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마다 차이가 있긴 하지만 주례에 축가가 이어지다보면 시간싸움이 되는 경우가 많아서 sb-5000으로 직광 하거나 천장 바운스 되면 바운스 하기도 했는데 직광의 문제점을 좀 보완하려고요.
v860ii 로 직광(약하게) + ad200으로 천장바운스. 요렇게요.
구체적으로 v860을 마스터로 해서 삼각대 위 카메라에 꽂아 두고,
전파동조로 ad200을 왼손으로 들고 천장 바운스 풀발광.
요렇게 하면 장비가 최소화되어서 신속하게 대응 가능할 것 같은데 어떨런지요?
https://cohabe.com/sisa/775662
원판촬영시에 고독스 v860ii + ad200 괜찮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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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으로 하시는거죠?
요즘 식장 가보면
스트로보 없이 감도올려서 찍는 타입이라도 원판은 스트로보 사용하시더군요.
예전에는 메츠 7시리즈나 규모있는 웨딩업체의 조명과 동조
요즘에는 580ex 부터 고독스까지..다양하게 많이 보였습니다.
일단 빛이 2개 이상되면 환경에 따라 컨트롤 하기 쉽지 않은데..
원판찍을 때 홀로 세팅하기에는 괜찮은 조합같습니다.
스냅시 그리 운영하시다 보면 결혼식에 방해 될 정도로 쎈 발광이고
카메라 파지할때 흔들림을 커버하려면 별도의 브라켓이 필요할거 같네요.
예. 원판일 경우이고요. 카메라는 삼각대에 고정하고 ad200 은 굳이 스탠드에 꽂고 할 필요 없이 그냥 손으로 들고 찍으려고요. 가장 신속하게 할 수 있는 조합 아닐까 생각해 봤어요.
네 직광 최소한으로 약하게 + 바운스 강하게 좋은 조합이죠^^
그러나 바운스가 안먹히는 장소도 많기 때문에.
조명삼각대에 200을 마운트 후 타점 높여서 직광도 좋지 않을까요~ 물론 컨트가 강하기 때문에 스피드박스 사용권장하구요^^ 물론 신속과는 좀 거리가 있겠어요^^
A형 스탠드가 만만치 않죠..진짜 A나 C스탠드 들고 다니면서 사진 찍으려면 어시는 필수인듯 합니다.
궁금한 점 여쭤볼게요. 약 10미터 정도 떨어지면 디퓨져를 쓰든 엄브렐러를 쓰든, 아니면 그냥 쓰든 컨트 강해지는 것은 비슷하지 않을까요? 전에 권학봉씨 강연에서 봤을 때, 제가 생각한 것은 별 차이 없다는 것이었거든요.
그리고 조명삼각대에 올릴 때 (물론 거리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얼마나 올려야 할까요? 각도로 생각하면 될까요?
쪽지드립니다.
ad200에다 간이 엄브렐러 달면 꽤나 확산 잘되더라구요. 아주 가벼워서 들기도 편하구요
간이 엄브렐러. 고려해 봐야겠네요.
좀 불편하시겠지만 ad-200에 엄브렐라 끼워서 A stand에 올려 찍는게 가장 나을 것 같습니다. 골든 엄브렐라 쓰시면 값싼 LED조명의 그린 캐스트가 묻혀서 포토샵에서 보정 때도 약간 수월하실 것 같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