덧글 읽다 암걸리는줄...
그냥 까고 싶으면 욕을 쓰지 답변이랍시고 해놓은거 보면 뭔 꼰대도 이런 꼰대가 없네요.
sb800이 나올 당시가 2000년대 초중반 입니다.
거의 15년 전이죠 그당시 나온 일반 카메라 회사의 스트로보 중 니콘의 Sb800은 그냥 넘사벽 원탑이었습니다.
무선동조는 물론이고 무선으로 TTL동조까지 되는데
FV락에 모델링 발광에 어드벤스 무선라이팅에 리피팅에
뭐 하나 요즘 나오는 스트로보에 비해도 빠지는게 없는 온갖기능들 다 때려 박았는데
가격은 싸지(물론 저거 세대 사고 라면만 먹었지만...) 정확도는 열장 박으면 아홉은 확실하지
2005년인가 2004년인가 정확하진 않지만 그시절에 그런 괴물을 접하고 누가 찬양하지 않을 수 있었을까요.
니콘의 태양, 과장된 찬양이라 생각 하셔도 그당시 누구도 반박하지 않는 전혀 이상하지 않는 말이었습니다.
두어달 지나면 2019년에 들어가는 마당에 요새 스트로보랑 별 차이 없는데 왜 그렇게 찬양하는거야 뻬엑~~ 할 물건은 아니죠.
sb800 스트로보 3개씩 바리바리 싸들고 다니면서 찍어대도 스트로보 문제로 원하던 사진 안박히는걸 본적이 없습니다.
한장도 없다고 하면 뻥이고 100장쯤 박으면 94장쯤 만족하는 느낌적인 느낌?
확실히 시간 지나면 잊혀지나 봅니다.
아니지 그냥 관종일려나요?
https://cohabe.com/sisa/784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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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보는 시원한 사이다 같은 글입니다. 보니까 벌써 오래전에 완성형 플래시를 내어 주었군요.. 역시 니콘~!! 벤츠도 그 시절 벤츠는 지금 보면 허접하게 느껴지는 걸요.. ㅋㅋ
심지어 디자인도 지금봐도 크게 무리가 없습니다 ㅎㅎ
아 어제 제 머리가 열받아 sb900 이 될뻔한..
반짝반짝?
900 이 발열되면 일을 멈추잖아요 ㅎㅎ
아 ㅎㅎㅎㅎㅎㅎ 과열이요 ㅎㅎㅎ
네 어제 열받아 언어 능력도 떨어진듯 ㅜ
2003년에 나왔으니 정말 오래전이네요.
아 그게 2003년이군요 전 2004년 후반에나 접해서 그쯤 되는줄 알았네요.
엊그제 D3 방출하면서 싸비스로 낑궈서 드렸는데요..ㄷㄷㄷ
아 D3 군대 전역하고 진짜 갖고 싶었는데 결국엔 못샀던...
그게 소프트웨어적인거라 관심 없데요;;;ㅡㅡ;;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차이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누가 옆에서 싸구려 스트로보 쓴다고 뭔 얘길 들었을지도...;;;
그냥 무식해서 하는소리에요.. 저런 관종류들의 뻔한 대답.. 역시 포럼에는 이런글을 쓰면 안되는거였군여. 이딴소리.
시간이 없어 자세히 읽진 못했는데
성심껏 답변해준거에도 답장너 태클거는거보니
눈에 디직 코팅류 사람들과 비슷해 보이던데 ㄷ ㄷ
유명한사람이잖아유.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