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과 비교를 하면서
지속적으로 살아야 하고
실시간으로 반응이 오기 때문에
sns상 사람들만큼
자신들의 아이들에게 못해주면 뒤떨어진다는 생각이
많아져서 출산의욕이 없어지고
(경제력을 비교하고 남의 애들만큼 못하면 우울해짐)
또한 자-살율 이 높아진다
(포장되어진 잘나가는 sns의 남들과 비교하기 때문에,
“난 어린나이의 얘들에 비해 여태까지 뭐했나?”
란 생각이 스스로를 지배함)
ㅡㅡㅡㅡㅡㅡ
[5줄 요약]
나랑 비슷한 사람들일줄 알았는데
막상 SNS보니 죄다 잘나가는 (포장된)기만자라는것,
거기에 대한 스트레스는 굉장하며
뒤떨어졌다는 박탈감, 외로움, 우울감, 자-살,
출산욕구 억제를 불러온다
근데 완전 허황된 말은 아닌듯
다같이 못나보이는 유게를 했어야지. ㅉㅉ
그냥 뉴스만 틀어도 다 느끼는걸 sns가 캡쳐떠서 박제하니까 그렇지...
suicide network system 줄임말이었나
이건 그럴수도
SNS는 인생의 낭비
또또 유게에서 그런소리한다
이건 그럴수도
다같이 못나보이는 유게를 했어야지. ㅉㅉ
사실 기만웹이자너~
뭐냐이건
삶의 의욕이 생기지
그러나 못나서 결혼을 못함 ㅠ
사실이라도 돈이 있으면 안낳겠냐
그냥 뉴스만 틀어도 다 느끼는걸 sns가 캡쳐떠서 박제하니까 그렇지...
자기 자신을 지옥에 빠트리고 싶으면 항상 남과 비교하라는 말도 있던
어느정도 영향은 있어보인다
인스타같은거 보면
남들이 행복한 순간만을 찍어올린건데
그걸 알고 봐도
얘들은 이렇게 인생을 즐기는데 난... 하는 생각이 들더라
sns 덕분에 사람 병1신되는것도 정말 일순간에 이루어짐.
우리나라만해도 유치원 비리터지니까 하루도안되서 보육교사 자1살하자너
어 근데 그 자1살은 유치원 비리하고 상관없이 무개념이 신상털고 갑질한게 원인 아니었음...?
그거 보육교사가 비리 저질렀다 들켜서 自살한 거 아닐 건데...
비리는 다른거고
■■은 원생의 이모가 어린이집 선생이 아동학대했다고 거짓부렁쳐서 그런거
별개의 사건을 하나로 묶으면 안됨.
■■사건은 맘카페의 이지메가 원인
suicide network system 줄임말이었나
그럴듯한데?
페이스북도 남 행복해 보이는 포스팅 보며 박탈감 자극받고 느끼기 쉽다는 거 봤음
SNS는 하나의 정제되지 않은 정보시스템이라고 보임.
시장의 구성원이 정보시스템을 통해 시장정보를 공유하고 적정한 평가와 전략을 수립하는 듯이 출산률 저하와 ■■은 개인이 SNS를 통해 드러나는 부정적인 사회에 대해 수립한 전략이라고 생각됨.
문제는 SNS는 정보에 대한 규제가 부재하여 신뢰성이 낮고 또 이를 토대로 수립된 전략들이 비인륜적이고 비합리적이다는 것
아무리 남들 신경안쓰고 살아야지 하고 다짐해도
그게 힘들더라... 진짜 힘들더라고 그게
정신승리 존나 하면서 그래도 난 이걸 잘해. 그래도 난 이게 행복해 이렇게 생각해도
끊임없이 비교하면서 나보다 잘사는 사람 보고 절망하게됨... 막 죽고싶다 이정도까진 아니지만
가끔씩 그냥 허무하고 불행하게 느껴질때가 있음
그래서 내가 sns접음.
