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좋아지셨을까..
몸 건강한게 행복한건데..
https://cohabe.com/sisa/784386
22살에 대장암 말기인 청년.jpg
- 참치회 알고 드세요.jpg [17]
- 사건번호2016헌나1 | 2018/10/19 12:48 | 4599
- 책임감 없는 편의점 알바에게 훈계하는 사장......jpg [51]
- 밀리언 라이브 | 2018/10/19 12:46 | 3502
- 디즈니 동물 의인화 .jpg [9]
- 메이거스의 검 | 2018/10/19 12:45 | 3628
- 와이프랑 코스모스 데이트 사진 몇장 [3]
- 김운영 | 2018/10/19 12:45 | 2366
- 22살에 대장암 말기인 청년.jpg [92]
- 메이거스의 검 | 2018/10/19 12:44 | 5213
- 샤프트 희대의 역작 [30]
- 리링냥 | 2018/10/19 12:44 | 4092
- 자전거가 만원? 개혜자자너 ㅋㅋㅋ [27]
- 닉네임뭘로하지? | 2018/10/19 12:43 | 2858
- 사스케 너 이새끼?? [14]
- 센티넬 MK-X | 2018/10/19 12:43 | 5865
- (Fate)방심하지 않는 AUO.manga [16]
- 토가 히미코 | 2018/10/19 12:42 | 5144
- 50.8II 해상력 ㅠㅠ [8]
- 탈레스84 | 2018/10/19 12:41 | 3638
- 마리화나 합법 첫날 캐나다 .jpg [83]
- 메이거스의 검 | 2018/10/19 12:39 | 5789
- 남들보다 한참 늦은 55.8 화질에 대한 한마디... [10]
- 우노돌라 | 2018/10/19 12:39 | 2797
- 장물 업체에서 환불 해주겠다네요 [11]
- 6사단7연대수색중대 | 2018/10/19 12:39 | 4099
- 오또케스트라 .gif [20]
- 메이거스의 검 | 2018/10/19 12:38 | 4914
암 ㅅㄲ들은 눈치도 양심도 없어서
자기 오고 싶을 때 그냥 찾아오기도 함.
무슨 완치야 개소리좀하지마라
진짜냐???이런글에 드립치는거 아닌거 알지???
레알임?
군병원 병크인줄
뭐 어떻게 살았길래 저런 병이 저 나이에 ..
암 ㅅㄲ들은 눈치도 양심도 없어서
자기 오고 싶을 때 그냥 찾아오기도 함.
젊은나이에 오는 암은 거의 유전력임
바로 윗대나 적어도 2대 위에 환자였던 경우가 많고
ㄹㅇ 친가외가 다 합쳐서 4ㅡ5촌 이내에 암환자 있으면 자주 검진 받아봐야함
근데 암이 해당부위 변하는건데 그게 유전으로옴 ?
100유전은 아닌데 영향이 적지않다고 나옴
세포의 유전적 에러로 발생하는 변이기 때문에 유전의 요인을 배제하는건 불가능하지
암이 생기기 쉬운 형질을 가지고 있겠지
HNPCC나 FAP같은 유전성 질환은 무조건 유전으로 오고
특히 FAP는 무조건 대장암으로 진행함. 늦느냐 빠르느냐 차이지.
그래서 요새는 10대 20대 30대 젊은나이에도 건강검진 무조건 받아야함
건강한 사람, 정상인도 하루 평균 약 800개 정도의 암세포가 생긴다고 함. 암이 세포 DNA 전사 중 유전정보가 뒤틀리면서 발생하는 건데 이건 원래 자연적으로도 발생하는 오류임
당연히 인체에도 이 오류를 방지, 보완하거나 점검하는 기제가 있고, 유전적으로 이런 기제가 취약한 경우 암이 잘 생기게 됨
면역력이 암과 관련 있다는 것도 적은 수의 암세포는 면역기능에서 삭제하기 때문
암세포의 증식 > 면역계의 검열삭제를 넘어서면 암덩어리가 되는 것
군병원 병크인줄
진짜 젊은사람들이 저런 상황닥치면 먼저 군대가 원인인지부터 찾게됨...
나도 나이보고 군대 ㅂㅅ짓부터 생각함
멀쩡한사람도 병1신돼서 나오는곳이니까...
저런거 보면서 진짜 의료 민영화 외 치는 새끼 있으면
때려 죽일거다.
정확하게는 의료보험영리화가 맞는 표현일 거임.
개인적으로 암걸리겠다는 드립 볼때마다 기분나쁨.
참 농담처럼 하는 말인데 생사오가는 사람들한테는 몹쓸말이긴 하지..
완치판정 받은사람도 암 재발율이 20%가 넘어서 병원 계속 다녀야되고 재발할경우 생존률이 30% 아래로 뚝 떨어지는데...
저번에 유게에서 한명이 암드립좀 그만좀 하자니깐 되려 욕먹더라.
나도 아버지 암으로 돌아가시고 나고 몇년 안되서 발암드립 나오니까 기분 언짢더라
암드립은 스트레스가 암 유발 요인이라는 의학 상식을 반영한 비유일뿐, 그 비유를 썼다고 해서 그 사람이 실제 암환자의 고통까지 가볍게 받아들인다고 볼 순 없다.
