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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경찰서 측 "형을 말리는 장면도 있다"
강서경찰서 측은 "형을 말리는 장면도 있다. 또 동생이 주변 사람들에게 '도와달라', '신고해달라'고 외치는 장면도 확인됐다. 형이 달려나간 사이 동생은 피시방 인근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상가 관계자는 강서경찰서 측 해명이 일부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한다.
상가 관계자는 "어이가 없는 해명이다. 동생이 말렸던 것이라면 형을 말렸어야지 무슨 신씨를 붙잡고 있느냐. 내가 바로 옆에서 봤다. 사건 발생 6분 전 동생이 담배를 피며 김씨에게 말했다. 신씨가 쓰레기를 버리러 갔다가 어디어디로 갔다며 위치를 파악했던 게 당시 김씨의 동생의 행동이다. 말리려고 했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주장했다.
이 관계자는 "경찰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를 하겠다고 했으나 비상식적이고 비도덕적인 수사를 했다고 생각된다. 김씨의 단독 범행이 아닌 김씨와 동생의 계획범행이 이 사건의 핵심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씨의 동생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할 계획이 있는지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강서경찰서 관계자는 "이미 단독 범행으로 결론이 났다"고 답했다.
해당 피시방 관계자는 "신씨는 사건 당일 마지막 출근이었다. 주말 야근이 없어 가게를 도왔는데 일이 벌어졌다. 너무 미안하다. 지금은 정상 운영을 하고 있지만 손님이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며 울먹였다. 상가 관계자는 "사건 이후 사람들의 발길이 끊겼다. 오후 6시 30분 이후 해가지면 사람들이 거의 지나다니지 않는다"고 말했다.
https://cohabe.com/sisa/784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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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징형 갑시다
관할 경찰은 이 업무에서 배제해야할것 같네요
단독으로해야 우울증이든..정신질환이든 이걸로 끝내는데...두놈이 한거면 계획한거라...초동 수사 제대로 못한게 뻐럭 나는거라고...기사 댓글에서 봣네요..
이게 진짜맞는듯...개잡놈무새끼들..
저런 경찰한테 수사권을 ??
피해자 두 팔을 붙잡고 형 하지마~ 찌르지마~~~
형이 피해자를 30번을 찌를 동안...
무슨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팔을 당길때는 주먹 폭행때,
칼을 꺼냈을때는 가해자의 팔을 당기고 말렸다는 증언이 있습니다.
몰아갈 문제가 아니에요.
정확한 상황을 모를때는 철저한 수사를 요구할 지언정
단정하거나 추정으로 사태를 몰아가서는 안됩니다.
입건 된 후 경찰 단독으로 사건 처리하는것도 아닙니다.
검찰의 지휘를 받게 되고, 검찰과 경찰은 경쟁관계에 있습니다.
경찰의 처음 입장이 단독범행이라는거였는데,
의혹이 제기된후 더 조사를 하겠다. 거짓말탐지기 조사라도 하겠다. 고
입장이 바뀐 상태입니다.
폭행을 암묵적으로 모의했다가 칼을 꺼내드니 말린건지,
처음부터 말린거라 대부분 진술한 목격자가 말렸다고 진술했는데
저 목격자가 한 부분만 보고 잘못 증언하는건지
등은 전체 cctv와 주변인 진술, 동생 진술, 형 진술 등을 종합해
판단할 문제일껍니다.
형이 집에 가면 가는게 상식일텐데 계속 피시방 주변에서 어설렁거리며 누굴 기다리는거
같았죠
피해자가 권력자 아들이었으면...역시 출세해야..
권력자 아들들은 이런 세상에 속해있지 않으니까요...ㅠㅠ
무능한 견찰넘들..
이러니 매번 욕먹지..
경찰수사 엉망이네...
이미 단독 범행으로 결론이 났다"고 답했다.
견찰개새끼
단독범행이 되어야 한다.
그래야만 견찰의 책임이 줄거든
한국 경찰도 참 쓰레기군요....알아서 피해자가 안되도록 조심해야겠습니다. 자기 몸은 스스로 지키는 수밖에 없습니다. 칼빵 맞은 다음에 경찰탓해봐야 소용없죠.
경찰 이 새끼들은 도대체 존재 이유가 뭐에요??
뭔 줄이 있는거야???
마지막 출근인데..
저런 애들한테 수사권 주는거 반대다.
영상보니.......
형 3번 만 찔러...
아 ㅅㅂ 고만 찌르지...
알았어 2번 더 찔러 잡고 있을 게...
아 이제 그만
그만 ... 너무 많이 찌르는데
아 역시 또라이 쉡이야..
그만 찌르라고
아 신고하면 골치 아픈데...
신고하고 막았다고 해야겠다.
이런 상황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