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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밥집에서 햄버거 썰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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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미리 양해를 구하고 애한테 줬으면 더 좋은 상황이 나오지 않았을가 생각되지만 에라이 x년아 소리 들을 정도는 아닌듯
저건 일단 양쪽말 들어봐야 알것같네요. 초밥시켜놓고 햄버거를 애기먹이려고 꺼낸게 맞는지, 초밥집 사장얘기듣기 전까지는 확인불가.
양쪽말 듣기 전에 "에라이 x년아"는 ...
말투가 맘충같아서 일단 욕하고 시작했는데 삭제하겠습니다.
이건 가게가 이상한거..
초밥이란 음식이 향이 강한게 아니라서
냄새가 강한 햄버거 때문에 음식점 메인음식의 맛을 못느끼게 되어버립니다.
비싼돈 주고 초밥을 사먹은 손님들에게 민폐고
맛을 제대로 느끼지 못한 소비자는 다시 그 초밥집을 찾지 않게 되는거죠.
솔직히 초밥집 특성상
노키즈존 하는게 더 유리합니다. 초밥먹을 수 있는 미취학 아동이 몇이나 될까 싶네요.
외부음식은 여기서 드실 수 없으니 아이들도 먹을 수 있는 김밥이나
회가 안들어간 롤 등으로 주문 부탁드립니다. 정도로 안내하면 족하지
여기서 햄버거먹냐 상식이 없냐 뭐 이렇게 안내할건 아니죠.
물론 이 부분은 글쓴이의 뇌내망상이 적용된 부분일 수는 있지만요.
상식이 없는건 맞습니다.
맞고 틀리고가 아니라 장사하는 사람이 손님한테 저렇게 해서 좋을게 뭐냐는 얘기.
좋게 해줘서 다음번에 또 오면 초밥집 특성상 손해거든요.
초밥집 인테리어와 분위기 생각해 보세요.
햄버거 냄새 엄청나요... 초밥하면 보통 깔끔하게 먹으려고 오는 손님들이 대부분일텐데.. 그분들한테 햄버거 냄새 풍기는거죠.. 한테이블 더 받으려다가 남은 모든 테이블 손님에게 폐끼칠순 없을테니까요... 차라리 먼저 먹이기전에 양해를 구하던가 아니면 롤이나 김초밥 혹은 초밥에 와사비를 뺴달라고 하던가 등의 방법이 있을텐데.. 안타깝네요
장사는 상식이 없는 진상고객을 떨쳐내는 것도 능력입니다.
제 얘기가 그 얘기애요. 애한테 햄버거를 먹이게 두라는게 아니라요.
그러니까 아이씐나 님처럼 '와사비 빼달라고' 말하는 상식있는 손님정도만 되어도 저렇게 행동하진 않았을겁니다.
잘 해주면 나중에 회사 회식을 하러 올 수도 있는거고 가족 행사를 할 수도 있는거고요.
뭐 각자 생각이 다른거니.
이미 햄버거를 까서 줬다고 글에 나와있네요 포장 뜯은 순간 이미 냄새 진동할듯 한데요... 그거 까기 전에 직원분한테라도 먼저 한번 물어봤으면 됐을텐데.. 어렵네요 한번 뜯은 포장은 다시 감싸도 냄새는 날꺼고.. 쌍방이 잘못한것 같지만 제 개인적으론 손님이 먼저 물어봤으면 어떨까 싶네요 사전동의와 사후통보의 차이에서 이미 깐 다음에 물어보는건 이미 늦지 않았나 싶어서요..
왜 노키즈존이 있는지 모르나 보네요. 장사 안해보셨죠?
노키즈존인 아닌 식당에서 일어난 일인데 노키즈존은 왜 자꾸 언급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장사할때 저는 메뉴에 없는것도 손님이 요구하면 해줬거든요.
크게 어려운 요구 아니면 들어주고 했더니 그런 분들이 단골이 되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장사하는 사람마다 각자 생각이 다른거니 넘어가자 말씀 드린거고요.
그러게요 먼저 양해부터 구했으면 좋았을거에요.
좋게 해줘서 다음번에 또 오면 초밥집 특성상 손해거든요. (2)
장사는 상식이 없는 진상고객을 떨쳐내는 것도 능력입니다. (2)
이래서 나온게 = 노키즈존 입니다.
네 님 말씀이 다 맞아요. 그냥 뭐 벽에다가 얘기하는 기분이네요 ㅋㅋ 장사의 바이블이십니다
"노키즈존은 왜 자꾸 언급하시는지 모르겠네요"에 대한 설명인데
무슨 벽에다가 얘기 한다고 하는지 ㄷㄷㄷㄷㄷ 흠좀무.. 제가 너무 친절했나봅니다.
