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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habe.com/sisa/784416 22살에 대장암 말기인 청년 피자에빵 | 2018/10/19 13:01 15 4684 ... 15 댓글 007☞ 2018/10/19 13:04 힘내라 나아라~!! (I36FnT) 작성하기 DAL.KOMM 2018/10/19 13:04 저희 아버지 대장암으로 수술 두번 병원 다니면서 10년정도 사셨네요 두번째 수술하고 4년 넘기기 힘들다고하셨는데 살은 안찌지만 매일 낚시다닐만큼 말짱하심 ㅎㅎ (I36FnT) 작성하기 행복날개달고 2018/10/19 13:05 힘내세용 (I36FnT) 작성하기 YARH19 2018/10/19 13:07 22살에 대장암이면 거의 100프로 유전이겠네요. 유방암과 대장암은 유전임이 증명되었죠. (일정부분 확률로) 기적적으로 낫길.. (I36FnT) 작성하기 garsia 2018/10/19 13:08 나을수 있는 병이면... 집안 기둥을 뽑아서라도 고쳐야 되지만서도... 불가능이면... 환자와 가족을 위해서도... 고통만 없게 하는것도 큰 위안이 되지 않을런지요... (I36FnT) 작성하기 등장인물 2018/10/19 13:08 마음이 아프네... ㅜ.ㅜ 정말 기적이 일어나길... (I36FnT) 작성하기 누리밀 2018/10/19 13:10 젊은 나이라도 건강검진 받을때 조금 돈 줘서라도 대장내시경 한번 받으시길.. (I36FnT) 작성하기 불붙은자갈 2018/10/19 13:11 맘 아프네 (I36FnT) 작성하기 행운만땅~~ 2018/10/19 13:14 꼭나으세요!!! (I36FnT) 작성하기 아발로키테슈바라 2018/10/19 13:14 너무 고생이 심하겠네요 ㅠㅠ 빨리 완쾌되길 기원합니다 (I36FnT) 작성하기 Mr.scissorsΓ 2018/10/19 13:16 학교후배가 딱 저 나이에 군복무중 대장암진단(할아버지유전)받고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거의 말기때 문병을 갔었는데 누가누군지 인식을 못하더라구요. 저 청년도 안됐네요... 한참 인생을 즐기고 꽃피울 나이인데.. (I36FnT) 작성하기 런던쭈꾸미 2018/10/19 13:16 ㅠㅠ (I36FnT) 작성하기 LV7.나는아직배고퐝 2018/10/19 13:17 젊은 친구가.........안타깝네요 (I36FnT) 작성하기 가죽아재_TM 2018/10/19 13:23 대장암 4기면.. 3번의 항암치료 들어가는데.. 이 치료를 하는 과정에는 조금 나아진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3번의 항암치료가 끝나면 병원에서는 할게 없어서 그냥 요양병원으로 보내거나 진통제만 놔주다가 사망.. 아는분도 이런과정을 통해서 돌아가심.. (I36FnT) 작성하기 안정 2018/10/19 13:26 힘내시고 끝까지 희망을 갖이고 이겨 냅시다 다 함께 응원 합니다 (I36FnT) 작성하기 1 (current) 댓글 작성 (I36FnT) 작성하기 신고 글쓰기 목록 아 지름신이 오는데 어찌할까요 ㅋㅋ [5] (º㉦º)죽은척하는곰 | 2018/10/19 13:14 | 3478 일상다반사## [5] Wingedhusssar | 2018/10/19 13:13 | 5511 특이점이 온 스타벅스 신메뉴 근황.jpg [27] 눈꽃 | 2018/10/19 13:13 | 2363 GX에서 등장한 유우기.jpg [9] 쾌청상승 | 2018/10/19 13:12 | 4997 a7m3가격이 올라가네요?? [4] gre2nbe | 2018/10/19 13:11 | 4734 미래 카제카게의 현명함.jpg [14] 가나쵸코 | 2018/10/19 13:10 | 3935 소미동에 엄청 오랜만에 질문 드립니다 ;; [7] 사라스/LSD™ | 2018/10/19 13:09 | 5029 특수부대의 흔한 인질살인마.jpg [7] 다이유-EK | 2018/10/19 13:08 | 3223 쿠팡 근황.jpg [29] 부캐아님본캐 | 2018/10/19 13:06 | 2337 어제 약식 프로포즈... ㅎㄷㄷ [40] Lv.7미르아이 | 2018/10/19 13:04 | 4372 횡단보도 건널때도 좌우 살펴야 하는 이유 [14] 커피맛팬티 | 2018/10/19 13:03 | 4334 소니 유저분들은 어디서 구매하세요? [4] 피우다 | 2018/10/19 13:02 | 3785 22살에 대장암 말기인 청년 [16] 피자에빵 | 2018/10/19 13:01 | 4684 