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작가 의도가 아무리 발악해봐야 살아있는 이상 신분의 벽(파출부, 의사)은 넘을 수 없으며 죽어서나 이뤄질 수 있는 일이라는 거였나...
정상적인쓰레기2018/10/19 14:35
이거 본방볼때 개어이없엇음ㅋㅋㅋㅋ ㅋㅋㅋㅅㅂ 왜 다 죽이냐고
십장새끼2018/10/19 14:46
그걸 시트콤에다 집어넣으니까 욕먹은거지
김ㅅㅅ2018/10/19 14:35
꾸주 워마이걸~
Lord Commissar2018/10/19 14:35
카페베네 저건 사망광고 아니냐?
콩밥매니아2018/10/19 14:35
운전중 전방주시
김미끼2018/10/19 14:35
카페베네
십장새끼2018/10/19 14:35
어머니가 리모콘 집어던지면서 "작가 또/라이 아냐?" 라고 외친게 생생하게 기억난다.
Bull's Eye2018/10/19 14:45
우리엄만 막장드라마에 익숙해져서 이런 반응 보였음 그러면서 그래서 ㅅㅂ 어쩌자는겨라면서 궁시렁거렸지만
straycat0706'2018/10/19 14:35
카페베네 홍보 오지게 햇는데
정작 카페베네마저
육회지존2018/10/19 14:35
신세경이 귀신이였고 남자가 죽었다는 거 였나
서슬달2018/10/19 14:43
신세경 귀신설이 있긴 한데 진실은 뭐 작가 머릿속에나 있겠지
마법사꾸꾸2018/10/19 14:44
뭐???? 진짜야??? 이거 보다 말았었는데....
육회지존2018/10/19 14:45
나도 주워들은거라 정확한거 몰라
내꼬츄파춥스2018/10/19 14:47
몰라. 작가가 오픈결말이라고 설정하고싶었나본데 이도저도 아니여서 x같음.
정상적인쓰레기2018/10/19 14:35
이거 본방볼때 개어이없엇음ㅋㅋㅋㅋ ㅋㅋㅋㅅㅂ 왜 다 죽이냐고
마미2018/10/19 14:37
레전설
쟈밀2018/10/19 14:43
이대로 시간이 멈추었으면 좋겠어요...
쟈밀2018/10/19 14:44
.....를 믿었음? 시청자 뒷골에 하이킥!!
아이마스P2018/10/19 15:17
ㅋㅋㅋㅋㅋㅋ
백구한접시2018/10/19 14:43
이게 작가 의도가 아무리 발악해봐야 살아있는 이상 신분의 벽(파출부, 의사)은 넘을 수 없으며 죽어서나 이뤄질 수 있는 일이라는 거였나...
루리웹-6494326942018/10/19 14:44
ㅇㅇ
쟈밀2018/10/19 14:45
ㅇㅇ 공인된 건진 모르겠는데 이게 가장 설득력 있더라고
하와이안펩시2018/10/19 14:49
파출부 비주얼이 저정도면..
우익겜이실허요2018/10/19 14:54
외모 개쩔면 재벌하고도 결혼하는 게 우리네 세상아니었나
트루 코르크론2018/10/19 15:01
재벌은 재벌끼리 결혼함 재산증식 위해
루리웹-16300477612018/10/19 15:03
파출부 비주얼 저정도면 가능
산양지배자2018/10/19 15:03
고현정 케이스 보면 딱히 그렇지도 않은 거 같기도 하고
우도게이2018/10/19 15:15
세컨으로 두지 뭐하러 본처로 둠?
혼돈의기사2018/10/19 14:44
망함의 상징
카페베네도 그래서 망한듯
루리웹-24086068722018/10/19 14:45
이런 엔딩 좋다. 동화도 아니고 가상의 인물들이 이후로 행복하게 살았다 하며 현실을 와면하게 만드는 엔딩만 있는 건 재미없자나
십장새끼2018/10/19 14:46
그걸 시트콤에다 집어넣으니까 욕먹은거지
Bull's Eye2018/10/19 14:49
문제점:떡밥이라 할만한 것들이 일반 시청자들이 보기에 매우 은유적이었다.
