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상파울루 거쳐서 프랑스 파리 오늘 밤지내고 내일 독일 뮌헨으로 가는데...
선물을 뭘사야 잘 사갔다고 할까유?
쩝 브라질에서 열쇠고리, 프랑스도 열쇠고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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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뮌헨 이후 런던으로 또 넘어가야 해서 쩝..부피 큰건 꺼려지네요
현지인들(특히 공무원)에게 주는 건 무조건 1달러짜리로...아내라면 직접 물어보는 게 최상~ 요즘 어지간한 공산품은 다 국내에 수입되고 있어, 뭘 사줘도 심드렁할 듯~ 그냥 현찰이 최고!
옛날에는 소니 워크맨 아니면 코끼리 전기밥솥ㆍ보온병ㆍ도시락이 인기 품목이었는데...
그나저나, 세계일주 출장을 무슨 수도권-지방 드나들 듯 하네요! 울나라 기업이 그만큼 글로벌화했다는 의민데...
지인 중에도 거의 매주 해외출장 가는 분이 있는데, 체력방전이 엄청날 듯~ 부디 건강에 유의하셈!
ㅜㅜ 복귀이후 싱가포르와 인도도 남았네유 11월 출장 쩝....
넵 먹는걸 많이 먹고 있습니다. 시간되면 아침에 타국에서 조깅(8~10km)뛰고 있구요..
오늘은 파리에서 뛰는데... 집시랑 흑형을 간혹 볼때마다 가슴이 쫄리더라구요...
팀원들 줄꺼랑 가족에게 줄꺼를 고민중인데 ..쩝... 못정하겠네요
무엇보다 본인 건강이 최고죠! 1만 미터 상공에 머무는 시간이 엄청 기니, 정신건강부터...
더군다나, 시차 부적응에 따라 바이오리듬이 수시로 깨지면 수명에 미치는 영향도 없지 않을 듯~! ㄷㄷㄷㄷㄷ
현지에서 범죄자와 마주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어느 나라에서든 아침 조깅은 삼가는 것이... 그렇게 원거리 국가를 수시로 들락거리는 게 보통 힘든 일이 아닌데, 회사도 교대로 출장을 보낼 것이지 어떻게 한 사람만 집중적으로...
카밀 로션, 빨간 Ajona 치약
감사합니다.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독일이면 아조나치약
헛... 제글에 답변 주신 자게이님,,,
독일은, 탈모 샴푸도 유명해서... 것도 괜찮을듯 하네요.
(물론 한국에도 팔지만, 비싸더라구요...)
무게, 부피 걱정이면, 독일 감기캔디도 괜찮아요...
볼펜이나 열쇠고리나 담배
저는 미국 출장 갔다가
안 가까운 사람들에겐 양담배 돌렸는데
모자라서 가게에서 마일드 세븐 추가로 사서 돌린 적 있어요.
미국 갔다온 놈이 왜 일제 담배냐는 분도
독일 하리보
갑후
갑후
아조나 치약이 부피도 작고 한국과 비교적 가격차이가 있어서 강추.
물건 보다 혼탕을 다녀오세요
카밀 로션
발포비타민
비엠에서 일하시나요?
남미에서 유럽까지 출장가시는거 보니
혼자 다 하시나봐요. 지역별 담당자가..
히말라야 크림은 가격 차이가 한국이랑 별로 없을까요?
카페인샴푸
아요나치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