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잘나가서 매일 예능에 나오는데 일일시트콤이라 매일 찍어야 해서 헬of헬
때문에 시트콤이 서서히 줄어들거나 격일로 방영되는데 중요한 전환점이 됬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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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스톱 촬영 당시 배우들의 상태.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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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엄청 힘들었구나. 하기야.. 일일 드라마하고 다르게 다들 잘 나가는 청춘스타 데려다가 짂는 거니. 스케쥴 땜에 힘들었겠지.
얼마나 힘들었으면 누구는 직접 이빨도 뽑았겠어
헐
볼때는 정말 재미있게 봐서 저런줄 몰랐다...
생각해보니 어떻게 그렇게 한건지 의문이네
걍 일주일에 2번씩 하지는
솔직히 저거 보면서 어떻게 맨날 나오는거지 했는데.
아 일일
헐
다들 엄청 힘들었구나. 하기야.. 일일 드라마하고 다르게 다들 잘 나가는 청춘스타 데려다가 짂는 거니. 스케쥴 땜에 힘들었겠지.
시트콤이라는게 주말말고 주5일씩 돌아가니
진짜 자는시간빼고는 풀 촬영이라고 봐야..
볼때는 정말 재미있게 봐서 저런줄 몰랐다...
생각해보니 어떻게 그렇게 한건지 의문이네
얼마나 힘들었으면 누구는 직접 이빨도 뽑았겠어
뉴논스톱 멤버가 역대 가장 잘나갔던 논스톱일걸 ㅇㅇ
이빨 관련인물은 논스톱 4 ㅇㅇ
ㅂㅊㅁ
와 김정화 그때 쩔었는데 그뒤 잠잠했던 이유가 이거구나
논스톱 개잼이었는데..이런 비화가 있었네..
정말 이름값하는거였네..ㅇㅅㅇ..
멘탈 갈려 나갔구나 진짜 ㄷㄷ
그 당시 매일 방송하는데 어떻게 촬영했는지 의문도 안가졌는데
촬영도 논스톱
시트콤도 시즌제로 가는게 맞어..
상상도 못했음
나오는 사람들이 뭐 피곤에 쩔어있다던가 하는 눈치가 전혀 안보였으니까
내가 어려서 못알아본것일 수도 있겠지만 연기력들이 너무 좋았고..감동적인 것도 많았으니까
박경림이 두번인가 혼절하고 그랬다는 말 듣고 진짜 저시절 배우들은 건강을 갈아넣었구나 싶었음
그와중에 그 고생 다겪고도 동안 유지하는 장나라는 진짜..
그러니까 프로 소리 듣는.. 사람들인듯
논스톱 내가 알기론 이민우 말마냥 모두가 재미있고 건강한 모습을 보여준 작품이었을텐데..., 방송으로 무감각하게
보다보니 주 5일, 심하면 일주일 내내 촬영한다는 일이 주는 부담감을 전혀 생각 못했네. 순간 뒤통수 맞은 느낌이다.
나나 주변 일하는 사람들이 주말출근 하는건 민감하게 다가왔었는데 정작 저런 사람들이 일주일 내내 하는건 신경쓰지
못하고 있었다.
당장 우리가 피곤하고 그 피곤을 논스톱같은 시트콤으로 푸는데 시트콤 배우가 우리같은 피곤함을 겪고 있을까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대단한거지.. 저사람들도 우리처럼 일하는구나 촬영끝나면 푹 쉬겠지 지금처럼 이런 생각이면 하겠지만.
촬영이라는 일을 몰랐기에 그럴 수도 있겠다마는..., 그냥 개인적인 감상이었음. 세상 살다보면 내가 편해지는 건 분명 내가 모르는 어떤 사람들의 직업상이건, 선의로건 감수하는 불편함이 있기에 그렇다는걸 알게 되니까 더 세게 얻어맞고 멍해진 기분이었어.
잘될때 뽑아먹어야 한다는 생각이 너무 강한 시대였어
방송하는 스탭 편집 배우 다갈려나가는 일일극
여기서 연기경력이 제일 많은 사람
이민우..
오늘은 누가 누가 어떤사고로
뒤통수 칠런지 너무도 궁금해서
어렸을때도 보면서도 맨날 방송하는데 촬영 언제 했지 라는 생각이 들긴 했음
일일 시트콤이 빡셈
심지어 장동근은 저 시절 시트콤찍으면서 온갖 유명 여배우들하고 로맨스 다찍을 정도로 tv에서 안나오는 날이 드물었음
일주일에 2번찍는 드라마도 스케쥴이 장난 아니라는데
하물며 월,화,수,목,금 이면.. 팀원들도 그렇고 스태프도 그렇고 장난 아닐듯
그래서 우리때는 아마 애니메이션 더빙이나 그런것처럼 미리 만들었다고 생각했지
저런식으로 했을거라고는 상상도 못함
순풍산부인과 연장 한다니까 고정배우들 대거 하차하고 바꼈는데 저런 이유도 있었을라나
사람을 갈아 넣었었네
이거 언제 인터뷰임? 장나라 개이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