기본적으로 이 드라마의 장르는 시트콤이다. 마치 데드풀 캐릭터로 라오어 같은 디스토피아 스토리를 쓰는 것과 같다.
시청자들을 이해시키지 못한 상태에서 이 드라마는 끝이 났다.
결론은 동화책을 읽으려는 꼬마아이들에게 뜬금없이 크툴루 신화를 들이민 거나 마찬가지다.
제네식인삼2018/10/19 15:03
문제는 각본가가 만드는 시트콤마다 저래 해놓으니 문제지 난 현실적인게 좋아 하면서 죽이거나 가정이 파탄나거나 하는데 바로 전편 전전편까지 화목하던 가정이 마지막화에서 한순간에 풍비박산남
데구르르~2018/10/19 15:04
뭐가 은유적이야? 세경이의 신분,환경으로 빛어지는 현실의 벽은 드라마 내내 계속 주된 주제였고 그걸 단시 블랙코미디나
시트콤답게 풀어낸거 뿐인데 최다니엘을 좋아하지만, 현실의 벾 앞에 그냥 속마음 숨기는 연출은 아주 질릴때까지 보여준게 2편인데
비유라곤 하지만 데드풀 캐릭터로 라오어 같은 디스토피아 소설이라는건 아예 드라마 파악을 못했단 반증임
비카호2018/10/19 14:46
후속작에 나오지 않았나?
064_2nd2018/10/19 14:48
후속작에서 결말 이상하다고 셀프디스함
자고라비아2018/10/19 14:47
최다니엘 이 이후로 귀신의 씌인듯 하는거마다 다 망함
김칫국물2018/10/19 14:52
최현석 셰프인줄...
Lifeisbeaten2018/10/19 14:52
백진희랑 찍은 저글러스 나쁘지 않았음.
★超巨星★2018/10/19 15:04
학교 2013 흥함
Erusiel_S._Kram2018/10/19 15:04
난 유령 재미있게 봤는데... 물론 거기선 소지섭 얼굴이 더 많이 나오지만
빼앸2018/10/19 14:48
저거 엔딩곡이 잊혀지지 않아 ㅋㅋㅋㅋ
Chosen Undead2018/10/19 14:50
막상 저 장면에는 아무 노래도 나오지 않는데도 꾸주 오마걸이 계속 생각나는 신기한 엔딩
2018/10/19 14:51
차라리 준혁이랑 세경이랑 안사귀게 할거면 죽이지를 말던가
저때 황정음이랑 다니엘이랑 이어질려는 복선깔린 대사가 있었는데 그냥 저렇게 죽여버림 진짜 발암...
뚱청2018/10/19 14:55
저작가 세드엔딩 시트콤으로 유명하지않음?
종야홍2018/10/19 14:56
저 피디 시트콤은 예전에도 저러지 않았나
ONECHAM162018/10/19 14:56
갑분싸의 대명사.
홍당무이2018/10/19 14:58
저 작가 강박강념으로 대부분의 드라마들 마지막이 다 비극적으로 끝남 제일 덜비극적인게 저거 전작인 거침없이 하이킥
No1.Bujji2018/10/19 14:59
그냥 작가가 ㅂㅅ이지 웃고 즐기는 시트콤에다가 저딴 결말이라니
빈센트보라쥬2018/10/19 14:59
전작인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수 없다 마지막회에도 엄마 사망하고 가족 우울해지고 끝남 ㅇㅇ
아나목소리굳2018/10/19 15:02
10년아닌가요 2009년에 고2였던게 기억나는데
게이형 멀린2018/10/19 15:02
저거 후반부엔 연애질만한다고 까여도 난 좋았는데
결말은 쉬벌
벨지안민트초콜릿2018/10/19 15:02
웃기려면 제대로 웃기고 끝내야 하는데 쓸데없는 것을 넣어서 보는 사람 짜증나게 만드는 것이 저 PD의 문제점이었지
샤르티아 블러드폴른2018/10/19 15:03
이거 본방으로봤는데 이해가안되더라 굳이 찾아보진않었는데 엔딩으 머임???
그리펜NG2018/10/19 15:05
시트콤 작가들이 꼴에 의미부여하겠다고 몰살엔딩 넣는 거 한두 번이 아님. 개그맨이 1년 내내 뿅뿅도 재미없는 개그를 빙자한 정치비판하는 것처럼.
