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우기 전에는 개 냄새나고 그러면 되게 거슬렸는데 키우기 시작한 후에는 우리 새끼 씻기 싫어해서 오래 안씻어서 나는 꼬락내도 귀엽고 사랑스워지죠. 강아지 머리통에 코 대고 킁카킁카 하면 왠지 마음이 안정되고 좋아요..
장보러가면 내가 먹을건 안사고 강아지 먹일것만 잔뜩 사오게 되는점도...
맞아요 발냄새 정말 향기롭죠ㅋㅋ
저는 개는 너무 좋아하는데 냄새는 그다지 안좋아해서 집에서 개들이 풍기는 특유의 냄새?나는것땜에 키울자신이없네요ㅠㅠ
아 언제 다시 인연이 될지 모르겠지만.. 키울수 있을까?? 생각해봅니다..
견종이 뭔가요?
나만 그런게 이니었군 ㅎㅎㅎㅎㅎㅎ
어쩜 이리 예쁘고 착하게 생겼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