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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자와 경찰만나는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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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봄사랑벗고빨X 2018/10/19 10:19

    진짜 경찰은 남의 일을 자기일처럼하고
    견찰은 남의 일은 남일이고 자기일은 공권력에 도전한다고 지랄함
    진짜임 당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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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렙법사 2018/10/19 10:20

    정신병자들은 격리시켜야지 왜ㅜ정상인들이앙 섞어놔서 사단을 나게 만들어! 견찰 새끼들 직무유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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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아톰 2018/10/19 11:09

    이거 진심이야 진심 안당해보면 몰라요
    사람 피말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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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중복이야뭐 2018/10/19 11:11

    이게 법이 개같아서 일어나는 일이예요 삽으로 내려치고 폭행했으면 당연히 구속 시켜야 되는데 판사가 안시켜줘요 그래서 구속을 못시키는거예요
    그리고 말다툼 하고 욕하고 한걸로는 체포 못해요...
    님들 말싸움 했다고 유치장 하루만 집어 넣으면 경찰보고 공권력이 어쩌고 저쩌고 개지랄할게 뻔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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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중복이야뭐 2018/10/19 11:12

    당연히 당하는 사람 피말리죠.. 경찰도 저런때는 정말 개같습니다 맨날 체포 하고 집어 넣어도 판사가 영장 절대 안때립니다 똑같은애 또 잡아도 풀려나고 또잡아도 풀려나고 그러니까 전과 10범 20범이 허다한거예요 저런애들 전과 조회하면 기본 7범 8범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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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중복이야뭐 2018/10/19 11:14

    개짜증나는게 경찰이 일 안한다 남의 일이다 이러는데 할수 없는게 많아서 그래요 공권력이 동네 개가 짖는것 만큼도 안되니 말이죠 동네 개가 짖으면 피하기라도 하는데 사람들은 경찰 보면 코웃음 침 ㅋㅋㅋ
    범죄자 왜 추격 잘 안하는줄 아시나요? 추격하다가 범죄자 다치면 경찰이 징계 먹음 ㅋㅋㅋㅋㅋ 진짜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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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dal 2018/10/19 11:21

    완전 공감...
    집수리 문제로 인테리어가게 아저씨와 싸움이 붙었는데 어린놈이 큰 소리친다고 어딘가 전화하더니 50대아저씨 두명이 더 와서 이동네에 밤에 돌아다니거나 자기들을 만나면 칼들고 죽여버린다고 협박을 하길래 문닫고 경찰을 불렀더니 와서 한다는 소리가 어린놈이 사과드리고 예의있게 행동해야된다고... 심지어 경찰 앞에서도 날 죽이겠다고 협박하길래 경찰에게 저 지금 협박당하는데요? 라고 물어봤더니 나이 어린 사람이 대드는거 아니라고 오히려 날 몰아세움. 그러고는 반강제로 90도 사과하게 만들고 그냥 가버림.... 몇몇 경찰만 그래요~ 안그런 경찰 많아요~ 라고 말하기에는 내가 겪은것도 그렇고 당한사람이 너무 많은것 같음. 한번은 여자친구 옆집에 좀 정신이상한 사람이 칼들고 다니고 죽인다고 협박하길래 경찰에가서 물었더니 사건이 나면 전화하라고함. 여자친구가 걱정되서 칼맞고 전화를 어떻게 하냐 죽으면 오냐?그랬더니 갑자기 내 신분증을 요구하면서 관계도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옆에서 그러면 이것도 범죄라면서 내 신상정보를 적어두고는 입력해두겠다고함. 그러고는 젊은 사람들 중에 이렇게 멍청하게 자기 말을 이해못하는 사람은 처음이라길래 팀장직위달고 민원 이렇게 상대하는 공무원 처음본다니까 말을 그따구로 하냐면서 째려봄. 다시 생각하니까 개빡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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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stark 2018/10/19 12:10

    저런 너무 답답하고 화가 많이 나셨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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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연4 2018/10/19 12:13


    정신병자 : 그치만.. 이렇게 라도 하지 않으면 너가 날 봐주지 않으니까...!!
    원작자 : 야레야레.. 어쩔 수 없구만..  이리로 오도록해
    정신병다 : 아앗.. 원작자 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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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철곰탱이 2018/10/19 13:15

    만약 저거 머리 맞은거 울엄마 였으면 저 새끼랑 그냥 보낸 경찰새끼들 곱게 못살았다 시발럼들이 정신병자놈 멱살 끌고 경찰서 들어가서 하루가 멀다하고 경찰서에서 깽판치고 집어 던지고 했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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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gito 2018/10/19 13:19

    PC방 알바생 살인 사건도 마찬가지고
    어찌된 게 나 정신병 있소! 미쳤소!
    하면 무슨 미친 짓을 해도 다 봐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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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대괄장군 2018/10/19 14:13

    저런새끼는 실족사시키던 차로밀던
    인적없는데서 다마 까야됨
    법이 안통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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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힘내합격이야 2018/10/19 14:21