세헤라자데나2018/10/19 15:05
이건 진짜 본 사람만 암ㅋㅋㅋㅋㅋ많은 막장 드라마가 있었지만 이정도로 막장으로 끝나는 드라마도 손에 꼽을 정도임
혁씨2018/10/19 15:09
김병욱 시트콤은 언제나 저런식이긴 했는데 다른때보다 더 과했던 느낌 그래서인지 이 뒤로는 좀 덜해진거 같기도 한데 ㅎㅎ 김병욱 시트콤은 개인적으로 윤기원 나오면 회차는 항상 꿀잼인 듯. 저기서 이미지가 워낙 굳어버려서 괜찮은 배우가 다른 연기 기회를 못 얻은게 아닌가 싶어서 그 점은 아쉬워요.
어머니가 리모콘 집어던지면서 "작가 또/라이 아냐?" 라고 외친게 생생하게 기억난다.
카페베네 홍보 오지게 햇는데
정작 카페베네마저
이게 작가 의도가 아무리 발악해봐야 살아있는 이상 신분의 벽(파출부, 의사)은 넘을 수 없으며 죽어서나 이뤄질 수 있는 일이라는 거였나...
이거 본방볼때 개어이없엇음ㅋㅋㅋㅋ ㅋㅋㅋㅅㅂ 왜 다 죽이냐고
그걸 시트콤에다 집어넣으니까 욕먹은거지
꾸주 워마이걸~
카페베네 저건 사망광고 아니냐?
운전중 전방주시
카페베네
어머니가 리모콘 집어던지면서 "작가 또/라이 아냐?" 라고 외친게 생생하게 기억난다.
우리엄만 막장드라마에 익숙해져서 이런 반응 보였음 그러면서 그래서 ㅅㅂ 어쩌자는겨라면서 궁시렁거렸지만
카페베네 홍보 오지게 햇는데
정작 카페베네마저
신세경이 귀신이였고 남자가 죽었다는 거 였나
신세경 귀신설이 있긴 한데 진실은 뭐 작가 머릿속에나 있겠지
뭐???? 진짜야??? 이거 보다 말았었는데....
나도 주워들은거라 정확한거 몰라
몰라. 작가가 오픈결말이라고 설정하고싶었나본데 이도저도 아니여서 x같음.
이거 본방볼때 개어이없엇음ㅋㅋㅋㅋ ㅋㅋㅋㅅㅂ 왜 다 죽이냐고
레전설
이대로 시간이 멈추었으면 좋겠어요...
.....를 믿었음? 시청자 뒷골에 하이킥!!
ㅋㅋㅋㅋㅋㅋ
이게 작가 의도가 아무리 발악해봐야 살아있는 이상 신분의 벽(파출부, 의사)은 넘을 수 없으며 죽어서나 이뤄질 수 있는 일이라는 거였나...
ㅇㅇ
ㅇㅇ 공인된 건진 모르겠는데 이게 가장 설득력 있더라고
파출부 비주얼이 저정도면..
외모 개쩔면 재벌하고도 결혼하는 게 우리네 세상아니었나
재벌은 재벌끼리 결혼함 재산증식 위해
파출부 비주얼 저정도면 가능
고현정 케이스 보면 딱히 그렇지도 않은 거 같기도 하고
세컨으로 두지 뭐하러 본처로 둠?
망함의 상징
카페베네도 그래서 망한듯
이런 엔딩 좋다. 동화도 아니고 가상의 인물들이 이후로 행복하게 살았다 하며 현실을 와면하게 만드는 엔딩만 있는 건 재미없자나
그걸 시트콤에다 집어넣으니까 욕먹은거지
문제점:떡밥이라 할만한 것들이 일반 시청자들이 보기에 매우 은유적이었다.
기본적으로 이 드라마의 장르는 시트콤이다. 마치 데드풀 캐릭터로 라오어 같은 디스토피아 스토리를 쓰는 것과 같다.
시청자들을 이해시키지 못한 상태에서 이 드라마는 끝이 났다.
결론은 동화책을 읽으려는 꼬마아이들에게 뜬금없이 크툴루 신화를 들이민 거나 마찬가지다.
