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쯤일찍 도착해서 가보니 일반 관람은 1시30분부터라고해서
강남역 캐논매장에 들려서 전시된바디구경을 먼저했습니다
거기는 세로그립장착되있는데.. 세로그립이크고 무겁고 두꺼워서 불편하네요.
evf 어둡고 색감이 칙칙하게보이네요.
다시 런칭쇼장에서 대기하다 들어가서 다시 만져봅니다
바디에 35.8 물려있는게 가볍고 들고가니기딱좋은 사이즈 라고생각들고
50.2 렌즈는 크지만 대물렌즈 알맹이는 좀작아보이는게 아쉽네요
강남매장에서 본 50.2는 렌즈안에 먼지 엄청많이 들어가있습니다..
전시한지 얼마안댔을텐데..
제가 중요하게보는 포인트 셔터랙 소니 a7에 데여서 무조건 테스트합니다
찍는순간보다 조금뒤에 상황이찍혀있나 테스트는 정상입니다 사용하셔도됨니다.
그리고 샷투샷 테스트 조금빠르면서 불규칙적인속도로 1매 촬영응로 테스하니
착착착 착착 착착착 여기까지는 8장정도 시원하게 막힘없이가능하지만 이후 랙걸린거처럼 셔터가안눌리는경우도있습니다..
착착착 착착 착착착 착착x 착착 착xx 착착x
https://cohabe.com/sisa/777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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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F는 설정의 문제가 아니었을까요?
저는 실제 사용중인데 그렇지는 않아서요...
소니는 1세대 써보셨나보네요. 3세대 A7m3의 셔터랙은 EOS R보다 훨 빠릅니다. -_-;;
전자선막 올리고, 반셔터 후 촬영할때의 셔터랙입니다.
A7m3 : 0.023
EOS R : 0.052
A7m3가 두배이상 셔터랙이 짧습니다. -_-;;
출처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www.imaging-resource.com/PRODS/canon-eos-r/canon-eos-rA6.HTM...
http://www.imaging-resource.com/PRODS/sony-a7-iii/sony-a7-iiiA6.HTM...
에러가 떠서 보이지 않네요ㅠㅠ
참고로 1세대인 A7의 동일조건 셔터랙 역시 A7m3와 동일한 0.023초로 확인됩니다.
EOS R은 물론 오막포에 비해서 두배이상 빠른 셔터랙입니다. 이 결과에 대해 위 사이트에서는 이렇게 평가합니다.
"Sony A7의 미리 초점을 맞춘 셔터 지연 시간은 0.023 초로 대부분의 CSC보다 빠르며 DSLR보다 훨씬 빠릅니다. 전자식 커튼 셔터 덕분에 기본적으로 활성화됩니다."
셔터랙이라고 느끼신 부분은, 실은 셔터랙이 아닌... AF검출속도 지연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1세대 A7(A7r포함)의 경우 위상차 AF를 탑재하지 않아서 AF검출속도가 느린 편이었죠. 특히 저조도에서 심했습니다. 셔터랙이 아니라, 촛점을 잡는데 시간이 걸리면서... 이를 셔터랙으로 착각하신것이 아닐까 생각하네요.
물론... 3세대 A7시리즈의 AF검출력은 대단히 좋습니다.
개인적인 견해로는...
반셔터시 AF잡는 속도는 오막포나 EOS R이 조금 더 빠르고, 셔터를 누른 이후의 셔터랙은 소니 3세대가 2배이상 빠른것 같습니다.
결론 한줄만 더 적자면...
* 소니 셔터랙 지적하는 것은 누워서 침 두번 뱉는 것이다. 소니 셔터랙은 캐논 최신형보다 2배이상 빠르다.
* 캐논 EOS R의 AF-S 검출속도는 매우 뛰어나다. 1세대임에도 불구하고 소니 3세대보다 조금 더 빠르다.
많은 내용, 수고하셨습니다 ^^
그래서 결론은, ‘AF 검출 속도 + 셔터랙’ 은 어느 것이 빠른 겁니까?
그리고, ‘보통의’ 인간의 눈의 ‘일반적인’ 감지 속도는 1/16초~1/20초 즉 0.0625초~0.05초 라고 하던데, 셔터랙 자체만으로는 0.023초와 0.052초는 실질적으로 차이가 없겠네요?
또한, 만약 AF 검출 속도 >> 셔터랙 이라면, 실질적으로 AF 검출 속도가 중요하겠네요?
제가사용할때는 a7에 알파어댑켜끼고 알파렌즈 사용했을때네요..
손내리고있는 사람찍었는데 손들고있네요.. 얼마못쓰고 팔았습니다.
누워서 침뱃는게 아니라 초반에 구입한사람이 사용해서 지적하고 고처달라고해서 a72에서 개선된겁니다
캐논도 처음 나오는 플프미러리스이니 이런점은 꼭 테스트를 해봐야지 애꾸은 초기 구입분들 손해가안가겠지요
그러셨군요. 1세대 바디에 아답터를 끼셨으니 답답하셨겠죠. 네이티브 렌즈를 달아도 저조도에서 어리버리 했거든요.
저도 많이 체감했었습니다.
다만 그 상태가 최악의 조건이었던 것 같고, 말씀드린 것처럼 셔터랙이 아닌 AF시 워블링같은 상황이었을 겁니다. A7 바디 자체의 셔터랙은 현세대 카메라에 뒤지지 않는... 거듭 말씀드리지만 신형 캐논에 비해 2배이상 짧습니다.
게다가 3세대로 진화하면서 at 환경도 엄청나게 진화했습니다.
혹시나 편견을 가지고 계셨다면, 이번 기회에 바꾸시면 좋겠다는 의미로 길게 적었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저는 생각보다 쾌적하단 생각을 받았습니다. 업글을 심각히 고민 중입니다...
지인분하고 제 카메라 바꿔서 사용했는데 소니나 캐논이나 샷투샷딜레이는 있는 듯
소니꺼는 누르고 0.1초정도 뒤에 찰칵? 캐논은 잠깐 멈칫하면서 찰칵? 요런느낌이랄까요?
니콘 미러리스 런칭할떄 z6 z7도 같이 비교해봤는데
z6 evf가 좀거 저가의 품질인거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