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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초보한테 알려 달라고 하셔서 ㅜㅜ
고수님들은 패스 부탁 드립니다.
왠지 이번에도 아시면서 물어보시는 듯한
느낌적인 느낌이 들지만
그래도 점수용으로 하나 올려 봅니다 ㄷㄷㄷㄷㄷㄷ
이 사진 찍을 때 조명 셋팅은 아래와 같이 해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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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비치는 메인 빛은 작은 스트로보가 담당하였고
바운스를 통해 광면적을 확산시켰어요.
제가 기대한 효과는 화사한 피부톤과 캐치아이 입니다.
탑조명에서 제가 기대한 효과는 머리결이였어요.
검게 나오는게 아니고 한올한올 살아있는 느낌을 원했거등요.
붐스탠드라도 있으면 다르게 좀 해볼려고 했는데 ㅜㅜ
약간 뒤에서 치면서 혹시나 반대쪽에 그늘 같은게 질까봐
자작 반사판을 대어 보았네요.
위와 같은 세팅으로 촬영한 샘플샷은 아래 링크 참조하시면 됩니다.
https://www.slrclub.com/bbs/vx2.php?id=canon_fgallery&no=4397524&cmt...
근데 스트로보 하나라도
집안에서 얼굴에 그늘 안지고 뽀샤시한 피부를 찍는 건
가능할 것 같아요.
고수님들 아직 보고 계신 건 아니죠? ㄷㄷㄷㄷㄷㄷ
조명 제대로 배우지 못해
이것 저것 시도해보는 아마츄어 입니더 ㄷㄷㄷㄷ
즐거운 하루 되세요~
댓글에 링크가 있길래 예전에 적분했던 걸 걸어주셨나 했더니
준비라도 바로 하신것처럼 이렇게 아침에 포스팅 하셨군요ㅋㅋㅋㅋ
저희집은 와이파이님이 절대로 절대로 저렇게 허락해주지 않습니다.
카메라만 책상에 올려놔도 내다 버릴 기세라 ㄷㄷㄷㄷㄷ
서현도현아빠님 엄살~
야외에서 고퀄 대작 공장 운영하시면서요~
아마 야외에서 더 이쁘게 잘 찍으시니 실내에서는 못찍게 하시는 거 아닐까요?
오늘도 사진 친절히 갈차주셔서 고맙습니다.
이건 왜? 여기 설치했나에 대한 설명이 있으니 좋네요.
근데 초보용은 아닌듯 ㅜㅜ
흑흑 또 놀리시면 ㅜㅜ 꺼이꺼이~
초보 맞습니당 ㄷㄷㄷㄷ
대.다.나.다.. 감사합니다.. 탑조명이라.. 집의 스튜디오화군요...
음음... 포기할까...
아 . . . . . 탑조명은 욕심이었구요 헤헷
담에도 일케 찍어 볼 기회가 있을까 하네요 ㅎㅎ
메인은 작은 스트로보 였어용~
탑조명 ㄷㄷㄷ
장비들 보고 나중에 공주님 친구들이 놀러와서 서로 찍어달라고 하는거 아닙니까 ㅋ
말이 탑조명이지 탑조명이 맞나 싶드라고요 ㅋㅋㅋㅋ
정면에서 보이게 하자니 봉이 거슬리고 ㄷㄷㄷㄷ
와이파이님한테 들어달라자니 등짝스매싱이 무서워 포기했습니다 ㄷㄷㄷㄷㄷ
워낙에 못 찍어서 딱지친구 어머님들이 원하실까 생각 드는데 원하시면 기쁜 마음으로 찍어 드려야 겠네용~ 헤헷~
헉
대단하세요.
ㄷㄷㄷ
가. . . . . . 감사합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