문제는 각본가가 만드는 시트콤마다 저래 해놓으니 문제지 난 현실적인게 좋아 하면서 죽이거나 가정이 파탄나거나 하는데 바로 전편 전전편까지 화목하던 가정이 마지막화에서 한순간에 풍비박산남
뭐가 은유적이야? 세경이의 신분,환경으로 빛어지는 현실의 벽은 드라마 내내 계속 주된 주제였고 그걸 단시 블랙코미디나
시트콤답게 풀어낸거 뿐인데 최다니엘을 좋아하지만, 현실의 벾 앞에 그냥 속마음 숨기는 연출은 아주 질릴때까지 보여준게 2편인데
비유라곤 하지만 데드풀 캐릭터로 라오어 같은 디스토피아 소설이라는건 아예 드라마 파악을 못했단 반증임
후속작에 나오지 않았나?
후속작에서 결말 이상하다고 셀프디스함
최다니엘 이 이후로 귀신의 씌인듯 하는거마다 다 망함
최현석 셰프인줄...
백진희랑 찍은 저글러스 나쁘지 않았음.
학교 2013 흥함
난 유령 재미있게 봤는데... 물론 거기선 소지섭 얼굴이 더 많이 나오지만
저거 엔딩곡이 잊혀지지 않아 ㅋㅋㅋㅋ
막상 저 장면에는 아무 노래도 나오지 않는데도 꾸주 오마걸이 계속 생각나는 신기한 엔딩
차라리 준혁이랑 세경이랑 안사귀게 할거면 죽이지를 말던가
저때 황정음이랑 다니엘이랑 이어질려는 복선깔린 대사가 있었는데 그냥 저렇게 죽여버림 진짜 발암...
저작가 세드엔딩 시트콤으로 유명하지않음?
저 피디 시트콤은 예전에도 저러지 않았나
갑분싸의 대명사.
저 작가 강박강념으로 대부분의 드라마들 마지막이 다 비극적으로 끝남 제일 덜비극적인게 저거 전작인 거침없이 하이킥
그냥 작가가 ㅂㅅ이지 웃고 즐기는 시트콤에다가 저딴 결말이라니
전작인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수 없다 마지막회에도 엄마 사망하고 가족 우울해지고 끝남 ㅇㅇ
10년아닌가요 2009년에 고2였던게 기억나는데
저거 후반부엔 연애질만한다고 까여도 난 좋았는데
결말은 쉬벌
웃기려면 제대로 웃기고 끝내야 하는데 쓸데없는 것을 넣어서 보는 사람 짜증나게 만드는 것이 저 PD의 문제점이었지
이거 본방으로봤는데 이해가안되더라 굳이 찾아보진않었는데 엔딩으 머임???
시트콤 작가들이 꼴에 의미부여하겠다고 몰살엔딩 넣는 거 한두 번이 아님. 개그맨이 1년 내내 뿅뿅도 재미없는 개그를 빙자한 정치비판하는 것처럼.
이건 진짜 본 사람만 암ㅋㅋㅋㅋㅋ많은 막장 드라마가 있었지만 이정도로 막장으로 끝나는 드라마도 손에 꼽을 정도임
김병욱 시트콤은 언제나 저런식이긴 했는데 다른때보다 더 과했던 느낌 그래서인지 이 뒤로는 좀 덜해진거 같기도 한데 ㅎㅎ 김병욱 시트콤은 개인적으로 윤기원 나오면 회차는 항상 꿀잼인 듯. 저기서 이미지가 워낙 굳어버려서 괜찮은 배우가 다른 연기 기회를 못 얻은게 아닌가 싶어서 그 점은 아쉬워요.
신이 있다면 딱 이 작가 마인드일듯 싶다.
진심 너무 대놓고 엿먹어라 식으로 밥상뒤집는 느낌이라 별로
암만 뭐라해도 우리나라에 김병욱만한 시트콤 피디없음 이젠 욕하고 자시고 보고 싶어도 못보지만
진짜 어머니랑 같이 보다가 둘이 동시에 이게 뭐야? 이랬던거 아직도 기억난다. 다신 없을, 시청자들 엿먹이는 복선 전무한 뜬금포 엔딩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