젊은 나이에 말기암이면 치명적이지 암은 젊은사람일수록 전이속도가 엄청 빠름
혈액순환이 빠를때라 전이속도나 가능성도 빠르다더라.. 레알 최악
22살이 대장암 4기라니 와 ; 이게 미친 가능한건가
와 22세 대장암이라 참 안타깝다
항암제부작용이 멀쩡한곳도 망가뜨리니...
이분 완치함
레알임?
진짜 다행이다 진짜로...
무슨 완치야 개소리좀하지마라
제발
진짜냐???이런글에 드립치는거 아닌거 알지???
뭔소리야 방송된지 1한달 안된건데..
그랬으면 좋겠다는 의미로 한말이라고 믿겠다.
1달전 방송이더만.
증거 제시점
저정도 완치면 논문보고감인데 어디냐?
저번달에 방영한거고 위루관시술한다고 가족이 카페에 글올린게 마지막이다
이런걸로 장난하는거 아니다
이런글에 드립을 치네
구라면 너 똘똘이 썩어들어가는 병걸림
진짜 개 쓰레기 새끼네 이거
2018년 9월 28일에 방영한건데 암4기가 금방 완치될리 없죠...이런 장난 치면 안 돼요
난 카르마라는걸 믿는다..
있었으면 좋겠다에 가까울지도
이런글에 드립 친거면 너 진짜 단단히 각오해라 죄수번호야
장난이나 조크는 상대방이 받아들일 수 있어야 장난이야...
뭐야 진짜야 뭐야
상황보면서 드립쳐라 이따위 글쓰면서 오O가즘 느끼냐?
당연히 구라
저게 바로 한달도 안 된 2018년 9월 28일자 방송인데 대장암4기가 그새 완치됐다는 소리는 상식적으로도 말이 안 되는 개소리임
저분 여전히 투병 중이다
진짜 저런거 볼때마다 이세계에 신은 없는게 맞는거같음..
신은 왜 공정하고 착할거라고 생각함? 있는데 개쓰1레기일수도
어떻게 저럴 수가 있지..?
진짜 완치됐으면 좋겠네요.
완치불가라서 항암치료로 수명연장하는것같으..
허어...
사람이 완전 망가지네....
댓글대로 완치되었다면 좋겠지만 암은 4년뒤인가? 까지 봐야한다며
또 암 생길수도 있어서
거기다 4기...;;
암에서 완치라고 말할라면 제거이후에 5년은 재발안해야 완치라고 말을하지 ㅇㅇ... 한달만에 완치라는건 말도 안됨 ㅠㅠ
암은 살아도 남은 인생이 전쟁임..
1년 2년마다 재검사해도 그 타이밍에 어떻게든 비집고 들어가서 순식간에 크기 키움..
제 고모할아버지도 대장암5기 판정받으셨었는데
천만다행으로 완치되셔서 잘 지내십니다 6개월에 한번씩 검진받고계신데 아직은 다행히 괜찮으시네요
다행이시네요. 앞으로도 건강하셨으면
완치됐다는 글 밑에 한달전이라는 댓글은 못봤음. 당연히 암이 한달에 완치되는건 말이 안되지. 안타깝네 ㅜㅜ
5기가 어딨어....??
아 너무 어린데ㅠㅠ
미안 책사풍후인줄 알았다
눈치가 먼지만큼도 없네
어째 가끔가다 항암치료 하는거보면 뭔가 치료때문에 사람이 더 죽어가는거 같음
그렇겠지. 항암치료라는게 암세포만 죽이는게 아니고, 그 주위에 있는 세포를 싸그라 다 조져버리는거니까
암세포가 뒤져나가는 이상으로 정상세포도 뒤져나감
항암치료가 암의 보급을 끊어야하는데 보급처가 자기 몸인데 그걸 끊으니 너죽고 나죽자 식이니까 말이지
활동량이 많은 성장 세포같은것들을 표적하는걸로 알고있지
걍 난 암걸리면 치료안받고 걍 살다가 죽는게 편할듯 돈도깨지고 주변가족도 힘들텐데
어쩌다 저 나이아 암 4기까지 된걸까.. 안타깝다
암이 젊을때 걸리면 가족력의 이유가 큼...유전;;
그다음이 의사의 방치 때문...진짜 아플때 가면 3기 나오는데 방치하면 4기가 되고 그런게 문제..
저건 면제 ..
인정 한다.
저걸 군대 보내려고 하면
병무청 씹새들 줄줄이 대가리박고 대국민 사과해야지
뭔..
이거 병@신임?
국방부가 아무리 ㅂㅅ이라도 저런 환자를 오라하겠냐
시한부 인생에 뭔 군대드립을 해?
야이 병 신아
진짜 안타깝다. ㅠㅠ
암까지는 아니지만 나도 20대 초중반에 건강때매 망테크타서ㅠㅠ
저분 대입준비하면서 라면만 먹다가 저리됐는데..ㅠㅠㅠ
이번에 일본에서 방사선이랑 화학물질없이 말기암 완치한 교수 있던데 이거보니까 생각난다
유상무가 참고로 대장암 3기 걸렸었죠
유상무도 저분처럼 방치했었으면 3기에서 4기로 갈뻔했었음...
3기까지는 암조직 떼내고 항암치료 하면 된다는데
4기는 정말 생존가능성이 힘들다고 하던데 저분은 어찌됬는지 모르겠네요...
나도 암걸려서 20kg 대 까지 갔는데...
진짜 항암할때는 사는게 사는게아님
다음주 대장내시경하는데 불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