씹던껌
포상
토막살충
너무 많이드셔서 손가락 따줬더니 뒤짐
날개 하나 입속으로 꺼ㅡㅡ억
신호등
모젯스피너
수치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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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르르 저거 해봤는데 ㅋㅋㅋㅋ
새벽에 자다가 너무 열받아서 불켜고 일어나서 잡으려고 양손으로 짝 쳤는데
엇박나서 죽지는 않고 충격파로 기절.
그 눈썹 자르는 가위인가? 그걸로 복수해줌.
일단 도망 못가게 날개부터 자르고
그 다음 빨대 자르니까 미치기 시작함. 죽지는 않고.
그래서 나머지 다리들도 잘랐는데 한 3개쯤 자르니까 엄청 격렬하게 회전하는데 진짜 새벽이라 조용해서 그랬는지 몰라도 치과드릴소리처럼 휘~이이이~잉~!! 하다가 죽음.
저 움짤보다 3배는 길게간 듯.
나만 그런게 아니었구나
ㅇㅅㅇ
임산부를 업소에서 강제로 일하게.jpg
모기같은 귀찮게 하는 해충들 괴롭히는게 처음엔 울분에 가득차서 잔인하게 분해하다가 어느 순간 눈에 촛점에 맞으면 뭔 현미경마냥 배에 주름 같은 것까지 다보이게 되서...
그러면 갑자기 너무 징그럽게 느껴져서 바로 휴지로 눌러죽이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저렇게까지 오래 괴롭히진 못하겠던데.
글만봐도 분노가 느껴지네
사람 안 괴롭히고 피만 빠는쪽으로 진화를 고민해봐라
모기는 암컷만 문다고 알고있는데...
진짜 모기세끼한테는 무슨짓을 해도 ㅇㅈ
“내 안에 당신의 피가 흐르고 있어요....”
모기 : 다 우리 아이들을 위한 일이었어요...
나는 진짜
길 걸어다닐때 개미 안밟으려고 땅보고 걷고
집에 돈벌레나 거미 들어와도 휴지로 싸서 밖에 내보내주는데
이 모기새끼는 진짜 신의 실패작인듯.
스님들도 모기한테한테만은 불살생의 계율을 접어두지 않을까싶다 진심.
얼굴에서 먼 쪽 물고 가면 물던지 말던지 할텐데
꼭 귀나 얼굴 와서 앵앵 거리면 딥빡.
콤퓨타 청소용 에어캔 가스 액상으로 받아서 모기에 부어주면
T1000처럼 얼어용
고녀석한테 욕은 정말 많이했었는데.. 이렇게보니 악의는 없을텐데 불쌍하네요ㅎㅎ
모가가 벌처럼 꽃물도먹으면서 수분도 한다고하던데 피는.....
애앵만 어케 해준다면 공존할수있을탠대 피빨리고 간지러운건 참는대 애앵하면서 잠깨우는건 정말 괴로움
난 약물중독으로 죽임.
알코올 손세정제 분무기로 뿌리면 알콜에 취해서 정신모차리고 기절함 (근데 한방에 기절하진않고 여러번뿌려줘야하는데 이상하게 죽진 않음)
그럼 몇분후에 비틀거리며 일어남 .
그럼 또뿌려줘서 기절시킴.
반복하는데..물이 홍건하게 뿌려서 결국 질식사로 죽는건지 약물과다로 죽는건지는 알수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