본인말이다맞는줄아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꼭 카페든 음식점이든 운영하세요 냄새 풀풀나는거 싸가서 먹을테니^^
초밥집에서 햄버거 냄세 풀풀 나면 싫긴하겟네요 ㄷ ㄷ
애기가먹을건데...좀 박하다
맘충들 논리가 이래요
애기가 먹을건데 어떠냐인데
애기만 앞세우면 다 되는 건가요???
알아서생각하시져
말해봤자 님머리속엔 맘충혐오만 차잇는듯하오
상식적으로 생각하는게어려운가ㅡㅡ
글쓰신 분들은 애기 키우시나요?? 아님 어린 시절이 없으셨던것 같은가요??
맘충이 잘못했으니 맘충이 되었겠지만, 배려심도 같이 필요합니다.
물론 햄버거를 꺼낸게 잘했다는 건 아닙니다.
맞는말씀입니다
4살짜리는 앞세워도 되어보입니다. 와사비뺀다고 초밥을 먹을나이도 아니고...
애기는 그럴 수 있지만 부모는 저러면 안돼죠.
배려는 식당주인이 판단 할 문제지 부모가 판단할 건 아닙니다. 그리고 배려 받으면 감사한거고 아니면 미안한거죠.
말같지도않은소리하네 그 애기한명때문에 냄새피해보는 다른손님들은? 죄다참아주니야됨?ㅋㅋㅋㅋ맘충논리 맞구만 ㅋㅋㅋ
그러게요 햄버거 가게에서 애 밥먹이고 지들 초밥먹으러 가던가
냄새 때문에 그런가... 사장이 너무 과민반응 하는것 같은데.
흠... 일식집이라는 특성때문에 그런가.ㄷㄷ
어린 아이들용 식단을 챙겨가는건 이상한 일이 아닌데?
식당이 오바쩌는 듯.
허겁지겁 나온더니 피해자행세 오지...
이정돈 다른 손님들에게 방해가 안 된다면 먹으라고 해도 되지 않을까요??
이건 초밥집사장이 이상한거 아닌가요
가게입장에서 싫을 순 있는데
저런 소리 할만한 건 아닌듯.
저정돈 그래도 걍 넘어갈만한데.
애들이 초밥집에서 햄버거 먹으면 어른도 햄버거, 김밥, 술 사옴 ㄷㄷㄷ
양쪽 말 다 들어보고 시작합시드아~
4살짜린데 뭐라고 하다니 ㄷㄷㄷ
아줌마시점에서 쓴 소설이라 일단 양쪽말 들어보겠습니다
역시 한국은 아직 멀었다는게 댓글 보니 느껴지네요. 이걸 문제 없다고 생각하다니 와우!! 정말 놀랍습니다
어디 외국사시나 봅니다
초밥집에서 나가라 그럴수도 있고
초밥집이 너무 박하다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입장인데요
초밥집에서 아이햄버거 먹는걸보고
한국멀었다 라고 생각하시면 도대체
어느 나라에 살고 계신겁니까
그 애기한명때문에 다른사람들은 햄버거냄새 맡으며 초밥먹어야함? 댁보니 한국 맞음
초밥집에서 햄버거 꺼낸게 이상하다고 쓴건데 제가 글을 어렵게 쓴건가요?? 글 좀 제대로 읽으세요..
이건 진짜로 양쪽 말 다들어봐야..
애기 먹을건 좀 이해 할수 있는거 아니가요... 이런생각이면 파파충인가
이건 매너 문제 아닌가요?? 선양해 후양해 누가봐도 선양해를 구하는게.... 2인분주문후 아기가 초밥은 못먹을거 같다고.. 이야기라도 좀햇으면.... 싶은데요.
어린이 전용 메뉴가 따로 구비(?)되어 있었다면, 민폐인데,,,, 따로 없었다면, 일반적으로 나머지 일행은 시키고 성인이 아닌 아이들 먹는거 정도는 너그럽게 봐주지들 않나요....ㄷㄷㄷ
이건 가게가 이상한거임~ 애없는사람은 이해못할수 있지만
ㅋㅋ 다들 스시집사장님이 되어 봐야겠군요.
일단 아즈매가 상식이 없네
애는 지가 낳은 애지, 가게 사장님하고는 아무 관계도 없는건데
남의 가게에서 냄새나는 햄버거 먹일거면 애초에 양해를 먼저 구하는게 맞죠
애가 먹고 자시고 초밥집에서 햄버거는 민폐임.... 예전에 횟집인가 어디인가 애들안먹는다고 치킨시켜달라는 맘충하고 다를게 없음
초밥집에 우동이 없을리가...
