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님...
4살 딸, 잘때만.. 엄지손가락을 빨고 자는데
고칠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매니큐어? 쓴맛 발라줘도 - 금색 적응하고..
잘때 장갑(권투 글러브) 해줄까요?? ㄷㄷ
계속 고민이네요..ㅠㅜ
https://cohabe.com/sisa/772041
4살 딸 - 잘때 엄지손가락 빨고 자요
- 외국인에게 '일제 전범기' 를 한방에 설명하는 사진 두장. [0]
- 휴지말이안들어감 | 2018/10/08 08:05 | 2673
- 분노주의)안티기독교의 만행 [31]
- 라그나로쓰구이 | 2018/10/08 08:04 | 2462
- 출근길 지하철에서 여고생이 합의금 주는 manwha [11]
- 꿀핥핥 | 2018/10/08 08:04 | 2063
- 어제 엄마 생일상 차려드렸는데 엄청 좋아하셨다 [22]
- 잉뿌잉 | 2018/10/08 08:02 | 5664
- 컴퓨터 켜니까 이상한 문구가 나옵니다 [20]
- 팟충에리 | 2018/10/08 07:59 | 3214
- 삼겹살을 먹는 이유가 [19]
- 따뜻한햇반 | 2018/10/08 07:59 | 2767
- 이제 스마트폰 듀얼카메라의 시대는 끝났다! [16]
- ㅌHHO★ | 2018/10/08 07:58 | 4974
- 조개구이집에서...전복이나왔는데;;;; [11]
- 슈퍼마켙 | 2018/10/08 07:55 | 4821
- 자식보다 손주를 더 예뻐하는 이유 [10]
- 짜냥 | 2018/10/08 07:54 | 5294
- 60D에서 육두막 기변 후 간단 소감 [8]
- 비북비북 | 2018/10/08 07:54 | 5288
- T1 + 16-55 VS T2 + 18-55 비교 부탁드려요 [5]
- X X L | 2018/10/08 07:53 | 4878
- 고양이 빵 [14]
- 으앙주금 | 2018/10/08 07:53 | 5971
- 스승이 죽었을때 vs 누군지도 모르는 20년전 사람이 죽었을때.jpg [9]
- 순규앓이 | 2018/10/08 07:52 | 4510
- 4살 딸 - 잘때 엄지손가락 빨고 자요 [14]
- 자판기음료수 | 2018/10/08 07:46 | 3559
작년만해도 손 물고 자면 빼고 빼고 했는데 올해부턴
안 빠네요..
크면 잘 안하게 되요..계속 손 빠는거 안 좋다고 말해주니 어느 순간 안하더라구요.. 우리 애는 엄마 뱃속에서 부터 엄지손가락을 빨고 있더군요..신생아 때도 공갈 젖꼭지는 뱉어 버리고 자기 손을 빨더라구요.. 안정감을 느끼는 듯..너무 걱정마세요..
잘때 엄지손가락만반깁스 해주면 많이조아지더라구요!
병원가면 해주나여?? 어떻게 깁스 할수 있는지 여쭤봅니다
첫째는 잘때 손가락 못빨면 잠을 못들었는데, 이틀 손가락 못빨게 했더니 그 다음부터 안빨더라구요, 둘째는 손가락 빨지 못하게 얘기하고 엄지 손가락에 홍삼 발라주면서 손가락을 너무 빨아서 손가락이 아파한다고 얘기해주면서 끊었어요 ^^
공갈젖꼭지...
저흰 치과 정기검진 갔을때 의사쌤이 강하게 말하니까 바로 겁에 질려서 끊던데요. 저희가 아무리 말해도 안되다가 신기했다는... 약간의 충격요법^^
6살인 제딸도 평소 엄지가 손에 ㄷㄷ
손못빨게 하는 것들 있던데요 ㄷㄷ 손에 끼는거
4살인데 뭘해도 안되서 페페론치노 발랐습니다. 직접 바른건 아니고 제 손에 묻힌 후 물에 살짝 씻어 발랐습니다. 한방에 해결됐네요.
저희 조카 엄지손가락이 휘어질(?) 정도로 많이 빨던데 지금 중1. 멀쩡합니다.
시간이 약입니다.
집중력이 아주 좋죠.
암기력도 수준급이고.
뭔가에 집중하는 습관이라 계기만 만들면 자연스레 해결되죠.
크서 공부도 잘하죠.
지금 6살 아들 녀석 작년 5살때까지 손빨고 잤어요.. 어느순간 안빨고 자던데...
나름 아이딴에는 스트레스 해소 방법이 아닐까싶어요..
그냥 둬도 시간이 해결해주지 않을까요?
자기전 손만 청결하게 해주시고 그냥 지켜보시는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