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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탈한 119 대원의 출동.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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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딱세끼 수리비내기싫어서 저 ㅈㄹ하네
저런 신고 벌금 먹이면 안되냐
머리가 없나..
지들 보일러 고장난거 까지 고쳐줘야돼?
나는 멀록이다 아옳옳옳!
에휴 내가 사는 평택이네 쪽팔려 ㅡ
저런 신고 벌금 먹이면 안되냐
국민게시판 가야할듯
이제 이런 신고 안 받는다고 들었는데
나는 멀록이다 아옳옳옳!
틀딱세끼 수리비내기싫어서 저 ㅈㄹ하네
머리가 없나..
지들 보일러 고장난거 까지 고쳐줘야돼?
어르신들은 어디다 전화해야되는지 몰라서 그냥 119하시는분들 많드라
그럴 땐 114
에휴 내가 사는 평택이네 쪽팔려 ㅡ
아오 시발 빡치네..
그럼 경찰아테 한번 신고하지는
왜 119 아테만.
뭐 고쳐달라고?
ㅇㅇ
그런데 저런 신고 무시해선 안됨... 저런 신고중에선 진짜 큰 사고를 막는 신고도 있기 때문에...
글치
보일러가 고장난건지 모르고 그냥 자긴 쓴건데 불날수도 있는거니까
근데 알면서도 그런거면 ㅅㅂ....
개선은 필요하지만 딱히 방법이 안보이는... 저런거 괜히 무시했다가 얼마전에 저유소 터진거 처럼 대형 참사 나버리면 안되니깐
소방관들 고생은 하지만 어쩔수 없는 부분...사용 장비라도 최신식으로 비치해서 사고현장에 도움이 되는 방안으로 가줘얄듯
걍 인력 충원이랑 처우 개선하는 수밖에없음.
저긴 손익 이라고 해야하나 그런거 따지는 순간 사람이 죽어
병시닌가.... 보일러 수리센터를 불러 시발..
과연 현묵이는 고기를 알맞게 구웠을 것인가?!
나도 정수기 관련 업종 한적 있는데 화장실,변기,싱크대 수리부터 벽에 못박아 주는 것 까지 많이 들 최대한 연관지어서 부려 먹드라
아니 시발 보일러가 고장났으면 수리센터에 전화를 해
별일 아닌거는 출동비용 청구했으면 좋겠다 진짜 긴급은 청구 안하고
아이 엠 그루트
신고 자체는 할 법 한데
갑자기 가스 냄새나고 연기나고 그러면 어디 문제 생겼나 싶을 테고, 실제로 문제인 경우도 많으니...
근데 소방관이 보일러 고장이네요 하면 걍 끝내면 될 걸 뭘 계속....
별 거 아닌 일로 불러서 죄송하다 한 마디 하는 게 그리 어렵누...
출동비용 청구해야지
소방관님들은 니새1끼들 노예가 아니십니다.
어떻게 보일러에서 가스냄새가난다 = 119로 이어지는거냐;;
가스폭발 가능성이 있으니깐 가스냄새는 신고하는거 맞음.
문제는 그 뒤 태도네 ㅋㅋㅋㅋㅋ
내가 응급실에서 깨달은것들중 하나가 진짜 기본도 못배워먹은 시키들이 많다는 거임. 119 구급차 타고 오는 사람들중 진짜 어처구니 없는 경우가 많음. 그냥 병원 가는 택시쯤으로 생각하고 119 불러서 타고 오는 인간들.. 119는 왜 타고 오신거에요 하는 말이 목까지 올라오는데 참는다. 119 대원한테 환자 인계받는데 인계하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그냥 어처구니 없어서 한숨쉼.
내가 몰라서 그런건데 119 출동 하는건 돈 안들어??
왜케 뭐만하면 출동시키는 거야;;
예전에 대낮에 술 만취해서 가슴 아프다고 지랄하는 할배 병원으로 대려간적도 있었는데
세금으로 충당함.
출동비 받기 시작하면 돈없는 사람들은 119도 못부르는 상황이 생길수 있으니까 그러긴한데
문따달라 라던가 택시처럼 써먹는 놈들은 출동비가 아니라 벌금 형태로 멕여야할거같기도 함
그거 진심 망법인거 같은데
뭐 어떻게 방법 없나..
진짜 출동해서 무조건 돈 내게 하면 돈 없는 사람들은 못 부를거 같고.. 진짜 복잡한데 어떻게든 연관 지어서 해결되면 좋겠다.
저런거까지 왜 119 소방대원이 출동해야되는거지 ?
이건 좀 아닌거 같음 ...
지난 5월에 쓰러졌을때 겨우겨우 의식끝자락 붙잡고 119에 살려달라고 전화했는데
다시 의식 들어보니까 우리집 문짝 떼고 들어와서 나 병원으로 이송시켜주셨더라.
나중에 문짝 멋대로 떼서 미안하고 집에 신발신고 들어와서 미안하다고 하시는데 사람 살리려고 그런건데 미안할게 뭐있습니까라 했더니 그런걸로 민원 넣는사람들 많아서 어쩔수 없다고 하시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