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존에서 시속 51kph로 과속해서 196불먹었네요. 속도제한 40kph구역입니다.
거의 10년만에 스쿨존에서 걸려봅니다.
그후로 한동안 스쿨존에서는 도로보다 계기판을 더보고 운전했으니 역효과라 생각한적도 있었는데
이제 애기가 있으니 스쿨존에서 과속하는놈들은 296불 때리자 생각이 드네요 ㅎㅎㅎ
대신 비싼사진 한장 생겼네요 ㅎㄷㄷㄷ
https://cohabe.com/sisa/774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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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kmh 초과했다는 건가요?
한국이라면 걸리지 않았거나 걸리더라도 과태료 3만 원일텐데
스쿨존이면 2배나옴....ㄷㄷㄷ
호주가 대체적으로 벌금이 좀 셉니다. 주차금지구역에 주차하면 300불정도입니다.
그렇군요...
아깝게 걸리셧네요~ 우리나라도 벌금좀 쌔졌으면 좋겠습니다.
스쿨존은 깜빡하면 걸리기 쉬워서 운전 시작하면 네비 안심주행모드라도 쓰는 편이네요.
서양인들 관점에서는 어린이들이 판단력도 미숙한 데다, 앞으로 살아갈 세월이 어른보다 훨씬 길기 때문에, 철저한 보호ㆍ관리 대상으로 간주~
그래서 어린이에 대해선 어른보다 훨씬 엄격한 교통규칙을 적용~
반면, 한국 등 동아시아에서는 장유유서 전통이 뿌리깊어, 뭐든 노인(어르신) 우선~ 하지만, 요즘은 많이 바뀌어 가고 있음.
hud 있는 차량이 이럴땐 확실히 도움이 됩니다.
미국은 교통단속 카메라 위치 알려주는 서비스가 불법이라면서요?
우리는 내비게이션에서 다 알려줘도 안 지키죠.
처벌을 현재의 2배로 올려야 한다고 봅니다.
교통법규 위반 범칙금은 30년 전이나 별로 달라진 걸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