자괴감 오지드라
그래서 남들이랑 날 비교안하려고 의식적으로 노력함...
틀린말은 아닌걸로 보임.
sns나 커뮤는 뭔가 안 좋은 게 주로 보이지
유게만 해도 온갖 혐오가 돌아다니잖어
힘들다ㅏㅏㅏㅏ
디시나 유게는 반대인듯. 병1신들만 모여서 기만하다보니까 현실이 그 수준인줄 알음 ㅋㅋ 실은 다들 나 빼고 다 서울대생인데 ㅋㅋㅋ ㅡ
시발
인스타그램만 봐도 그럼
게다가 비꼬고 네거티브한 이슈들이 인기도 더 많으니깐.
결국엔 사회격차가 원인이고 그걸 방치하는 국가가 원인이란 의미가 되지 않나
당장 나만해도 sns보면 자괴감들던디
SNS같은거 안해도 여기 오른쪽 베스트 글들만 봐도 자괴감 폭발 개쩐다
나빼고 부자웹이라 그럼
그래서 내가 오른쪽 베스트를 잘 안보지 크큭
지구: 개꿀
트짹이들
오버마인드에 조종당하는거 보면 납득
트위터 하는 애들은 특히 더 항상 화가 나있음
그러니 유게를 하자
어느 정도는 맞는 말인 듯? 업무용 계정들 제외하고 개인들의 SNS를 보면 허세도 부리고 최대한 자기 인생을 포장하는 경향이 있으니
남과 나를 비교만 하는 사람들은 있던 자존감도 싹 사라지더라
예전에는 서로 다른 세상에서 살아서 별로 못 느낀거고 지금은 걔들이 뭐 하고 사는지가 다 보이게 됐으니까
그나마 좀 잘 사는 놈들 세상만 공개되서 그렇지 소문으로만 떠도는 초고급부자들 생활상 공개가 일상화되면 자1살율 더 높아질걸
SNS가 발달하면서 정보 교환의 속도가 말도 못하게 빠르게 이루어지고
사회의 추악한 민낯을 누구나 쉽게 알수 있게 되었잖아
이 사회에서 미래에 대한 희망이 없다는걸 절실히 알게되니 내 아이에게 이런걸 대물림하기 싫어지니
출산율은 내려가고 SNS로 사이버 불링, 사이버 마녀사냥이 급속도로 늘어나니 ■■율도 올라가고
아주 틀린말은 아님
정부랑 기업이 잘못해서 출산률 ■■률 높아진 걸 가지고 sns 탓하네.
루리웹 : 오른쪽을 보시오
인류역사이래 항상 있었던 신기술에 대한 거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다들' 틀린 말은 아니다', '그럴 듯 하다' 이러는데
나만 한참 오래 전부터 저게 정답이라고 생각했던 걸까?
인터넷에서 '쉽게' 인기를 얻고 싶으면 3가지 중 한 가지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미모', '그림 실력', 그리고 '재력'이다.
게임 실력이나 유머감각, 입담 뭐 이런 건 저 3가지보단 노력을 해야하지.
재력에서 이야길 더 하자면, 돈이 많으면 많은 걸 사게 되고
그걸 인터넷에 열심히 올리며 리뷰든 자랑이든 적극적으로 어필할 수 있는데
그 정도는 웃으며 넘길 수 있는 만만찮은 재력의 소유자이거나 멘탈이 쎈 사람들만
"와 정말 대단하네요~" 하면서 치켜세워주거나 함께 덧글을 쓰며 놀 수가 있거든.
그걸 보고 자괴감 들 사람들은 애초에 안 보려고 하지. 그리고 결국 끼리끼리 놀게 되는 건 똑같고.
네이버나 이런 데 보면 많~다. SNS는 인스타가 특히 좀 심한 것 같고....
그럼 유게는 못난이들만 보니까 출산율이 늘어야는데..... 아무튼 틀린 연구임 아무튼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