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자의 의견을 대변하는 듯한 글들이 꽤 있네요
음.....
혹시 김기자님 보신다면
유투브의 먹방채널 '나름 TV'라고 있어요
근데 이 친구가 참 마음에 드는게 뭐냐면요
나이도 어린데 항상 카메라 들고 음식점에 들어가면
'저기 저 혼자 찍으면서 먹어도 되요?' 라면서 본인 유투브 채널 상세히 설명해주고
찍습니다. 혹시 허락을 안해주면 안 들어가고 시청자한테 양해를 구하고요
이제 20대 초반인 유투버들도 똥인지 된장인지 구별할 줄 압니다
한 번 봐보세요
본질을 흐리시지 말고 누가 갑인지 을인지 생각해 보세요 갑과 을은 그 위치가 상황에 따라 바뀝니다
남의 물건 전시되어 있는 전시장에 들어가서 무언가를 볼 때 관리인이 갑이겠지요
갑에게 우선 상황을 설명하고 양해를 구해야지요 을의 입장에서요
이정도까지 했을 때 불이익을 당했다면 본인이 갑이 되는 겁니다.
되도 않는 갑질하시지 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