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근황.jpg

리얼... 뭔 행사같은거 없으면 맨날 있는 거 같음

웬 민폐냐 그게 ㅜ 힘내라

그거 영업방해로 쫓아낼 수 있지 않나?

정확히는 가게 코앞이 아니라 가게 앞 광장?에서 판 깔아두고 하는거라....
다른 가게도 뭐라 하는거 같긴한데 반년 넘게 버티는거보면 어케 안되나 봄

잘못 알려드린듯... 써준것도 할줄 모른다고 해야

이런 아 씨1발 내가 가짜뉴스였네 ㅋㅋㅋ

요즘에 노인들이 유튜브에 매어 산대 언론 거짓말한다고 믿는다 함
어차피 자기들 상상 속에서 살다 죽으라고 해 지옥이 있다면 거기서 함께 살테니까

우리엄마도 그럼
대구쪽에 살았던 사람들이 유독 그런경향있는거 같더라 아무리 설명해줘도 안들음

거긴 재깍 치우기는 하는데 공사장 가림막 말하는거면 노답이긴 하지

청량리 사는데 죽을맛이다ㅋㅋ
그 돌아이들 진짜

시골 집에 내려갈 때 청량리 역에서 기차 타는데
그 인간들이 하도 노골적으로 G랄하면서 들이대니
어르신들도 눈살 찌푸리면서 피하더군요 ㅋㅋㅋㅋ

진보성향

그런 사람들은 전부 빨갱이로 몰려서 경산 코발트 탄광에서 총맞고 죽었음. 농담 아니라 진짜로.

자한당 본사가 거기로 옮기면서 특혜가 거기로반 치우쳤거든

괜히 대구를 TK라고 부르겠어?

특혜를 받았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특혜도 아니었어. 그냥 시대적 상황상 수도권 다음으로 경상도가 경제적으로 발달하기에 유리했을 뿐... 자연스럽게 경제적 혜택을 누리게 된건데 그걸 위대하신 박정희 수령동지께서 해주신걸로 착각함...

그냥 지역공선인가 지역팔이해서 그런거여

그 예전 한일극장 들어가는길 거기 입구에서도 하고 서문시장에서도 하고 그랬음

퇴근길에 보면 칠곡 지하도 위에 횡단보도 앞에서 천막치고 저짓하더라.

그런쪽으로 있기야 하지만 서문시장 화재 이후로 나이드신분들 많이 돌아섬
그때 조치도 제대로 안해주고 가고 시장 대표도 안보고 와서 칼같이 방문코스프레만 하고 돌아가서
다 손절함

으악 마주치지 말아요

사실 예전부터 쭈욱 그래왔지. 정치인으로서 뭘 잘 해서 당대표하고 대통령하고 한 게 아닌...

문제는 그때까지 투표권을 행사한다는거지

그리고 서명을 받는다고 해서 지었던 죄가 없었던 게 되지도 않죠

ㅋㅋㅋㅋ 위안부 뿅뿅 발언한 여자교육감? ㅋㅋㅋ

이불가게가 아니고 한복이엇던가? 저 반사되어잇는 반대쪽 가게가
토마토랑 토탈패션 가게지

하도 어이없어서 지나가다 찍은건데

대체적으로 60대 이상의 사람들이 저기 짱박혀서 놀더라고ㅋㅋ 뭐하는지도 모름
게다가 그주변 전부다 틀딱들 천국이라 ...
밖에 차 다니는 그 라인을 기준으로 건물 한블록 사이로 나이댓가 확 차이남

ㅇㅇ 실제로 노인분들 개많음 여기
근데 딱히 신경쓰이진 않던데, 저건 좀.....

것보다 나와 가까운곳에 유게이가 있다는것이 더 충격적인데
앞으로 조심히 유게를 즐겨야 겟군

서로 마주치지 않도록 노력하자.
난 지금 코-피를 마시고 있는데 혹시 모르니 딴길로 가줘

ㅇㅇ

다 그런건 아닌데 뭐랄까 당장 울 엄니도 박사모라서
문재인 찍었다고 하니 아주 나라 말아먹을 작정이냐고 노발대발 하셨지;;

만약 그 동안 고집해온 정치성향이 틀렸고 어린 것들 말이 다 맞다는 걸 인정하게 되면 그 틀렸음에 대한 대가가 너무나 가혹하거든. 저런 사람들은 단순히 전라도나 진보진영을 못 믿겠다 한 정도가 아니라 북한 수뇌부랑 동급의 철천지 원수 내지 인간쓰레기들로 매도하고 진심으로 증오해왔음. 말도 막 하고. 할 수 있으면 차별도 실제로 행하고(군대에서라든지). 그런 잘못을 반성하고 대가 치르려면 자기들이 그 피해자들 상대로 입에 올렸던 온갖 끔찍한 일들을 자기들도 당해야 할 거거든. 얼마나 무서운 일이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