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여기왔다! 자랑하려구 찍는경우가 많을텐데
찍어주는입장에서 배경날리기에 조금 고민되기도합니다
캐논포럼분들이 명쾌한 답변좀 알려주세요!
https://cohabe.com/sisa/77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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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포커싱은 심도가 얕다라고 표현합니다.
여행에서도 여기왔다 자랑하는 사진 여러개 그 중에 인생샷으로 아웃포커싱하는 사진 남기면 이상할게 없을 것 같아요.
아 반대로 적었네욬ㅋㅋㅋㅋㅋ 의견 감사합니다
아웃포커스를 배경을 날린다고 생각하면 그렇지만
배경을 정리한다고 생각하면 고민이 없어지실겁니다.
경우에 따라 배경을 정리해줘야 깔끔할땐 조리개 열어줘야쥬.그래도 여행하며 사진찍을때 대부분 근사한 배경을 백그라운드로 찍이니까 아무래도 그럴 경우는 드물듯하네요.
신혼여행 스냅도 보면 날린것도 있고 안 날린것도 있고 하죠.
상황에 따라 둘 다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케바케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래서 2470이 전천후라고 여겨집니다.
심도도 적당하고, 배경도 선명하구요
사진의 심도 때문에 여행 후에 아쉬워할 것 같으면
아웃포커싱 한 장 팬포커싱 한 장 이렇게 두장 남겨놓으면 될 것 같은데요?
사진을 그 여행 자체로 뭉뚱그려보자면, 아웃포커싱과 팬포커싱이 적절하게 어우러져야 감칠맛나는 사진첩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상황에 따라서 둘 다 ㅎㅎ
둘다 찍어봅니다..ㅋㅋ 해외 여행한번 오기 힘드니까...둘다 찍어보고 나중에서 집에서삭제할것을 선택...사진이 풍경사진도 있지만...때론 감성적인 이미지사진도 있기에...
배경흐림이야 개인 취향의 영역이다 보니...
님이 보시고 이쁘게 뭉게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여행지에서는 대부분 심도가 깊은 사진이 좋지만 얕은 하진도 한두장씩 섞어주면 좋습니다.
심도가 단지 배경 지우려는 목적으로 사용하는게 아니죠
적절하게 심도와 화각을 이용하면 공간감과 원근감이 표현되자나요
여행사진은 무조건 조여서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어떤 배경이냐가 중요하죠. 에펠탑이나 요세미티 같은같은건 선명하게 휴양지에서 야자수들이나 해변은 뒤를 좀 날려도 좋고요
의미가 있죠. 어디를 왔냐가 아니라 내가 예쁘게 나온 사진이어야 하니까
결국 둘다 찍어야함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