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니와 아부지께서 오늘 서울에 병원가시는 날이라
어제 밤에 만들어봤습니다.
인스타에서 봤을때는 쉬워보여서 낼름 도전했는데
손이 많이 가서 앞으로는 안해야지 다짐..
냉장고에 검지 손가락만한 당근 넣고 햄이 없어서 크래미 넣고 뿌리는 그거 넣고..ㅋㅋ
.
다이아몬드 후라이팬에 굴리는데..
다이아몬드라니 괜히 후라이팬이 부러웠..;;
계란에 홍고추 넣으래서 있는게 청양홍고추라 그거 넣었더니 엄마가 머시 이래 맵냐고 하셨..;;;
저는 다음주 건강검진때문에 고구마나 먹고 있는 슬픈 현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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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말이밥.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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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요
맛이 막 있진 않음..ㄷㄷㄷ
이거 돌아가신 어머니가 소풍때 마다 해주신건데요
마음이 찡하네요 행복하세요
어머니 생각이 젤 많이 날때가 엄마맛이 생각날때라던데..ㅠㅠㅠㅠㅠㅠ
어머니한테 잘할게요. 니콘님도 어머니 생각해서 행복하셔요
담에 볶음밥에 그냥 계란 후라이 얹는거로...
한개씩 집어먹는 재미.
굿입니다...
보기에만 그런거같아요.ㅎ
보기만 해도 건강해지네요 ^^
건강한건 한개도 안들어갔어요.
그 유부초밥 할때 뿌리는 이상한 건더기 그런거 넣었는데요.ㅋㅋㅋ
와 맛있겠다 대박 ㄷㄷ
귀찮으시면 그냥 계란물에섞어서 부침개처럼 먹어도
맛남 ㅎㄷㄷ
부모님께서 전생에 동북아를 구하신 듯 ...
냄새라도 맡아보고 싶네요.^^
옛날에 허니버터 냄새 팔던 시절이 생각나서 ㅠㅠ
- 먹는 게 남는 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