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프리카 여행 준비 중 고민 많이 했습니다.
실은 교환식 2대 똑딱이 2대랑 렌즈 한보따리 패킹 해 놨다가... 다시 풀고 풀고...
산에도 올라야 하고 이동도 많고 하다 보니, 고민 끝에 다 던져버리고
1635 gm 85.8 + r3 그리고 알백육 이렇게 단촐하게 다녀오게 되었네요.
그리고 백프로 만족할수 없고,,, 특히 100-400 이나 50.4 12-24 등이 그리울 때가 종종 있었습니다만,
적당히 만족하기로 했죠.
이동중에도 짐이 적은게 정말 메리트가 컸고요...

rx100m6의 최대 장점은 어느 정도 화질을 유지하면서도 상당한 정도의 화각 확보 그리고 작은 크기 입니다.
rx10m4와 정말 고민 많이 했었는데, 사이즈 가 이겼습니다.
돌아다니다 보면 저 똑딱이 사이즈 정도만 촬영 허용하는 곳도 있고, 남들 눈 그다지 의식하지 않고 꺼낼수 있는
사이즈라서요.
한동안 rx100m6 예찬론을 이야기 할 듯 합니다.
오늘도 평안한 시간 되시기를
-므나세브라임-
형님 작품을 찍어오셨군요
이작가님께서 그리 말씀해 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
알백육 뽐뿌 받고 갑니다.
단촐한 구성이 아닌거 같은데요 ㄷ ㄷ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