    전직 의경출신으로
    저희 부대 부관 한명은 일베하고 있었음
    휴식때 기대마에서 누워서 보던 그 사이트 아직도기억중... 그뒤로도 몇번 봤었었죠. 쇼크였음...
    반면 경장인가 경사이셨던 파출소 근무하시던분랑 순찰돈적 있었는데, 해병대 출신에 어깨 딱벌어지고 남자인 제가봐도 넘 멋졌고 일처리 민원처리 잘하고 친절하셨죠.
    지금은 사람이 모이는곳은 직장이든 학교든 공공기관이던 어느정도 비율로 괜찮은사람과 최악인사람들이 공존한다구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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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닭갈비만두 2018/10/19 14:54

    몇해전에 살던 곳에서 저런아저씨가 이웃이었어요.
    일 안나가면 하루종일 옥상에 올라가 빨래널던
    주부님들한테 욕하고 길에서 소리지르고...
    그집에 자녀분들이 큰여자애는 중학생같았고
    작은 남자애는 초딩같았는데 늘 몸에 상처투성이고
    엄마는 집을 나갔다고...(집나간건 그 아재가 술먹고
    소리지르는 내용을 통해 알게 됨)
    어느날인가 또 밖이 소란 스러워 보니 길 한가운데서
    작은 애를 패고 목을 조르고 있더라구요.
    그러면서 아들한테 하는 말이
    '내가 니 아비니까 너 지금 여기서 죽여도
    불만 없지? 오늘 너 내가 여기서 죽이겠다'
    뭐 이런 소리를 지껄이고 지나가다 깜짝 놀라
    말리는 아주머니한테 시비중이고 애는 목졸리면서
    켁켁하는 와중에 반항도 못하고 울면서 잡혀있고...
    저는 경찰에 신고했고 다행히 아줌마랑 시비터느라
    애는 안죽고 경찰이 올때까지 버티고 있었는데
    저는 걱정이 돼서 계속 지켜봤더니 아저씨보고
    진정하라 참으라 하더니 애랑 애비랑 떼놓고
    좀 사그라 드니까 그대로 애랑 같이 집으로 훈방
    조치를 하더라구요? 최소 애비가 술깰때 까지만이
    라도 경찰서나 이런데 잡아놓을 줄 알았더니
    그냥 그대로 집에 넣더라구요.
    그 뒤로 나는 그 아저씨를 세번정도 신고하는 일이 발생했는데 한번도 연행되는걸 본적이 없고요.
    어느날 밤 퇴근하다가 집에 오는데 길에서
    그 아저씨가 어떤 여자분을 길에 눕혀놓고 머리랑
    목을 밟고 있던데 그게 애 엄마였고 저는 더이상
    경찰에 신고 안했어요. 그렇게 그 동네를 이사 나오고 그 뒤로는 소식을 알길이 없지만 너무 무력감
    느껴져서 멘탈이 힘들었어요.
    현장에서 애 목을 조르고 있는 와중에 경찰이
    와도 훈방조치라니...할말을 잃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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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기번데기 2018/10/19 14:57

    결혼전 친정근처에서 신랑이 동네양아치들한테 맞았는데 (신랑이도둑인줄알고 잡은거라함ㅡㅡ) 그거보고내가 신고해서 경찰왔는데 그자리에서 그냥 오해인거같다고 이웃끼리 조용히 넘어가라고 악수시키고 보내더라 그땐경황이없어 사과만받고넘어갔는데
    신랑손에 상처보니 갈수록화나고..
    그뒤 경찰들에대한 믿음은 거의없고 그냥 월급받는 사람일뿐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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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난한고구마 2018/10/19 15:00

    법의 한계로 어쩔 수 없는 경찰의 행동들은 이해할 수 있는데, 진짜 지랄맞는 놈년들은 어디가나 꼭 있죠. 그런 애들은 걍 녹음해서 신문고에 고발해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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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나르마 2018/10/19 15:25

    공무원=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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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델마와누웠스 2018/10/19 15:32

    만약 저 정신병자가 흉기라고 들고 저때 누구라도 찔렀다면 ??
    생각만해도 끔찍하다. 경찰들은 위법과 불법  위협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는게 업무.
    변호사도 아니고 중재사도 아니고 복지사도 아닌데 친하게 지내라느니.. 정신병자 걱정을 왜 먼저 하고 지랄들일까???
    조금만 생각해보면 답은 금방 나온다. 업무태만 직무유기... 그리고... 귀차니즘...!!
    일 안할거면 다른 일 찾아봐라 일부 견찰들...! 세금 도둑이 바로 당신들이오.
    최근 회자되는 pc방 알바 살인사건도... 애초에 좋게좋게 해결이란 안일한 인식에서 비롯되었다 말할 수도 있지 않을까?
    처음 출동했을 때 피의자와 피해자를 최소한 분리시켜놓았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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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아리가습기 2018/10/19 15:38

    경험해본  입장으로서
    경찰이 의도했는지안했는지는 몰라도 저게 정답임
    저런 사람들이랑 싸우고 형사고발하고 구속시키고 해봐야 좋을꺼 하나없음  걍  친하게 원만하게 지내던가 이사가던가 아니면 진짜큰일나서 한명죽거나 무기징역당하거나 하는 앤딩 밖없음
    에초에 사고 자체가 우리랑 완전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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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ojo심슨 2018/10/19 15:44

