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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의 빈손 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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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인성 모든게훌륭한 안느
형~ 괜찮아~ 방송인으로 제2의 인생을 시작했잖아~
축구팬들은 형 실력과 인성을 다 알어~
저 이때리 타올 놈들 안정환씨 페라리도 불 질려버리고 ..
본인이 사채를 썼냐 사고를 쳤냐? 너같으면 군대 다녀왔더니 35억 내놓으라면 내놓겠냐?
머리가 장식인가보네
잘못한것도 없고 월드컵때 겁나 잘했는데 35억 갚게 생긴건데 뭔 헛소리 인지
얼굴에 인성이~
멋지게 나이들어감
차라리 페루자 복귀 안한게 잘됐지..애초에 1부에서 놀만한 팀도 아니고 2년후 바로2부리그 강등되고 3부까지 떨어졌다 2부로 올라옴ㅋㅋ근본도 없는 구단이라 구단주 마인드가 거지인듯
아니 시스템이 어떻길래 위약금을 개인이 물어~~
역시 인성 갑 안느.
앞으로 빛을 볼 일만 남았습니다. 화이팅!
여자에 환장한 이태리...
응원합니다.
저런 ,,
괜히 이탈리아를 유럽의 짱깨라고 부르는게 아님
앞으로는 계속 꽃길만 걸으실 겁니다. 안느
저런 내막이 있었네...
2002 월드컵 대한민국 스타 안정환에겐
쪽바리 기획사가 구세주였군요.ㅠㅜ.
우린 왜 그때 그런 내막을 몰랐을지...
모국 구단은 갑질만하고... 에혀 ~
정환이형 3년안에 350억 벌으시길
페루자도 쓰레기지만..부산이 X발 제일 좃같은 구단이네..
페루자는 그렇타치고 부산 아이콘스는 뭐냐???
와..저런일이있었다니 기가 막혓겠어요
2001년 당시 로마에 갔다가 페루자 안느 게임소식듣고 일정 바꾸어 시골 마을 페루자로 가서 목이 터져라 응원을 했었드랬습니다. (한국인 다 합해서 6명...ㅡ.,ㅡ;;;) 그 당시 한참 안느가 골 넣고 기세올라가던 시점이라.. 게임 끝나고 혹시나 모를까 선수를 나올때 사인 받을 려고 기다렸는데...
안느 : 한국분들 이세요??? 어디서 오셨어요?? 감사합니다 응원 오셔서..
아주 츤데레식으로 말하면서 하나 하나 사인 다 해주었던 (사진도 찍었습니다 ㅎㅎㅎ) 기억이 나네요..
당신 덕분에 2002년 월드컵 정말 즐거웠었습니다. 항상 화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정환아 지금이라도 잘되서 참 다행이다
저의 고딩 친구입니다!!!
정환이형~ 한국에서는 절대 지도자 하지 마시고, 유럽에가서 꼭 감독의 꿈 이루셔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여 주세요~!! 늘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