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로 사진찍는 입장에서.. 인물사진작가는 스냅이나 패션,의류상업쪽에 수요가 있는거같고, 정물같은경우는 워낙 기업의 제품사진은 없어서는 안되는 거라서 수입이 있는거 같은데 풍경사진작가 같은 경우는 어떤식으로 수입을 버는지 궁금하네요
공모전같은것도 한계가 있을거 같고, 정말 유명한 풍경사진작가들이 아니면 따로 상업촬영문의가 안들어올거같기도한데요..
풍경사진작가분들은 어떤식으로 수입을 버시는지 궁금합니다
저도 풍경사진을 좋아하고 많이 찍기때문에 순수한 궁금증입니다 ㅎ
풍경작가라고 풍경만 찍는건 아니겠죠;;;;;; 인물이나 건물 또는 제품 사진 같은거 기본적으로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아니면 사진얘술쪽(?). 풍경사진도 상업적인 수요가 있습니다.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게, 달력, 옆서, 홍보용 배경등;;;
저도 작년에 하롱베이 사진 광고에 필요해서 돈주고 샀어요;;ㅠㅠ; 뭐 일반적인 흔한 사진이고 홍보성도 있어서 저렴하게 사서 썼지만;;;ㅡㅡ
아마도.. ㄷㄷ 그렇겠죠?
사진 올려서 파는 사이트가 있더라구요. 갑자기 단어가 생각이 안나네요.ㅋ 필요한 사람이 사진 구입하면 수수료 떼고 나머지는 사진 올린 사람에게 가는 식으로..유명한 작가들은 수입이 꽤 높다고 들었습니다
스톡사진인가 뭐 그런데요?
아 그런데 가격이 너무 낮다고 예전에 포토들에게 비판을 받기도했는데 결국 수입이 되나보네요
전업으로 먹고 사는 사람은 결국 극 소수이겠지요.ㅎ 그래도 저런 시장이 있다는게 신기하게 느껴졌습니다
전시회 및 개인전 에서 수익을 내시더란....
감사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사진 판매수익은 많지않고;;
의뢰(대부분 영상)와 타임랩스/하이퍼랩스 쪽이 많네요.
실제로 사진만 팔아서 먹고 사는 풍경작가는 손에 꼽는다고 보시면 되요.
Max rive 같은 정도의 풍경작가는 되야 순수사진으로 돈을버려나요
팬션같은 건물사진이면 가능할듯요
건축사진도 수요가 많은가 보네요
사기쳐서 법니다.
??
옛날에 텐트치고 한달째 같은 풍경찍던 분이 계셨는데.
달력이나 카다로그에 넣을 사진들을 찍고 계셨었죠.
텐트 들어가보니 습한 그 자체였습니다.
ㅡㅡa
풍경사진작가들은 거의 산악꾼이더라구요
풍경으로 각종 테마사진전 출품.
(공기업,사기업 테마로 공모 종종한다고 들었구요,예전 동호회 회원 중 한명은 3군데 출품해서 소소하게 한200정도 상금 받았다고 하는데 그냥 업으로하기보단 알바정도로는 괜찮은듯 해여.)
12장 풍경으로 달력산진 공모하는등에 출품.
공모전같은경우 들인 비용에 비해서 높은 수익이 날지도 의문이고 당선될지도 의문이라..
한계가 있지않나 싶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공기업 달력사진공모전심심찬케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