    전 가게 하는데 손님두분이 싸우다가 한분이 빈병으로 머리 강타~~
    피 흘리는데 정신없이 경찰에 신고했는데..
    나는 똥줄타서 밖에서 경찰기다리고있었는데 경찰아저씨 진짜 천천히 와서 내리면서 하는말.
    아줌마가 좀 말리면 되지~
    씨@ 깨진병들고 설치는데 누가 말림??
    나죽으라고??  그럴꺼면 왜 신고 했겠냐고요;;;;
    정말 귀찮아 하는게 느껴졌음.
    그래서 울신랑이 파출소 가서 열라 따졌어요.
    사과는 했지만 자기는 그런뜻이 아니라는 말과함께.
    진짜....;;;;
    그때 장사 그만두고 싶었어요.
    지금도 손님들이 약간 언성만 높이면 패닉상태가 되요 ;;
    뭔 일날까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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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킬라 2018/10/19 15:57

    누가 내 앞에서 손목을 그어서 119 전화했더니 경찰이랑 같이와서
    견찰새끼들이 저를 다른곳으로 몰아놓고 손목 그은 사람들한테  가서는 하는말이
    저를 가르키며 "저사람이 그랬어요?" 이러더군요.
    순간 존나 빡쳐서 내가 그랬으면 신고 했겠냐고 지랄했더니
    수갑채우고는 관할 지구대로 끌고 가서는 입건을 시키더군요.
    그러고는 검사한테까지 입건처리가 돼서 경찰서로 형사가 소환하더군요.
    진짜 ㅅㅂ 어이가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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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wis 2018/10/19 16:00

    우리나라 범죄율이 낮은 이유는 저렇게 잡아 처넣지 않고 쉬쉬하며 넘어가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건가 싶은 생각이 요즘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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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글의왕자 2018/10/19 16:24

    한국도 정당방위가 법으로 허용되어야 합니다.
    범죄자들이 법을 만들고 있으니 범죄자에게 너그러운 법이 만들어지고 있는 겁니다.
    제대로 된 사람들이 입법부에 출마해서 뽑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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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_meya8283 2018/10/19 16:34

    가정폭력으로문자신고해서
    여경한분과경찰분들이랑소방서분들도
    왔었어요.
    너무다급해서 119에도신고하고..
    여경분은저를 가해자와떨어진
    제방에서절진정시켜주시고있는데
    가해자는 제가아침일찍나가서
    오후다여섯시에들어왔다고 그래서.그냥
    애 훈육정도한거뿐이라고 되도않는소리하면서
    애가잘못해서혼내고잇던거라고하니까
    같이온남자경찰아저씨가
    들어오고서는 니가잘못한거아니냐고.
    그러니까저러시겠지 하면서
    유난떤다는듯이 제탓하고나무라더니
    너 몇살이냐고 @@@아냐고 (아는년이였음)
    걔가내딸이라고 너물어본다고
    개소리를지껄이더라구요.
    여경분은 잘못한거아니라고
    진정시켜주시는데.. 참..
    저그때온몸덜덜떨고 눈물범벅에
    제방에 상같은거던진거부숴져잇고
    목졸림당하고그런상황이였는데..
    이때온소방관분들이랑여경분들처럼
    최선을다해도와주시고 묵묵히힘이되어주시는
    분들도있지만
    견찰진짜많아요.
    가정폭력으로 신고 엄청해봤지만
    훈방이거나 잠깐 격리시켜주는정도가다였어요.
    심지어는 피해자인제탓을하고
    유난떠는사람만들구요 , 딱본문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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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로냐 2018/10/19 17:44

    저정도면 폐쇄병동에 입원해야해요....알콜때문인가 저렇게행동하는게 그림에 술병이 빠지질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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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ymar 2018/10/19 17:46

    살면서 당해본 범죄를 경찰은 한건도 해결 못하더군요.
    1. 중학생 시절 골목길에서 2명이 칼로 협박해서 지갑 뺏고 지갑에 체크카드 칼로 협박해서 비번 물어보고 1명이 칼로 나 붙잡고 있는동안 ATM에서 돈 뽑아가는 강도 사건..
    풀려나고 바로 경찰 신고 했는데 cctv조차 바로 확인안해서 삭제되서 못잡는다고 하고 끝...
    2. 현관문 부수고 들어온 도둑에게 빈집털이 당했는데 하필 현금 백만원 정도 있었고 누나 귀금속 다 털어 감..
    경찰에 신고했더니 열쇠업자 소개해주더니 시세보다 훨씬 비싸게 도어락 수리하고 결국 범인은 못잡음
    경찰이 도둑 잡기 힘들다고 문이나 고치시라고 열쇠업체 소개해주는데 도둑-경찰-열쇠업자 삼각 커넥션이 의심될 정도 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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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그나뚜레 2018/10/19 18:44

    가까운 주먹으로 아무도 모르게
    처리해불면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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