그런곳 있습니다.
전에 스시노x셰프라고 와이프랑 먹으러 갔는데, 아이가 감자튀김 먹는다고 치워달래서 걍 나왔습니다. 영업방침이라는데 기분은 나쁘지만 할수없죠 ㅋ
여기도 맘충들 졸라많네
햄버거향 초밥이라...ㅋ
외부음식 처먹일 거면 미리 양해라도 구해야지
뭐 저는 초밥집 데려가면 우동먹이거나 초밥에 와사비 넣지말고 따로 달라고 합니다. 뭐 날것은 아직 안먹이는데 계란초밥같은건 잘먹더라구요..
못먹게 하는건 맞는데 요리사가 말하는 태도가 틀려먹었네요
고급식당이면 품위도 갖춰야죠
초밥집에서 햄버거 꺼내는게 가장 큰 문제긴 하죠..주변 사람들도 돈주고 초밥 사먹는데 옆에서 냄새나면..기분 많이 안좋을듯ㅋㅋ근데 사장이란 사람도 말 참 이상하게 했네요ㅋㅋㅋ둘 다 잘못한듯..
아니 남의 업장에 와서 외부음식을 왜 사가지고 들어가나요? ㅋㅋㅋㅋ
어휴 정말
진짜 ㅋㅋ
먹을수도 있지
개념없는 사장이네
적어도 애 데리고 어디 가려면 좀 알아보고 가던가
엄연한 영업장에 외부음식 가져간게 무슨 자랑이라고;;;;
저도 4살짜리 쌍둥이 아빠지만
외식하고 싶으면 키즈메뉴 있는곳 찾아갑니다.
꼭 먹고싶은데 키즈메뉴가 없는 매장이면
그냥 테이크아웃 해서 집에서 먹습니다.
본문 행동은 상식 없는거 맞아요
제발좀 호의좀 강요하지 마세요;;;
저건 호의가 아닌데요
나가라
넹
생각해보니 기분 나쁘네
이상황인데
이건 호의가 아니죠~~
돈까스시키고
아이먹게 된장국달라고 하다
밥조금달라고 하는게 호의를 강요하는거죠
생각해보니 기분 나쁘네? 이거 자체가 호의 강요적인 베이스 아닌가요?
지 혼자생각은 망상이죠
그걸 강요하면 욕쳐먹어야 하는거고요
망상에서 안끝나고 온라인에 저렇게 떡하니 올렸으니 욕쳐먹어야 하는거 맞네요
그럼 쳐먹어야 하는겁니다 ㅋ
빙고!
진짜 아이먹을 이유식같은거라면 모를까 햄버거 먹을 정도면 초밥집에서 파는 음식중에 먹을수 있는거 많음
애 부모가 미친놈이네요
스시 좋아하는 저도
애 태어나서 한번도 애데리고 스시집 안갑니다.
햄버거는 햄버거가게서 먹고 스시는 스시집에서 먹으면되는
지극히 상식적인 행동만하면 아무일없을 문제를 뭐 이래서 이렇게하고
이런상황이니 이렇게 해줄수도잇지않나 X소리를 장황하게하니 세상이이꼬라지인거죠 음주=대리&택시 흡연=지정장소 상식적으로 살면 아무 문제없음
저라도 초밥집에서 햄버거 냄새나면 먹다가 일어나서 나갈듯.
식당에서 다른 식당 음식을 허락안받고 까먹인 부분에서 이미 개념이....
글 막줄 보면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겠다 그러고..ㅎ
반대로 햄버거 집에서 스시먹으면 쫒아보낼까요??
맥도날드 빅맥 롯데리아...
저는 나가라고 한사장의 말투가 저렇지는 않았을거같네요 그래도 손님인데
저 편의점 도시락 먹는사람
봤습니다 ㅋ
1. 초밥집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우선 양해를 구하지 않고 다른 곳에서 사온 음식을 먹이는 것은 글쓴이가 잘못
2. 글쓴이가 왜곡하지 않았고 온전히 사실만 글을 쓴 것이라는 전제 하에서, 음식점 측에서 저런 식의 완고한 반응은 잘못.
