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측이 ‘군 복무기간 1년’ 발언의 취지를 설명했다.
문 전 대표 측 김경수 의원은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대한민국 바로 세우기 제4차 포럼을 마치고 기자들을 만나
문 전 대표 측 김경수 의원은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대한민국 바로 세우기 제4차 포럼을 마치고 기자들을 만나
“1년을 공약한 것이 아닌 국방개혁의 방향을 이야기한 것”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대변인 격으로 문 전 대표를 지원하고 있다.
그는 “직업군인제, 과학기술군으로 국방을 개혁하면 장기적으로 1년까지 군 복무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는 것“이라며
그는 “직업군인제, 과학기술군으로 국방을 개혁하면 장기적으로 1년까지 군 복무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는 것“이라며
“2012년 (대통령선거) 공약은 18개월이었다”고 설명했다.
문 전 대표는 지난 17일 발간한 대담집 ‘대한민국이 묻는다’에서
문 전 대표는 지난 17일 발간한 대담집 ‘대한민국이 묻는다’에서
“참여정부 때 국방계획은 18개월까지 단축하는 것이었다”며
“이명박정부 이후 멈췄는데 군 복무기간을 18개월까지는 물론 더 단축해 1년 정도까지도 가능하다고 본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참여정부에서 추진한) 국방개혁2020을 보면 ‘국방개혁을 통해 18개월까지 군복무기간을 단축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참여정부에서 추진한) 국방개혁2020을 보면 ‘국방개혁을 통해 18개월까지 군복무기간을 단축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에도 현실적으로 그런 공약이 될 것”이라며
”1년이라는 것은 통일 이후, 어쩌면 군에 필요한 숫자가 많지 않을 때
모병제까지 검토하면서 갈 수 있지 않겠냐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모병제 도입 시기에 대해서는 “남북관계 대치 상황에서 검토하기 어려운 게 아닌가”라고 반문한 뒤
모병제 도입 시기에 대해서는 “남북관계 대치 상황에서 검토하기 어려운 게 아닌가”라고 반문한 뒤
“모병제와 징병제를 병행하는 등의 검토가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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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게 말하면 문대표님 군복무 단축 공약은 1년이 아니라 18개월입니다
그리고 18개월도 문대표님이 대통령이 된다면 바로 실행하는게 아니라 충분한 검토와 토론으로 실행하자는 겁니다.
1년이라는 것은 통일 이후에나 직업군인제, 과학기술군으로 국방을 개혁하면 장기적으로 1년까지
군 복무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정말 강조하고 싶었던것은 군대가 질적으로 나아져야 한다입니다 (급여)
이런 부분들은 쏙빼고 자극적으로만 기사를 보냅니다.
언론의 무차별적이고 자극적인 기사에 오해받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문대표님은 소통하는 대통령이 되고 싶어 하세요~
국민들의 토론이 충분히 필요한 상황에 대해서 이명박근혜처럼 독단적으로 결정하고 강행하시지 않을겁니다~
광화문 대통령이 되겠다고 하신것도 국민들의 소리를 좀더 가까이 듣고 싶어서겠죠~
아직도 기레기들과 떨거지들이 왜곡,여론조작을 시도하고 있네요.
더이상 속지맙시다.
문 전 대표도 분명히 통일 이후라고 말했는데..
국방개혁의 방향을 비판한다면 토론할 수 있지만,
색깔론과 북한을 이야기하면 왜곡과 날조라고 말할 수밖에요.
이건 손가혁이 안물더군요.
왜냐 이 ㅇㅇ시장은 10개월 주장했거든요.ㅎ
언론이 왜곡하고 커뮤니티에서 공작하고 그래서 얻은 결론은 문재인은 해설집이 필요하다 문재인은 말을 바꾼다라는 프레임 만들기죠.
웃기고 자빠진거죠.
니들이 실질문맹률이야. 한글도 못알아 쳐먹고 빼애액 우기기죠.
이 떡밥 물 일베나, 정원이와 기타 이간질러들은 떡밥은 나는 한글을 읽을수는 있지만 그 뜻은 몰라요 인증하는겁니다.
기레기들이 문제에요
머리가 돌인가
솔직히 1년은 오바라고 생각했는데
아니라서 다행인것 같네요
문 전 대표는 “국방 개혁 방안에는 18개월까지 군복무 기간을 단축하는 걸로 계획돼 있다. 해마다 조금씩 줄여나가서 여러 해 동안 18개월 까지 낮추는 건데 이명박 정부에서 22개월 선에서 더 이상 단축을 멈췄다. 18개월까지 단축하는 건 당초 계획대로 그렇게 가야하는 것이고 18개월이 정착되면 앞으로 장기간에 걸쳐 더 군복무 기간을 단축할 여지가 있다는 것”
이거보면 참여정부때 예정되어 있던 18개월도 여러해동안 줄여나간다고 했죠. 이 이상 어떻게 더 깔끔하게 입장정리를 해야할지?
여기도 그런 사람 몇 있죠.
1년 단축 공약은 낸 적도 없는데, 찌라시 왜곡에 낚여서 제목만 보고 글 쓰는 양반들
책에 나온 내용을 비판하려면 책을 보고 하던가 ㅋ
남이 해준 요약만 보고 뭣들하는지 ㅡㅡ
엥? 해물김밥님 님이 올린 본문 대로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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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정부때 국방계획은 18개월까지 단축하는 것이다”며
“이명박정부 이후 멈췄는데 군 복무기간을 18개월까지는 물론 더 단축해 1년 정도까지도 가능하다고 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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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표님 단축공약이 18개월이 아니라
(노대통령)참여정부시절 단축공약이 18개월이라는 말인데요?
말하고자 하는건 국방을 개혁해서 1년 정도로 단축할수 있게 하는 거고요
무슨 문대표님이 18개월로 단축하겠다는 말을 했다는 건지 그렇게 해석이 안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