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인이 안타깝다는 이유는 이런거군요 ㅎㄷㄷㄷㄷ

당연히.. 폭파시키려는 의도도 아니고.. 떨어진 풍등 한번 날려보자 해서 날렸는데.. 그게 저기로 떨어져서 ㅠㅠㅠㅠ

석유공사 혹시 비리있는거 아닐까유?
시공비 빼돌리고 뭐 그런 ㅎㅎ

FLAME ARRESTOR 많이 비싸지는 않는데.. 설치가 안되었었나.....

전날 초등학교 풍등행사 ㅎㄷㄷㄷ

개인적인 생각으론 거기에 누가 테러를 하기 위해 화염병을 투척해도 절대 폭발되지 않을 안전장치가 되어 있는게 정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꼴랑 풍등 하나에 홀라당 태워먹은 놈들이 대체 누구에게 책임ㅇ르 전가하려는건지...

그 등을 날린 사람이 미국인이었으면 과연 잡아뒀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북한이 저기다 미사일 날리면 대충 주변 50m에만 맞아도 대 폭발이 일어나겠습니다 ㄷㄷ

초등학교 풍등행사에서 사용했다면 그많은 아이들이 날렸을텐데
그아이들은 무슨죄임

저기에 작정하고 화약무기로 때리지 않는 이상 안전해야하는 시설 아닌가요?
불 한번 났다고 그것도 산림으로 둘러쌓여 엄청난 열기를 방출하는 화재도 아니고
주위 들판에 붙은 불 때문에 저장고가 터지다니 100프로 비리 아닌가요

곧 이거 음모론도 나오려나..

방화도 아니고 단순히 풍등 때문에 불이 붙어서 탱크가 터져버린 거라면...시설 안전 문제가 이슈가 되어야 하는데...
화재 감지가 관련 센서는 진짜 폼으로 달렸나...

스리랑카인 풍등날리고 떨어지는거 확인한했으면
죄가 없는거죠?
전날 초등학교에서도 풍등날렸으니
죄가 되는건 풍등 날리고 어디 떨어지는지 알았고 불이날꺼라
예상햇는데 조치가 없었다죠?

건설 당시 설계도 확보해서 조사해봐샤댐~도면엔 있었는데 뺀 것인지 아님 설계시점부터 저런 장치 도입을 배제했는지~전자라면 빼돌린거구 후자라면 무신경한거임~

뉴스 보니 대형 저유소중에 유일하게 잔디가 깔려있다나...;;;;;;

풍등 하나 때문에 제일 안전하다고 평가 한 곳이 불이 났죠.
제대로 작동해야 할 안전대책은 아예 없었죠.
그것도 18분이라는 시간이 있었는데도 불이 났네요.
매체에서 CCTV가 있었음에도 담당자 확인이 안되어 불이 났는데
"인력부족"이라는 아~주 어처구니 없는 대답을 했죠..
그리고 이걸 스리랑카인한테 뒤집어 씌우려 하고 있죠.. 희안하죠?

저 따위로 설비했으면 언제나도 날 사고였음.

이건 풍등날린 사람의 문제 보다 관련법 까지 좀더 위의 문제인듯...

풍등 하나에도 폭발한 탱크였다면
그 대형폭발한 탱크에 옆탱크는 왜 폭발을 않한건지??
다시 말하면 아주 작은 풍등에는 폭발해도 대형폭발에는 끄떡없다?
이게 말이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