자신의 머리에 자괴감을 느낀 캐릭터.jpg [22] 쾌청상승 | 2018/10/19 13:00 | 4483 벳지로 알아보는 중증 테스트 [26] 愛のfreesia | 2018/10/19 12:58 | 3842 « 43411 43412 43413 43414 43415 43416 43417 43418 43419 43420 (current) » 주제 검색 실시간 인기글 일본, "한국 안전한 나라 맞냐" 여성 몸매 선호도 난제 jpg 개 ㅈ도 모르는 ㅈ문가 평가 여자가 좋아하는 승부속옷 월 만원대 5G 20기가 요금제 등장 타진요 사건에서 스탠포드 관계자들의 분노.jpg 중국의 인플루언서 산골처녀가 체포된 이유....jpg 니가 내 가슴 만지고싶다고했냐? 뱃살 보여주는 누나.jpg MBC가 자본을 투입하고 본격적으로 시작한 버츄얼 시장 외국인 아내를 씨받이 취급했던 레전드 9급 공무원.jpg 성매매 천국이라는 일본 근황 대한항공 근황 ㅋㅋㅋㅋ 신뢰에 금이 가는 순간 트럼프, 미일안보조약 파기 검토 3월호 맥심 표지 근황 치지직) 수위 허용치가 많이 올라간듯하네 출장업소녀 체인지 대참사 (有) 출연자의 누나와 결혼한 방송 스탭 일본에서 논란 된 오답문제 ㄷㄷㄷㄷㄷㄷㄷ 10석열을 바라보는 김계리 ㅋㅋㅋ 적어도 한국에선 유행할 일 없는것 눈물을 흘리는 중국 ㅊㅈ 오늘자 3만3천원짜리 회.jpg 내란 수괴에게 경고하는 snl ㅋㅋㅋㅋㅋㅋ 구라에는 다 속는 2찍이들 ㅉㅉ 바나나를 끓이면? 아파트 창문의 철제 난간을 없애면? 캐나다 최대 일간지의 전면광고 근황.jpg 기자들 앞에서 유재석 위기론을 들은 유재석.jpg 인간성을 내다버린 프로그렘 아침에 보기 좋은 압박타이즈의 위험성 여중생과 ㅁㅁ한 현역군인 체포 260여만 IT 유튜버의 힘 갑자기 일본에서 작화붕괴가 화제가 된 이유 윤석열 역대급 가장 공포스런 발언 잘 먹던 여자 동기 오요안나의 욕설 녹취를, 갑자기 디씨에 퍼뜨린 사람.jpg 존예녀들 인생네컷 좋다.... 호불호 갈리는 옆모습 구글을 믿으면 안되는 이유. jpg 장례식장 아침 8시에 가면 실례인가요? 약쟁이 로다주가 할리우드에 복귀한다고 할때 배우들의 반응 LG 근황.news 고딩 터질듯한 미친몸매 요즘 신종 사기수법 택배 가지러 나왔다가 비상구 계단쪽 보고 기절하는 줄.jpg 가출여중생 성적 확대사건 그 이후.....jpg 파스타를 숭늉 처럼 마신다는 누나 프리렌)현재 공통적 반응이 나오는 굿즈 차 몰다 자전거 쾅…교통사고로 눈 맞은 남녀, 결혼 골인 어느 무인텔의 반전 후기 서양 대물 누나들 ㄷㄷ 폴란드 등산객... “28살인데 ㅅㅅ하고 싶어... 인도 갠지스강 근황 F-35 만드는 공장 직업병에 희생된 생일 케이크.jpg 로제타 스톤의 뒷면 사진.jpg 트럼프가 미국 버전 '하나회 척결' 시작중 여초 악플 900개 신혼집 먹으면 죽는다는 중국 음식 수준. jpg “이 얼굴이 10대라니” 담배 팔았다 영업정지 점주 울분 명조) 페비 팬티모드 만든 모더가 남긴 말 .jpg 의외의 첫 성관계 대상
힘내라 나아라~!!
저희 아버지 대장암으로 수술 두번 병원 다니면서 10년정도 사셨네요 두번째 수술하고
4년 넘기기 힘들다고하셨는데 살은 안찌지만 매일 낚시다닐만큼 말짱하심 ㅎㅎ
힘내세용
22살에 대장암이면 거의 100프로 유전이겠네요.
유방암과 대장암은 유전임이 증명되었죠. (일정부분 확률로)
기적적으로 낫길..
나을수 있는 병이면...
집안 기둥을 뽑아서라도 고쳐야 되지만서도...
불가능이면...
환자와 가족을 위해서도...
고통만 없게 하는것도 큰 위안이 되지 않을런지요...
마음이 아프네... ㅜ.ㅜ 정말 기적이 일어나길...
젊은 나이라도 건강검진 받을때 조금 돈 줘서라도 대장내시경 한번 받으시길..
맘 아프네
꼭나으세요!!!
너무 고생이 심하겠네요 ㅠㅠ 빨리 완쾌되길 기원합니다
학교후배가 딱 저 나이에 군복무중 대장암진단(할아버지유전)받고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거의 말기때 문병을 갔었는데 누가누군지 인식을 못하더라구요. 저 청년도 안됐네요... 한참 인생을 즐기고 꽃피울 나이인데..
ㅠㅠ
젊은 친구가.........안타깝네요
대장암 4기면..
3번의 항암치료 들어가는데.. 이 치료를 하는 과정에는 조금 나아진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3번의 항암치료가 끝나면
병원에서는 할게 없어서 그냥 요양병원으로 보내거나 진통제만 놔주다가 사망..
아는분도 이런과정을 통해서 돌아가심..
힘내시고 끝까지 희망을 갖이고 이겨 냅시다 다 함께 응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