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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화솜 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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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愛Loveyou 2018/10/18 14:37

    여러모로 따뜻한 사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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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스턴트 2018/10/18 14:38

    달인이 만지는 솜의 무게가 가벼울지언정
    두 어깨에 짊어 지고 있는 삶의 무게는 이루 말할수 없었던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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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8/10/18 16:02

    누가 감동 파괴 좀 해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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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장게장 2018/10/18 16:31

    여름 빼고 꼭 솜이불 덮고자는데
    나의 생활필수품 솜이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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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전된피카츄 2018/10/18 18:30

    수십년동안 묵묵히 자기일열심히해서 최고의 경지에 다다른사람들..정말 존경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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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켄 2018/10/18 18:41

    가난의 두려움을 겪어본 사람은 정말 그 두려움에 몸서리치죠
    또한
    부모가 가난해서 내가 슬픈것도 힘들지만
    부모로서 가난해서 자식들이 힘들어 하는걸 보면
    정말 마음이 찢어지는게 뭔지 알게 됩니다
    40대를 넘어가서 한 가정의 가장인 그대들... 나의 친구, 동생, 형님들이여...
    당신들은 지금 정말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Br에이브이o Br에이브이o my life 나의 인생아
    지금껏 달려온 너의 용기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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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쵹쵹한초코칩 2018/10/18 20:05

    웃으시는거 넘나 순수하고 귀여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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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0416] 2018/10/18 21:00

    눈시울 붉어지시는거 너무 가슴 아프다...
    저 분 만의 이야기가 아니라서 더 짠하다..
    나도 예외가 아니라서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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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갑에기적을 2018/10/18 21:08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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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1호 2018/10/18 21:09

    옛날에 생활에 달인에는 진짜 힘들게 살아오면서 노력의 힘으로 완성된 달인이 많았는데
    요즘보면 여기가 생활의달인인가..생생정보통인가..
    의심스러울정도로 식당홍보가 너무많은것같아요..
    예전에 부산성모병원에 수화통역의달인
    오은정 선생님 진짜 감동이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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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닝구 2018/10/18 21:58

    가난했던사람은 그 가난이 다시올까 두려워한다는말 백번천번 공감합니다. ㄷㄷ
    4년전에 장사하던게 망해서 짜장면하나 사먹을돈이 없던시절 . . 정말 안좋은 생각까지했던 그때. . 지금도 작은 사업하는데 그때가 다시 돌아올까봐 일이 적어지는달에는 걱정으로 하루 2~3시간밖에 못자요.  머리가 너무복잡해지고 가슴이 답답해져서 . .  트라우마가 생거버렸나봐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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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맑고푸른 2018/10/18 22:38

    오래된 이불가지고 대전 가야하나.. 먼데..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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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nggp135 2018/10/18 22:52

    사람도 화학솜 같은 놈이 있고,
    달인처럼 목화솜 같은 분이 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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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밀락 2018/10/18 23:26

    돈이 없으면 경우도 지키기 어렵다는 말 ...
    아 정말 뼈저리게 다가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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