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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아버지가 저렇게 끓였는데 군대에서 저렇게한다면서ㅋㅋㅋ 근데 소년가장이어서 군대를 안다녀오심..
생각보다 맛이 떨어져...
면이 물렁해짐
???
저렇게 시작부터 찬물에 재료 다 넣고 끓여도 일단 먹을수있게 끓여는 진다고 하더라. 맛이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하나끓이는건 잘 되던데
안 해봄? 잘 되는데
생각보다 맛이 떨어져...
면이 물렁해짐
식감에서 차이가 있는데
저래끓여도 비슷비슷함
누구는 꼬들해진다는데 뿌는게 맞는거야 꼬들해지는게 맞는거여??
물에 더 오래 들어가는데 불어터지지 않을까?
그러니까 근데 안해봤잖아
그 꼬들해진다는말 한사람이 그냥냄비가 아니라 저거처럼 양은?냄비였다고는함
어머니 장사 도와드릴 때 경험인데,
화력 충분하면 됨.
가정집에 비하면 화력 ㅎㄷㄷ 이니 가능
일반 가스렌지 말고 업소용 화력좋은건 저렇게 해도됨
일반 가정집 기준 끓을때 면 넣는게 더 꼬들흠
집에서 빨리 끓일때 저러는데
저렇게 끓여도 별 상관없긴하던데
나도 물에 걍 스프 넣는데
면은 끓을때 넣지만
물에 스프 넣으면 끓는 점이 높아져서 면을 넣었을 때 탱글함이 어쩌고 하는데 사실 차이는 잘 모르겠음
그거 카이스트에서 실험한사람 있었다던데
0.1~0.3도? 였나 차이나서 아무런 상관 없다더라
ㅋㅋㅋ 맞아 뭐 면을 집었다 넣었다하면서 공기중에 식혀야 꼬들해진다 하는데 잘 모르겠음. 근데 요즘 신라면 예전같지않더라... 어떤라면이 맛있남? 클래식 라면중에
저렇게 시작부터 찬물에 재료 다 넣고 끓여도 일단 먹을수있게 끓여는 진다고 하더라. 맛이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어렸을때 자주 해봤음
먹을수는 있음
먹을수는 있지...
뭐 그런 당연한 소리를...
면을 찬물에 넣고 끓인다고...? 다불어터지지 않어..?
귀찮아서 그냥 찬물로 끓이는데 꼬들꼬들하게 끓일 수 있음
저거 많이끓일때쓰는수법인데
저렇게끓이는사람 그래도 꽤있지않음?
하나끓이는건 잘 되던데
스프는 먼저 넣어도 되지만 면 넣으면 맛없어 지던데.. 불어서
어릴때 아버지가 저렇게 끓였는데 군대에서 저렇게한다면서ㅋㅋㅋ 근데 소년가장이어서 군대를 안다녀오심..
???
이게 뭔말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사실 시계가 아니다...
마 직업군인으로 복무 핬을수도 있지 왜 네 아버지.기를 죽여!
간부는 직접 안끓여
의외로 저렇게 끓이는게 맛있다는 사람도 있기는 하던데 나는 모르겠더라
인덕션 물이 금방끓어서
저래도 되더라
가스렌지 화력이 사업자용이면 별 차이 없지 않을까
뭐든지 제품 포장지 겉면에 적힌 대로 만드는 게 제일 나은 레시피다
그거 의외로 전문가들한테 엄청난 돈 줘가면서 만든 레시피임
진라면이라니 뭘 좀 아시는 분이군
냄비 물 올려놓고 뭐 해야될때나 저렇게 끓이지..
아주 아주 가끔 귀찮아서 저렇게 하기도 하지....
우리집은 귀찮아서 누가끓여도 그냥 저래놓고 퉁치는데
것보다 분식점에 화구가 1개야?
라면 주문 해결이 가능한가?
저거 방송보면 너무 바쁘셔서 저렇게 하시던..
하지만 돈받고 파는이상 바쁘다는건 변명거리도 안되지
어제 방송 봤는데 한 개만 끓여도 저렇게 하는거 같던데
바쁘다고 레시피 개판치면 더 문제지
장사 망할라고 작정한것도 아니고
저러면 컵라면맛남
우리 아버지도 저렇게 끓이는데?
아부지한테 돈주고 라면 시키는거 아니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자기만의 라면 끓이는 법이 있는거지
자기만의 방법이 있지만 팔려고 내놓는건 가장 정석적으로 해야하니 그렇지.
옛날에 라면 그냥 첨에 물붙고 다 넣고
끓여 먹었었는데
이후 끓었을때 넣는걸 알고 나서는 저렇게 안먹음
면에 양념 베인 정도가 차이가 좀 나드라고
찬물에 하면 면따로 양념국물 따로 느낌이...
