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어, 너 정말 그걸로 괜찮은 거야!?"

등신 이라는 의미

木偶는 나무인형이나 멍석중이 등을 의미하는 일본어로, 일반적으로 '멍청이', '등신', '아무 도움이 되지 않는 사람', '눈치 없는 사람'을 의미한다.

작가는 이걸 알고서 저런걸까;

우리보다야 잘알겠지

애초에 알고 그뜻으로 부른건데

근데왜 저렇게 된겨??;

몰러
그러니 븅신같다고 까지...

여캐가 '데쿠'라는 별명 듣고 '할수있다!' 이런 느낌으로 들려서 괜찮은거 같다고 말해줬었음

아니 그건봤는데 차라리 다른걸로 고쳐주지 왜 그렇게 미화를했을까 -; 한자자체가 이상한 의미였는데

사실 그 여캐랑 바쿠고랑 그렇고 그런 관계라서 일부로 저렇게 바람넣은게 아닐까? 침대위에서 비웃고 있을듯

단순히 작가 의도만 따지자면 다른 사람들이 하찮다고 생각하는 것도 생각하는 방향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던가 그런거겠지

데키루!(할수있어!)를 데ㅋㅜ! 라는 느낌으로 해석한게 아닐까 싶음 아님 포르투칼어를 알았다던가...

出来를 데쿠로도 읽을수있음
未来는 미래의 미라이인데 미쿠라고도 읽음
물론 일본인기준으로 봤을때도 죤나 무리수임

솔직히 바쿠고만 봐도 이게어떻게 히어로 인가싶음

드디어 자기자신에 솔직해 지는구나!

???:불만있는 놈은 나와보라니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한테 머리를 맞으면 운 좋게 살아남더라도
데쿠가 되어버리기 때문에 데쿠인 것이다!

아싸~~~
아싸 또 왔다 나 기분 좋아서 나
노래 한곡 하고 하나 둘 셋 넷

터질 것만 같은 행복한 기분으로
틀에 박힌 관념 다 버리고 이제 또
맨 주먹 정신 다시 또 시작하면
나 이루리라 다 나 바라는대로
지금 내가 있는 이 땅이 너무 좋아
이민따위 생각 한 적도 없었고요
금 같은 시간 아끼고 또 아끼며
나 비상하리라 나 바라는대로
산 속에도 저 바다 속에도
이렇게 행복할 순 없을거야 랄랄랄라
구름타고 세상을 날아도
지금처럼 좋을 수는 없을거야 울랄랄라
모든게 마음 먹기 달렸어
어떤게 행복한 삶인가요
사는게 힘이 들다 하지만
쉽게만 살아가면 재미없어 빙고
거룩한 인생 고귀한 삶을 살며
북끄럼 없는 투명한 마음으로
이내 삶이 끝날 그 마지막 순간에
나 웃어보리라 나 바라는대로

.

근혜?

아니 그래도 쉬빠 독자를 생각하면 그따위 이름을 지으면 안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