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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들은 층간소음 스트레스지만 이보다 더한게

층간소음 스트레스보다 더 한게
바로
아래층 냄새(음식같은거 ) 가 씽크대 주변 및 각종 배관라인을 타고
냄새가 올라오는게 가장 큰 스트레스더군요
층간소음이야 이어폰을 꼽는다던가 하는 임시방편이 있지만
냄새는 인간이 아닌 이상 코로 숨을 쉬기에
답이 없습니다.
더 최악의 경우
아래층에서 털있는 동물 기르면 그 특유의 동물 냄새가 스며든다고 하네요
이거 때문에서 못견뎌서 이사가는 일도 은근 있습니다.
(온갖 비닐로 밀봉을 했음에도 개 특유의 찌린내...가 올라온다네요 )

댓글
  • fklsrgfsdghs 2017/01/19 01:00

    전 다 겪고 있습니다. 모든 물건에 배이고 있습니다

    (eqTsCk)

  • 아놀드슈크림제네꺼 2017/01/19 01:08

    슬슬 인내력에 한계가 오고 있습니다. ^^

    (eqTsCk)

  • OHLL 2017/01/19 01:01

    화장실 환풍기랑 주방 후드에 전동식 댐퍼 설치하면 된... 다는 사람도 있는데
    냄새 입자가 미세해서 댐퍼달아야 할 환경이라면 어차피 새들어오죠 항상 팬 켜두지 않는 이상은 ㄷㄷㄷ

    (eqTsCk)

  • 아놀드슈크림제네꺼 2017/01/19 01:09

    인테리어분과 한 번 상의 해봐야겠습니다.
    최대한 물리적으로 막을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야 겠네요

    (eqTsCk)

  • 카우™ 2017/01/19 01:05

    아래층이 담배까지 피우면 금상첨화!! ㅋ ㅋ ㅋㅋㅋ

    (eqTsCk)

  • 아놀드슈크림제네꺼 2017/01/19 01:08

    컥~~~~~
    그거슨 ~~~~~~~~~~완전 쓰리 콤보네요
    음식냄새 , 개냄새 ,담배냄새 ,

    (eqTsCk)

  • 신마에™ 2017/01/19 01:07

    저는 그래서 공동주택 보다 다독주택이 훨씬 좋더라구요
    주차문제도 전혀 없고 남 신경 안써도 되구요~

    (eqTsCk)

  • 아놀드슈크림제네꺼 2017/01/19 01:10

    저도 이상적으론
    개인주택에 개인차고 있는 집이 드림 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닭장같은 삶^^)

    (eqTs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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