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금, 알바때문에 휴학한 23살 여학생.jpg

아냐 아냐 .절대 포기하지말아줘요.

현실적이지만
돈 없으면 대학 가지마라
나온다고 머 달라지나

내 딸 서울서 학교 다녀 매달 방값에 용돈에 기본 120만원....알바해서 번 돈으로 지 놀러 열심히 다니고. 어학연수 보내주고... 내 딸이지만 부럽다. ㅎㅎ 난 대학 다닐 때 돈 없어서 학교식당서 밥 한 번도 못 사먹고 도시락 싸들고 다녔었는디..

학생이 대단하긴하네요.
그런데 한편으론 요즘 탑3 대학 아니고서야 대학나온다고 뭐 딱히 달라지는것도 없는거같은데
굳이 저렇게까지 하면서 다닐 필요가 있을까 싶기도하고... 젊은 나이에 너무 고생하는거 같네요.

양 썅

어떤년은 쉽게돈벌자고 보지벌려돈벌더니
과거세탁후 데뷔한다고 지럴하다 전국민 대스타등극 ㅋㅋㅋ 개씨부럴불고기년
창녀년들은 또 수천만원지원 개같은 정책이다 진짜

맨밑에 비교사진 뜰줄 알았는데 이십대 양양 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정도면 국장이 뜰텐데
왜 학자금 대출을~

알바를 이렇게 많이하니 공부할시간도 그만큼 적을테고.. 안타깝네요.

차라리 오피걸이 대학 학비 때문에 오피 뛴다는 말이 더 신뢰가 간다!

힘내라,,,그래도 불거기와 달리 가치가 있다,,,살다보면 기회가 온다,,,

집안에 손 안벌리고 대학다니기만 해도 행복한건데..
취업해도 금방 갚기도 쉽지 않고 슬픈 현실입니다

창녀한텐 수천만원 지원하지만 저렇게 정상적이고 절박한 사람에겐 쥐뿔도 없는 사회 과연 이게 나랍니까?

보고 있나 불고기??

늘 그 맑은 미소를 잃지말기를...

나라는 저런학생들 지원을해야지 집장촌애들을 지원하고 자빠졌으니

뭔가가 빠진게.. 저렇게해서라도 대학을 졸업해야할 이유가 있는건가?
미래가 있어야 오늘을 버티는데..
길은 얼마든지 있는데.. 왜 다들 그저 살아가기만 하는지.. 초중고에서 그걸 가르치고 대학은 오히려 저렴하게 본인이 하겠다는 공부 얼마든지 할수있게해줘야대는데.
. 뭔가 거꾸로 되있는듯..
관련 학과 졸업한 친구 막상 취직시켜보면 쥐뿔도 모르는데 뭐하러 휴학하고 알바해가며 저리 열심히 졸업한지 의아할때가..

직장에 열심히 다니면서 추천서 받고 야간이나 인터넷으로 강의 받으면
저렇게 많은 수업료 않내고 졸업할수 있는데..저도 대학다닐때 돈 없어서 중퇴만 3번 했는데.. 내년이나 내후년에는 졸업할수 있을듯..

돈 쉽게 벌려고 몸파는 년들한테 보여주고 싶다 이런 사람들한테 세금으로 지원해야지 왜 창녀들한테

내주변친구놈들상황
내나이40이다되어감
서강대성균관한양대나온친구세놈이
취업은 나름 잘되고 이직도 좋은데로 이직하고
다들부러워할만큼 연봉도좋았음
허나 딱10년일하고 명퇴
지금 한친구는 화물운전
한친구.프렌차이즈분식
한친구 이제명퇴받는다하여 퇴직금받고 펜션이나해볼까고민하고있음
모아놓은거그닥없음 서울에집한채도마련못함
다들 애들이어려 진짜빡센 일을하고살아감
또다른친구놈
설비일만 20년 기술좋음 혼자서 15층급건물.설비하나는 다 할줄암
연봉6천이상
또한놈 화물차하다가 운송사업시작해서지금 물류업함
연봉으로 치면 억대로벌고있음

누군명절날 몇백벌엇다고 부러워하고 최저임금받으면서 하루하루버는 애들은 그저 안타깝게바라보는 시선이 안타깝네요

창년들한테 지원? 나라꼬라지 잘돌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