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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건
경험이다. 뭐 요리경력 얼만진 모르겠지만 누구 말처럼 그냥 요리지휘나 상품개발만 하는 사람이 아닌 건 알겠다. 실전요리를 오래 했네
백종원 지식이랑 경험치 가늠이 안된다 어떻게 저게 가능하지
진짜 어메이징하다
감자기 과학교실이 됬어...
아니 여기서 밀도가???
진짜 어메이징하다
진짜
이건
경험이다. 뭐 요리경력 얼만진 모르겠지만 누구 말처럼 그냥 요리지휘나 상품개발만 하는 사람이 아닌 건 알겠다. 실전요리를 오래 했네
과학이다.
감자기 과학교실이 됬어...
아니 여기서 밀도가???
백종원 지식이랑 경험치 가늠이 안된다 어떻게 저게 가능하지
백종원은 보면 거기에 재능이 있는 사람이, 노력하고, 그 노력을 재미있어하면 생기는 일을 보여주는거 같음.
까도 까도 미담... 백종원은 진짜다
역시 백종원은 진짜구나.
아니 미친 여기서 이과가???
저 양반의 지식의 끝은 어디냐 대체..
저런 사람을 하찮은 요리지식으로 깐 그분은 진짜 ㅋㅋㅋㅋㅋㅋ
어마어마하게 연구 한거지
남들이 요리 하나에 신경쓸 때 저사람은..
역시 백종원이야...
저런 경험에서 우러나온 조언이 적재적소에 튀어 나오는게 정말 대단한 것 같음. 겸손함까지 겸비한 전문가.
저건 진짜 저런 요소 하나하나씩 다 조절해보면서 맛에 어떻게 변수로 작용하는지 테스트해봤다고 밖에 설명이 안 된다.
미친거 아니냐.
아내는 내게서 와우를 빼앗아갔고
나는 그 상실감을 잊기 위해 요리에 몰두하게 되었다..
이거 아닐까ㅋㅋㅋㅋㅋ
그러기에는 너무 노고가 큰데... 팔도 돌면서 맛있는집에다가 보고 배운거 아닐까. 저분 아는 요리의 범위가 너무 폭 넓어서 그랬다간 시간이 엄청 모지랐을거 같음
외국도 탐방하시던데...
들은 것도 있고 해본 것도 있을거 같긴함.
근데 예전에 양념 만드는 것도 수십 수백번씩 해본다는거봐서는 별의별 테스트 다 해보지 않을까 싶음.
그렇다기엔 와우 케릭터 이름도 밥장사에 요리 숙련도 만땅이니...
그냥 드립이지 ㅋ
그냥 요리덕후+장사덕후+ 로직덕후 느낌 물씬함 ㅋㅋㅋ
프로그래밍 했어도 대성했을거 같다
저 정도 마음가짐이면 니 말마따나 정말 정치 빼고 뭘 해도 대성했을듯
저쯤되면 정치로도 대성할 수 있을걸 지금 인기 얻는거보면 가능해보여
진짜 알면 알수록 매력적인 분이시네 존경스럽다.
XXX : 특색있는 짬봉집의 맛을 획일화 시켜버렸다...
ㅎㅅㅇ : ㅂㄷㅂㄷ
저런걸 안다는건 자기도 저거랑 같은 경험을 했고 그걸 힘들게 터득한 것일텐데 가르쳐준다는게 대단하다
지식과 경험, 실력을 전부 가지고 있어야 하는 영역이다 저건.
진정한 의미에 프로페셔널.
와.. 진짜 온갖 음식 맛이 왜 이럴까에 대한 연구를 엄청 했나봐
가끔은 백종원이 '아.. 이건 나도 모르는데.. 알아보고 알려줄게요' 하는거 좀 봐보고 싶은데;;
대체 모르는게 뭐냐;;
레알 뭐 물어보면 그자리에서 답이 나옴...
이번편에서 분식집 아주머니 안쓰러워서 진짜 혼났다...
그 사이클이 두세번 돌아야 이익이 남는다니..분식집도 고생하는걸 알겠더라.
걸어다니는 요리위키 백종원
모든 요식업이 그렇지만 중국집은 나같은 맛알못들도 확연하게 구분될정도로 요리사 실력에 영향을 강하게 받는데, 그 차이가 이런 디테일에서 나오는듯.
내가 일하던 중국집도 주방에서 쇠냄새 밴다고 그냥 두지 말랬어. 예전부터 있던거야
그니까 저 사람은 예전부터 주방에 있던 사람이라는 증거지.
머리로만 배운 사업가가 아니라.
미스터리를 해결한건 아니지
??? : 백종원은 사회 현상
와 세상에 몰랐네
알고나면 별거 아니지만 모르는 상태에서 혼자 저런거 해결할려고 할때 엄청 고생하는데.
처먹기만해서 그 음식에 대해 아는게 아니다
거기다 알기 쉽게 설명해준다
이야
마냥 천재라고 칭하기엔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노력들을 무시하는거 같고
뭐라고 해야할까 ㄷㄷ 박사인가
백종원 대표가 정말 존경스러운건 자신이 터득한 지식을 다 알려준다는 점
그것도 일대일이 아닌 모두가 보고 배울 수 있도록
저런 점은 정말 존경스럽네요
누군가 부들거리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네
뿌주부는 볼수록 대단하네..
역시 백주부 멋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