보도사진 작가 하시면 휩쓰실 듯...ㄷㄷㄷ
웨딩사진이야 다 연출이죠
본문에도 썼듯이 저기는 치매 요양원입니다.
연출이 불가는한 장소라구요.
그냥 김정숙 여사가 정면으로 잘보이게 프레이밍을 했다면 저기있는 여러 사람들의 표정을 담을수 있었을까요?
그냥 수백 수천장 찍으면 하나씩 걸려요~ 뭔 사진을 물고 빨고 그래요 ㅋㅋ 누
친절하신 설명 제가 대신해서 감사드립니다.
몰라서 이럴까 싶기는 하지만..
선택의 기술...(아니 감각).
표정이 나온 사람은 할머니, 옆아가씨, 영부인 이렇게 셋이 전부인데
단지 저사람들 표정이 담겨있어서 잘 찍었다고 하시는건가요?
글쓴님께서 말씀하시는 이 사진에 담겨진 "많은 얘기"가 느껴지지 않아서요.
해석 좀 부탁합니다.
그마저도 할머니는 영부인을 보고 웃는게 아니라 카메라를 보고 웃고 있는건데 이게 무슨 의미가 있는건지..?
걍 냅둬요. 그들만의 세상이 있겠죠 뭐. 취향존중 ㄲ
설명없이 지금 상황을 사진으로 알수있지않나요?
카메라를 보고웃는게 아니라
영부인방문에 기분이 좋아 웃는과정에서 뒤에 사람이 있어 쳐다보다 찍힌거겠죠
셔터찬스가 모두 웃는 타임 잘 잡았네요
ㅋㅋㅋㅋㅋ 수백 수천이래... 동호회 수준인가?
갠적으로 찰나에 저 아이디어로 순간을 잘 담았다고 생각해요 어느 레벨이상되면 스킬은 또이또이하자나요
기술적인 실력이 아니라 감각적인 실력이 ㅎㄷㄷ 하네요
사진 기술이라기보단 순간포착이죠.
셀랙도 기술이 필요하죠
그냥 좋게 보고싶으니 좋게 보이는거지
실력? ㅋㅋ
slr식 문비어천가인가...
보배식 문비어천가는 청와대 차량 칭찬하면되려나
깔 실력이 안되니 안좋다고는 못하겠고.. ㅋㅋ 한심
젤 좋아하는 사진이 이런거죠? ㅎㅎ
연출을 하고도 이정도 실력이네요
자게는 자기 생각하고 다르면, 일베나 이명박그네 지지자임.
좋은닉달고 뻘소리하네
이거 뭐에요??ㅋㅋㅋㅋㅋㅋㅋ 첨보는데 개웃기네
잘 찍은 건지 모르겠는데..
너무 인물들도 분산되어있고;;
심지어 바로 앞 인물의 초점도 안맞아서 시선을 어디로 가야할지 길잃었음
사진찍는 장소 협소해 보입니다
광각줌끼고 전체를 한꺼번에 잡으려면 거리왜곡현상나요
그럼 상대적으로 먼사람 부각이 안되서 버리는사진이 되기도합니다
스냅사진은 셔터찬스란게 있답니다
똑같은 사진 거울속 인물이 503호였더라도 극찬할지...
어휴 여기 이렇게 대단하신 분들을 왜 청와대에선 안모셔 가고있지 답답하네
스스로 정신승리중이겠죠
ㅋㅋㅋ
핸드폰사진이다 ㄷㄷㄷ
??ㅋㅋㅋ 초점이 거울속 김여사에 맞았는데
뭔ㅋㅋㅋㅋ뭘 다담고싶어ㅋㅋㅋ
적당히들좀합시다 박사모도아니고 ㅡㅋㅋㅋ
저도 문빠지만 이건 좀 많이 빨아주는 글이네요 ㅎㅎ
아니 뭐 역대 정권 청와대 소속 사진기사들 사진 잘 찍는거야 유명한데
별게 다 아니꼬우신듯 ㅋㅋ
장롱카메라 사진젖문가들만 모인곳인데 저따위사진쯤이야 눈에 찰까요 ㅋㅋㅋ
순간포착으로 저렇게 많은 이야기들을 담아내는데
댓글들이 가관이네요.
하긴..청와대 사진작가인데 일반인들이 잘찍었네 못찍었네 이러쿵 저러쿵해봐야..
전 저 사진 너무 좋네요. 할머니의 표정과 영부인의 활짝웃는 모습.
영부인과 악수를 하는 여인네의 표정도 좋고,
뒤에 수행비서(?) 분들의 모습까지도 볼수있어 한장에 모든 상황을 담은듯해
좋네요. 뭐..연사로 수백 수천장씩 찍어도 하나 안걸릴듯한 사진이네요. 제게있어서는요.