저렇게 끓여도 맛 차이는 거의 없음 ㅇㅇ
물얹고 다때려넣어도 맛차이는 그닥이라
라면은 순전히 물조절이 훨씬 큰 문제라 ㅇㅇ
대학교 학식 옆에 라면장사하는 곳이 있었는데 화구가 20개에 냄비를 먼저 올려두고 큰 냄비에 물을 미리 끓여놓고 국자로 퍼서 그걸로 끓이던
1개 끓이는건 전혀 차이 없을거 같은데...
생각보다 물 끓는 시간이 오래 안걸림
근데 타이머가 불키고 3분이라 방송보면 알겠지만 많이 덜익음
ㅇㅇ 아줌마 좀 끓고 타이머를 켜지 물붓고 불키고 바로 타이머 돌리더라 ㅋ
더 충격은 4개도 똑같이 ㅋㅋ
난 맨날 저러는데
면 취향이 완전 퍼진면을 좋아해서
그냥 다 넣고 끓여버림
어디서 보고 따라해봤는데
오히려 튀긴 면이 찬물만났다가 끓여지면 더 맛있을 수 있다고 그래서
난 디테일이 떨어져서 뭐가다른지 모르겠더라
걍 똑같음. 한번씩 해보세요.
울 아부지가 퍼진 면 좋아하셔서 일부러 저렇게 끓이긴 하는데 보편적으론 아니다
조또 차이 없음
내동생도 귀찮다고 저렇게 끓임
저거 1개 끓일땐 나쁘지 않은방법으로 아는데
면 다 퍼져서 별로임
어제 본방 보면서 제일 꿀잼 장면
백대표 TV에서 저렇게 당황하는거 첨봄(원래 자기 예상대로 아주머니가 행동해서 기고 만장 하다가 예상치 못한부분에 허를 찔린 느낌)
솔직히 다들 얼마나 라면 맛있게 끓일까 개개인의 비법(식초 넣거나, 면빨 퍼지지 말라고 들었다 놨다 하거나 등등)이 엄청 많은데 저 아줌마는 그런거 하나 없음
심지어 라면 조리 설명서 보면 스프/후레이크 넣고 끓기 시작하면 면 넣으라고 하는데, 역시나 시식단 반응은 자기가 끓여 먹는게 더 맛있겠다란 반응
아무튼 백대표도 당황해서 계속 찬물에 면 넣는거 보고 계속 당황(황당해)함
난 스프는 찬물일때 넣고 끓으면 면 넣는데
저렇게 끓이면 싱거운 컵라면 먹는 느낌 남 ㅇㅇ...
불판도 달궈지면 고기올려서 구워야함
꼭 보면 그냥 불키자마자 올리는 애들있음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39548079
영혼탈곡 당한 상황임
아님. A조 왔을때부터 저렇게 끓임
청년몰에서 저랬으면 엄청 호통칠꺼같은데
가정용 가스는 저렇게하면 맛없으니 하지말것
물먼저놓고 그다음에 물끓을때 스프랑 건더기스프넣고 어느정도 끓을때 면넣어야 되지않음.
나 학교다닐 때 다니던 분식집 이모님이 저런식으로 했음
물론 화력이 졀라쌔더라
모든 요리중에 특히 식당밥이 일반집 밥이랑 맛 차이가 나는이유는 압도적인 화력 때문이지..
그 화력에 볶음밥까지하는데
절대 못따라함
나도 저렇게 하는데 끓여주면 다 맛있다거나 걍 잘먹음 진짜 잘못해서 국물 없애지 않는이상
퍼진거 좋아하는 사람이 저렇게 끓여서 맛이 없음 우리엄마가 저렇게 조리해서 그냥 라면먹는다고 하면 내가 해드림
여자친구가 딱 저렇게 끓이는데
물을 조금 적게 넣고 조리시간을 조금 짧게하고..
엄청 맛있다고 잘먹던데, 먹어봤는데 일단 면이 퍼지지는 않음.
저거 김종민도 저렇게 라면끓여먹는다고 했는데 찾아보니 안보이네
나도 저렇게 먹음.
일반 가정집 버너로는 하지말것
나 저렇게 해서 먹는데??
물 끓기 전에 스프랑 건더기 면들 먼저 넣는데??
문제 있음???
문제는 없지
있다고 하면 사람의 입맛 차이에 있는것이지
누구나가 더 맛있게 먹고 싶겠지만, 걔중에는 라면이 라면이지 하면서 라면 맛에 별 신경 안쓰는 사람도 있음
또 그 맛의 차이를 느끼는것도 차람마다 천차만별이기때문에
찬물로 끓인게 더 맛있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는거고 아닐 수도 있는거고
저건 어디까지나 보편적인 방법을 말하는거 뿐임. 흔히들 하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