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하신 선생님

전내나 2018/10/12 10:26

진짜 선생님!!!

사랑이먼저다 2018/10/12 10:35

참스승!!!!!

kor 2018/10/12 10:40

아름답게 추억할 수 있는 이런 스승이 있다면 얼마나 인생이 따뜻할까

불편한세상 2018/10/12 11:24

이런 선생님이 많아야 하는데;

heroshin 2018/10/12 11:32

훈훈...

웃기다안리 2018/10/12 11:34

17년전 초등학교 졸업하면서 2020년 2월20일 선생님 생일날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애들 나오려나...

년째소형차 2018/10/12 11:41

존경합니다 선생님~

푸헐헐 2018/10/12 11:42

스승님이시네요..
저는 초중고 6년동안 스승님 2분, 선생님 4분, 선생 3명 그리고 ㄱㅅㄲ 2명을 겪으며 어른이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ㄱㅅㄲ도 많았지만 스승님도 뵐 수 있었는데..
아이들을 통해 요즘 학교를 보면 예전에 비해 ㄱㅅㄲ는 줄었지만 그와 함께 스승님도 함께 줄어든.. 아니 아예 사라진 듯 합니다.

베레타22 2018/10/12 11:49

아.눈물이 납니다.이보다 좋은 선물이 어딨나요?

300hs 2018/10/12 11:50

아들 분 말씀이 맞죠.. 요즘 시대에 테이프 보관하고 있으면.. 가치없다고 생각하고 다 버릴려고 할텐데..
귀한것은 잘 잃어버리지 않는 법.. 선생님께는 테이프가 참 귀한 물건이셨네요. 훌륭하십니다.

7남매 2018/10/12 11:56

멋진 분이시네요.
제자들도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며 살아왔을 겁니다.

뚱사랑1030 2018/10/12 12:03

존경합니다.

거부기기기 2018/10/12 12:07

스승의 의미가 무엇인지 다시금 깨닫게됩니다.
멋지시네요.

큰소니 2018/10/12 12:16

체육선생이 교장까지 가는거 엄청 힘든데
열심히하셨단 증거인듯~

밥먹구다니냐 2018/10/13 12:37

난 왜.. 두들겨패던 선생들만..

마pb 2018/10/14 12:37

참 따듯하십니다!

슈슛 2018/10/14 12:46

1995년 잠실고등학교에서 학생들 이마에 당구 큣대로 맛세이 찍었던, 화학선생 김용원 개새기 지금 뭐하고 사는지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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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머스탱 2018/10/14 13:06

키야.. 뒷동산의 바위처럼.. 너무 멋지네요.

아놀드뻥 2018/10/14 13:07

진짜 선생님이시네 부럽습니다
내 학창시절엔 선생도 아닌 사람들이 많았던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