사진을보고 개인이 느끼면 되는건데~~
이러쿵저러쿵 역시 자게~~
진짜 순간적으로 포착 잘했네요.
근데, 사진을 업으로하는 사람들은 연사로 수십장씩 촤라라라라라락 아무각도로
막찍어서 그중에 한두장 건지더라구요.
저같은 취미로 하는 사람들은 그렇게 찍어도 한장도 못건지는게 현실.
실력 좋은 거 맞습니다
이 사진으로 테크니션 적인건 몰라도 감각적인건 확실히 뛰어나다고 말할 수 있죠
본식스냅 작가분들 이렇게 찍는 분들 꽤나 있는게 팩트구요
이렇게 찍는거도 분명 능력 있는겁니다
장롱유저분들 까시는데 이만큼 절대로 못 찍으십니다..
산전본전 5년동안 상업사진 해본 사람으로서 경험에 빗대어 말씀드립니다
조리개를 쫌더 조였으면 어떨까 싶습니다.
그래도 순간 포착은 굳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사진 그이상 그이하도 아님
돌사진이나... 웨딩사진을 이렇게 찍으면.. 당장 환불각인듯...
신부가 앉자있고... 신랑이 옆에 있고.. 뒤에 남편이랑 장모랑 악수 하고 있다고 해도...
잘찍은 사진은 아닌듯...
재미있는 댓글 많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 관심 1도 없는 저게이들이...
할머니찍은줄 알았는데 댓글보고 영부인 찍은줄 알았음
근데 이렇게 보이면 사진목적상 실패한거아닌가요???
예술사진이면 모를까..
내셔널지어그라피 캔디드 사진을 봐도 별거 없네 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딱 아는만큼 보이는 거겠죠
그냥 궁금한건데 저 할머니의 초상권은 그냥 사용해도되는건가요? 말하는거보니 치매 할머닌거 같은데, 청와대에 올린다고 허락받은거?
그걸 누가 알겠어요. 궁금하면 국민 청원게시판에 올려봐요
하 사진 사이트에서 이게 인정 못 받을 줄이야...
사진은 설명없이 그상황을 알수 있게해주면
좋은사진입니다
그걸 위해 구도와 셔터찬스가 중요해요
스냅사진의 존재이유이기도하고요
아마도 추정하건데
사진구도 잡기 여려운 상태라 여겨집니다
아는 만큼 보이는거죠. 장비사이트에서 사진이야기로 뭘 더 바라십니까 ㅌㅋ
제가 알기론 여자분인데 대통령 후보때부터 같이 다니심... 가끔 티비 화면에 카메라 든 여자분 나오는데 그분이에요
청와대에 사진찍는 분이 두명임.
한명은 님이 말하는 분이 맞고, 남자분 한분이 최근에 30대 초반의 남자 기자로 바뀜.
저나라는 치매 환자들도 발고 좋아 보입니다. 부럽네요
사진기자 출신이신데 저널리즘 사진 그자체를 보여주시네요
이양반 사진 졸라 잘찍음ㄷㄷ
잘찍네요
등장인물만 다르고 똑같은 사진을 가지고 어느 자게이가, 형님들 제 사진 어떤가요? 라고 올리면 어떤 반응일지 궁금하네요 ㄷㄷㄷ
키보드치는 손가락으론 뭘 못찍겠어요 ㅋㅋ 에휴.. 내가 다 부끄럽네
별로인 것 같은ㄷ..
백악관 사진사 Pete Souza 사진 보시면 뭔말인지 아실 듯..
저 외국 여인이 왜 환하게 웃는 가를 거울 뒤편을 보여줌으로써 이야기를 완성 하는 거잖아요~
작품사진 이라기보다는 스토리텔링의 완성
무림의 고수들이 여기 다 모였구나 ㅎ
에잇 아웃포커스가 아니잖아요. 그럼 여기선 좋은소리 못들어요. ㅎㅎ
뭐가 보인다는빨러? 나참.. ㅋㅋ
그나마 저 조잡스런사진에서 나머지 사람들 표정이 좋아나보지
전 엄청 좋아보이는데요. 어줍짢은 스르륵 1면 보단 100배 나은듯
에라이ㅋㅋㅋㅋㅋ 어설프게 보도사진들 보면서 주워들은 건 있어서
작작 좀 하자 안티모으나
그냥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이런거 아닐까요?
가져다 붙이기 나름
좋단 건가요 별루란 건가요?
앉은 할머니는 자기 찍는줄 알고 봐주는데 사진사는 어떻게든 영부인 앵글에 넣으려고 과도하게 한거 같은데요.
영부인과 요양원 사라 한프레임 다 넣을라니 좀 어정쩡하네요. 앉은 할머니를 그냥 현장 알리는 용도로 밖에 사용안하고.
정리될 상황도
모두 다 담을 상황도 아닌 것 같은데,
리얼하게 잘 담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