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라에서 별사진도전중인데 도움을 좀 부탁드립니다 ㄷ

수동으로 별 초점 맞출때는 확대해서 별이 가장 작아졌을때가 초점 맞는거라 생각하고 담으시면 될거예요. 화벨은 딱 정답이 있다기보단 후보정시 켈빈값을 조정해보세요. 사진별로 색이 좀 달라보이는 것은 자동이라 튀는 경우도 있고 깜깜한곳에서는 자그마한 광원에 의해서도 크게 영향을 받을수 있습니다.

1. 다 초점이 안맞는 거 같네요. mf가 정석이긴 하지만 af를 쓰는 방법도 있습니다.
초광각렌즈라면 30m 이상 떨어진 지상의 물체에 초점을 잡으면 무한대초점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사하라가 사막을 마랗시는 거고 주변에 af를 잡을 만한 밝은 물체가 없다면 mf를 연습하시는 수 밖에 없습니다.
2. 원래 텅스텐은 3200k인데 이렇게 찍으면 너무 파랗게 4000k 내외로 찍으면 됩니다.
다만 이 경우 하늘은 파래서 이쁘지만 별도 다 파란 별만 보이는데요.
알록달록한 별색을 모두 담고 싶으면 오토화밸 혹은 5000-6000k로 찍어주시면 됩니다.
다만 하늘은 검정색이 됩니다.
3. 3장의 사진이 순서대로 찍힌건가요?
카메라 세팅을 화이트밸런스 브라켓으로 세팅한 게 아닐까 싶은데요.
혹시 촬영할 때 항상 노람/보통/파람 순서대로 촬영된다면 연사-브라켓이 된 게 아닌 지 확인해보세요.

1. 제가볼땐 초점 맞는거같은데.. 1635gm으로 찍으시면 저는 초점거리 6-8m정도가 잘 맞는거 같더라구요
2. 저는 푸른게 좋아서 4000k선호하고 이건 raw로 찍을시 개인취향이라 패스

와 하늘에 별이 저리 많다니...

초점은 대략 맞는 듯 합니다.영 찜찜하심 f3.2 정도로 보여 보세요

좀 조이시고 감도를 더 올리셔도 괜찮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