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은행 텔러직으로들어온것도 아니고. 은행 청경하던 사람을
어느순간 텔러로 업글해준 농협은행의 엿같은 정책이 문제지만
한 10년전쯤. 이런 케이스로. 텔러가 된 사람이 많습니다
그러니. 기본 입출금 업무만 담당하죠
하지만. 회사에선 언제나 길을 열어주고 교육을 받게 해줍니다
이런 별정직들은 안받으려고 하는게 문제지만요
해서. 펀드. 방카. 등등 좀이라도 복잡한 업무를 요구하는 고객이 오면
함흥차사. 모르겟으면 다른 직원으로 토스해야하는데 그것도 안함
어쩔땐 1명의 고객이랑 2시간을.........
별정직과. 정직원의 월급은 한 1/3정도 차이가 납니다
정년 6년 남은 나이드신분인데
창구에 대기손님이 밀리든. 고객이랑 노가리 까느라고 창구에 앉은 직원들이 더 개고생합니다
(노가리의 주제는 다양합니다. 재수하는 딸 얘기. 시골 노모 이야기. 자기가 바람피는 이야기 등등. 첨 보는 사람한테 이정도로 터놓는건 분명 외로워서 그렇겟죠. 그럼서 뒤로 또 아줌마 고객들이랑 만남도 가짐ㅜㅜ)
하지만 자기는 받는 돈만큼만 일한다는 고집을 갖고 계신분
이번 년도에. 아무지점에서도 받아주지 않아. 저희지점으로 왓는데
완전 지가 나이가 깡패라고 아주
고객이랑 노가리 깔 시간에 일이나 더 하라고 저는 일을 더 주는 편이고
부지점장님은. 아예 손을 드신 편이고
저보다 12살 많은데 제가 일을 더 자꾸 주니깐
저 없을때
저 무섭다고 햇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능력이 없으니 무시는 하지만. 나이드신분이라 대우는 해주거든요
저는 요즘 대놓고 무시하는 편인데
제발 내년에 다른 지점으로 전근갔으면 좋겟는데
이런 경우는 흔치않아. 이 지점에서 정년퇴임할거같은. 무시무시함
눈이 안보인다. 어쩌고.
살이 쪄서 빠릿하게 움직이는것도 못하겟다 등등
바빠서 남들은 밥을 먹는둥 마는둥 교대해주는데 자기는 꼭 점심시간 1시간을 채우고. 아오 진짜
https://cohabe.com/sisa/777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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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원 추가 요청 안되나요?
안그래도 수신팀에 인원 보강 요청햇는데. 2번이나 물먹엇네여
그러지마세요..
언젠가는 우리도 그런 위치가 됩니다.
계속 대우해주세요.
다른 직원들은 게속 고생하구요?
그래서 환갑 다 되신분한테
어떻게 하고 싶으신거죠??
뭘 어떡해요. 그냥 게속 눈치주면서 일 더 주는거조
그렇다고. 그분 모시고 5년동안. 없는 사람 치고 일을 안주면 나머지 직원은 더 일하는데.
업무능률이 한참떨어지시면 다른일 알아보셔야죠
본인 스스로가 무언갈 받아들일 생각이 없으시잖아요
창구업무 배제시키고 다른업무 주는게 좋겠네요.
창구업무 배제하면 할 업무가 없습니다
인간은 원래 완벽하지않습니다. 본인은 완벽하다고 생각하나요?
그렇게 생각하면 계속무시하세요
완벽하지 않지만. 일하기싫으면. 그만둬야져.
창구업무와 무관한 노가릴 까라고 돈주는거 아니자나요
궁금한 게 있는데 별정직도 열심히 하고 인정 받으면 정직이 되나요? 본인이 그렇게 해야 하셔야 할 직책이시면 하는 게 맞지만, 그렇지 않다면 남는 게 없어 보이네요. 부서내에서도 바뀌어도 잠시만 고마워 할것 같습니다.
만약 별정직이 정직 이상으로 일을 한다면 그거에 대해서는 보상이 이루어지나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가 제 글의 핵심입니다. 지나고 나면 별일 없습니다. 그로 인해 조직이 망가진다면 조직이 책임자가 책임 져야죠. 바뀔 시기는 훨 지난것 같습니다.
올해에 별정직을 정직원으로 업글해주긴 햇어요 지원받아서
하지만 이런 나이 드신분들은. 별정직에서 정직원으로 돌리면 퇴직금 등등 여러모로 마이너스기땜에 지원을 안한거고
나이 어린 별정직은. 앞으로의 미래를 위해. 정직원 으러 시작하는거구요
나이드신 별정직중에서도 욕심이 있어서 펀드. 외환 자격증 공부하고 실적 올리는데 이분은 싫답니다. 자기는 받는 만큼만 일하겟다네요
대체업무도. 그걸 내가 왜해? 라는 주의
만약 그분이 받는 페이만큼의 업무를 한다면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해결해셔야 하는 위치라면 모르지만 결국 본인만 나쁜 놈 되고, 스트레스 받습니다. 바꿀 위치의 사람 현 상황을 바꿔야 하는 사람들조차 문제 제기를 하지 않다면 나서지 마셔요. 윗 댓글에 글 다신 것처럼 업무 부하로 생기는 문제는 관리자가 책임 질 겁니다. 이건 솔직히 답이 없는 문제인 것 같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부지점장님 마저 없는 사람취급하니깐 저도 그래야 하는데
저는 성격이 급해서 그 꼴을 못보겟다는거조
휴가간 직원의 대체업무를 다들 쪼개허 하면. 자기가 그걸 왜해야하냐라고 나몰라라하고 6시 정퇴근합니다
남들 남아서 업무하는데.
그래서. 근무하는 시간만이라도 업무 더 하라고. 꾸준히 일을 얹어줍니다. 4시이후엔 자기한텐 일 주지말란 소리도 들으면서요
근데 급여차이가 그리 크나요
1/3밖네 못받다니 ㄷ ㄷ
35살 4급 과장대우 600
54살 별정직 400
아 1/3이 아니군요.
5급 계장이랑 좀 비슷합니다 월급은.
다른 은행과 달리. 농협은 호봉제라.
같이 나이든 입장에서 이해좀하고싶지만..
나이를떠나 월급받은만큼만 일하겠다는 마인드는 정말 피곤함..
그런사람들이 실제로는 월급이아까울정도로 일을못함..아니 안함..전적으로 개인주의사고방식임.
나는 월급받은거보다 2배로일하겠다라고하는 사람이 성공가능성이있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