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토 한국인설.jpg

황꼰데 에 이어 새로운 별명 황서인

ㅆㅂ 나는 국물 거의 안먹는데 왜놈이었나보다. 어쩐지 키가 작더라.

참 지식얉다 지생각이 진리인양 ㅉㅉ

왜 왜나라에서 궁물대신 면만 먹게요??
지들도 저 궁물이 짜운 거 아니깐 그러함ㅋㅋ
저 라면 한그릇에 든 나트륨이 하루치 이상의 나트륨을 섭취하는 거라 왜나라에선 궁물 마시지 말라고 함ㅋㅋ

거긴 국물이 엄청 짜요.. 거기 먹고 나면
우리나라 국물은 어느 정도는 마시라고 염도조절 한 수준이겠구나 생각하게 됨..

틀린말은 아닌데요....?

쟤도 곧 고소 당할듯.

미식만화마다 라멘 먹을 땐 국물부터!!! 하던거 구라임??

일드만 봐도 국물까지 삭삭 긁어서 다 먹는 장면이 얼마나 많이 나오는데... ㅋㅋ

키요이쿠상. 참....

일본라면만화에는 국물 다먹더라구용~

국물있는 면요리는 국가 지역 상관없이 다 면 중심으로 먹습니다.
애초에 국물이 주가 아니니까요
어떤 요리든 맛있으면 국물이 됐건 소스가 됐건 접시를 깔끔하게 비우는 건 당연한 거구요
미디어에 영양력을 끼칠 수 있는 사람 불분명한 출처의 지식을 떠들고 다니는게 거북스럽네요

이 문제는 그냥 넘어갈라고 했는데 진지하게 답글 달겠습니다.
우선 위 사진은 한국에서도 유명한 이치란의 그릇 바닥입니다. 국물을 다 먹어야 보이는 글입니다.
한 때 일본 라멘에 빠져 홋카이도에서 오키나와까지 유명하다는 라멘집을 돌아다녔습니다(덕분에 5킬로 찐 건 비밀)만,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육수”를 안먹는 건 일반적인 일본 요리가 해당되지 중국에서 영향을 받은 라멘은 그 범주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오히려 라멘은 국물을 끝까지 먹지 않으면 손님이나 가게나 “안 먹음 거”로 봅니다.
한국 잡지의 취재로 일본 라멘집을 여러 곳 취재했을 때 안 것이 2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라멘 중에서 가장 비싼 재료가 “육수”라는 점이고 다른 하나가 라멘집 주인이 가장 실망하는 것도 “육수”를 남기는 점이었습니다. 왜냐하면 가게의 목숨이라고도 할 수 있고 값비싼 육수를 남긴다는 건 자기네 라멘이 맛이 없다는 걸 뜻하니까요.
한편 같은 육수 문화지만 일본요리에서는 육수를 먹지 않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오뎅과 조림. 겨울철 한국은 어묵 육수를 위해 어묵을 먹습니다만, 일본 오뎅은 육수는 오뎅 그 자체에 맛을 스미게 하는 것과 온도 조절이 목적이지 육수를 마시는 것이 목적이 아닙니다. 그러다보니 국물을 퍼 담을 수 없는 얕은 그릇에 나옵니다. 조림 요리조 마찬가지로 육수는 밥에 비벼 먹거나 하지 않고 그렇게 먹는 걸 하찮게 봅니다.
뭔가 많은 착각을 하고 계시는 것 같아서 장문 썼습니다.

개소리 언제쯤 멈출것인가
이젠 전문가라고 하는 것도 웃기네
주어 있습니다 황교익씨
절 사회적자폐아라고 규정지은 황교익씨 당신이요

진짜 헛소리 많~~이도 하고 다녔다 ㅎㅎ
어쩜 예제 한두개로 무너질 말을 저렇게 하고 다니나 몰라

저 인간이 본인은 늘 공개된 지식시장에서 살아왔다고 주장하는데 그전까진 사람들이 관심이 적었던거고 이제서야 진짜 공개된 지식시장 맛을 보는 중

근데 저런식으로 뭔가에 대해 아는 척 하는 사람들 특징이 그 분야에 대해 전문적인 지식이나 그 지식을 증명할만한 학위, 스펙 등도 전무한데 말하는 건 그 분야 교수도 저리가라임. 저 사람도 동아시아 역사학을 전공이라도 했는지 아니면 일본 유학이라도 갔다왔는지 의문. 일본 여행 몇번 가보고, 한국에서의 본인의 입지와 자존감이 낮으니, 마치 일본 시민권자라도 되는 마냥 착각하면서 한일을 비교해서 뭔가 우월함을 느끼는 윤서인 같은 부류는 아닐지.

실례지만 어데 나씹니까

면 중심으로 먹는게 아니라 국물이 진한데 그냥 마시기에는 부담이 되니깐 안먹는거죠.
그런 기본적인것도 모르면서 평론가라니 원.....
그래서 일본라면집에서도 국물을 다 마시게 하고 싶어서 이런저런 연구를 하는거고 그 와중에 우리나라 인스턴트 라면처럼 밥을 같이 주는 세트가 나온겁니다.
그냥 마시면 부담스럽던 국물도 밥을 말면 간이 약해지면서 잘 넘어가니까....
실제로 일본라면집에서 가장 노력을 하는 부분이 육수고 그걸 남기는걸 아까워 하고 있는 상황인데 무슨 저런 헛소리를 하는거지??
제면소에 특수한 면을 주문하기도 하지만 그건 밀가루 비율을 살짝 조절하는 수준이고 보통 국물에 집중해서 육수 종류만 2-3개 만들고 간장양념만들고 심지어 위에 띄우는 기름까지 따로 만드는 곳도 있는데......

쟤는 그냥 주워들은 신빙성없는 잡지식가지고 지식인인척하고싶어하는 관종같음

뭔가 한식경험이 거의 없는 외국인이 드라마나 인터넷에서 따온 정보를 타인에게 전도하는 느낌이네요.

개인적인 소견이 뚜렷하구나 했던 분인데
어째 점점 꺼라나무위키 실사판이 되어 가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