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의없는 씨방새.jpg

친구비를 더 달라는 협박일지도

ㅇㅇ.

동의의 문제 아닐까 생각하면서도 약관 안읽는사람이 너무 많아서 모르겠다 나도 그렇고 ㅠㅠ

원래 말이란게 아다르고 어 다름
학창시절때 지우개가 없어서 수업시간때 큰소리로 지우개 빌리는놈도
문제가 생기면 어떤 방법으로든 해결한다
같이 말해줄수도 있는데 뭐

약관 안 넣을리가 없음
애초에 기업 법무팀이 왜 비싼 돈 받고 일하는데

위치 그래서 맨날 끄고 다니는데

그러니까 내말은 약관은 둘다 넣었을텐데 사람들이 안봤다는거지

근데 BMW나 벤츠한테 물어보면 자기들은 긴급상황 아니면 절대 수집 안 한다고 답변

개인정보 온오프 가능해야하는데 저거 온오프 가능한거?

현대차가 없어서 모르겠음 ㄷㄷ

현대차는 이 서비스를 희망한 사람들의 각종 운행 정보를 자동 전송받고 있습니다.
내비게이션 설정 정보와 즐겨찾기, 최근 목적지, GPS 정보, 주행 일자, 운행시간 등이 수집 대상입니다.
주기적 또는 간헐적으로 회사로 무선 전송됩니다.
심지어 운전자 휴대폰 전화번호부도 이 서비스와 연결해 놓으면 현대차 서버로 들어갑니다.
현대차는 개인정보 활용 동의서에 수집 대상과 방식을 밝혔고, 사전에 가입자들의 서명을 받았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는 설명입니다.
하지만 위치정보법은 '수집 목적을 위한 최소한의 정보만 수집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나는 모바일의 GPS를 항시 꺼놓는데도 불구하고, 휴대폰의 이동경로가 다 추적되더라.

Gps꺼놓아도 전파수신위치 추적이라는게 있지.

근데 그걸 증거로 노동청에서 회사에 신고넣은거, 잔업수당을 거의 인정받을 수 있었음.

빅데이터는 사실상 열람을 안해...그냥 수집해서 컴이 분류해서 통계만 내지
근데 현기차는 일일히 다보고 지들 차 만드는데 써 먹는거잖아

그리고 즐겨찾는곳이 사창가에 그걸 가족이 발견할때의 상황 같은게 문제 아닐까
말목자른 김유신이 되어야 할지도 몰라

예의없다는건 드립인ㄷ...나보고 현차직원이라는거?

이그젝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