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는 길냥이 밖에 못 봐서 그런지
이 종은 참 매력이 있는 거 같네요 특히나 야옹 하는 울음소리가
속삭이는 듯해서 듣기가 감미롭고 분위기가 있더군요
몸짓도 우아해 보이고 조용하고 사람을 너무 잘 따르고 순하고
4개월 정도 봐왔는데 귀찮게 해도 한번도 발톱으로 할퀴지도 않고 물지도 않네요
키우기 좋은 종 같네요
단점은 사람을 너무 믿어서 낯선 사람도 잘 안 피하고
잘 따르면서도 쓰다듬거나 하는 건 귀찮아 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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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시니안 종은 참 매력이 있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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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 ~
ㅇㅅㅇ
쟈!! 마늘을 줘 봅니다.
아비시니안 키웁니다 잘물고 잘할퀴고요 대신 사람을 엄청 좋아해서 개처럼 안깁니다 냥이 성격마다 좀 캐바캐인것같긴한데
종별로 차이가 있긴하나....냥이 성격은 개별 냥이에 따라 케바케이더군요...
글구 이제 4개월이면 쫌만 지나면 우다다 할 시기가 찾아올꺼고
그렇게 시간 쫌 지나봐야 성격 알수 있습니다
대략 1년 이상 지나야 얘가 어떤성향인지 알게됨요
윗분 말씀이 정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