내가 음식점 직원이었으면 "저희 식당에서는 외부 음식 반입 및 취식이 금지입니다. 어린 아이용 식단이 있으니 그걸 주문하시면 됩니다" 등 대안을 제시하거나, "햄버거는 냄새가 매우 많이 나는 음식으로 다른 손님들의 초밥 식사에 방해가 될 수 있으므로 불편하시더라도 밖이나 독립된 공간을 안내해드릴테니 거기서 먹이고 들어와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대응했을 것 같습니다. 이게 정상아닌가요?
여기 댓글 쓰는 분들은 밑도 끝도 없이 글쓴이 욕하는데 네. 글쓴이가 몰라서 저랬다는건 분명 잘못한거지만, 직원의 태도도 전혀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다들 맘카페 회원들의 태도랑 다른게 뭐죠? 욕할것 없이 앞뒤 사정 재봐가면서 욕하는게 아니라 미리 단정짓고 욕하는게 그들과 다를거 하나 없어 보입니다.
단, 글쓴이가 왜곡하지 않았을거란 전제가 중요하겠지만, 그 역시 사실 유무도 논하지않으셨잖아요.다들..
" 왜곡하지 않았고 온전히 사실만 글을 쓴 것이라는 전제"
그간 맘충들 글들을 보면 그러했던 사례가 단 한번도 없었다는게 문제죠.
그렇다고 해서 왜곡했는지 않았는지 확인도 안해보고 왜곡했을거라고 단정짓고 얘기하는건, 왜곡을 의심치않고 다같이 저런 글에 동조해서 음식점 하나 박살내는 맘충들과 다를바 하나 없죠.
그리고 또 하나, 많은 댓글에서처럼 글쓴이가 답 없는 부모니 뭐니 하는 걸 보면 여기도 맘충과 다를 바 없는 사람들 참 많은 것 같아요.
다들 당연히 음료정도는 들고 들어가도 되겠지 싶은 그런 공간이라 생각하고 들어갔는데 경비원이 제지할 때, 죄송하지만 안됩니다~ 하는게 아니라 당장 나가시라면서 면박을 주면 저 글쓴이처럼 불쾌함을 느끼지 않으실 분 누가 있을까요. 하물며 여기 자영업자나 회사원들 많을텐데 손님, 또는 파트너사가 실수 했을 때 저런 식의 완고한 반응을 실제 보일 사람이 있을까요? 보여봐요. 직장에서 어떻게 되나. 다들 현실에선 본인들도 저렇게 응대 안할거면서 인터넷이라고 그저 맘충인것 같다고 글 싸지르는 모양세 보면 참 생각없는 사람들 너무 많네요.
사장 대응이 병신임 ㅋㅋㅋ
무슨 애있는게 자랑임?
하여간 맘충들
이런 글 쓴건 실제 상황에서 오고간 말들과 너무 다른 경우가 많아서 판단 유보.
농담이 아니라 양쪽 말 다 들어봐야 알 수 있음.
맘카페나 아고라같은 곳에 빼액 거리는 글들이 자기 유리한 대로만 쓰거나 사실을 외곡해 쓰거나 아예 소설인 경우가 너무 많아서 못 믿겠음.
쌀국수집에서 일할때 애들 몇대려오면 애들은 먹고싶은게 다 다르니
아래집에서 돈까스 사오더라구요 물론 저에게 말한후 괜찮냐 물어봐서 그러라고하고 구석쪽 잘 안보이는 자리줬었는데 이런일이 문제가 되는군요..
진짜 답 없는 부모네요 ㅋㅋㅋ 아휴 댓글에도 보이고 참 우리나라는 멀었다는 생각이 ;;; 조금 고급 식당만 가도 이런 건 당연히 안된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만 오는데 이래서 배워야 함 사람은.
하여간 지들만 생각하고 맘대로 행동하고 말하고, 글까지 싸지르는 무개념들 문제임..
진짜 여기 맘충들 ㅈㄴ많네ㅋㅋㅋ지들이맘충인지도모르는 맘충들ㅋㅋㅋㅋㅋㅋㅋ
맘충이고 뭐고 모르겠고,
험상궂은 남자가 같이 갔으면 아무말 못했을듯 ㄷㄷㄷㄷ
맘충년이 직원 대응을 조낸 부풀렸을거같은데요?
하튼 자영업자 불쌍 지네들이 뭐라하는것은 권리이고 자영업자가 뭐라하는것은 기분나뿐...
그이상도 그 이하도 아님... 아이드립치지만.. 결국은 지가 뭔데 기분나뿌네.. 이거임.,..
초밥집 매일가는건 아니지만. 초밥집에서 아이가 햄버거 먹는것 줄기차게 보신분 계시는지 이게 상식임.....
맘충들은 지가 맘충인지 모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