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고 교무부장의 두 쌍둥이 딸이 작년 전교 59등과 121등을 찍다가 올해 각각 문ㆍ이과 1등으로 갑자기 점프
하필 답안지 오류가 있었던 주관식 문제도 정정 전의 틀린 정답으로 자매가 나란히 적어내어 의심이 증폭되던 사건
오늘 경찰서에서 조사받다가 호흡곤란을 호소하며 병원행
재벌회장님들이 좋은거 잘 가르쳤다
숙명여고 교무부장의 두 쌍둥이 딸이 작년 전교 59등과 121등을 찍다가 올해 각각 문ㆍ이과 1등으로 갑자기 점프
하필 답안지 오류가 있었던 주관식 문제도 정정 전의 틀린 정답으로 자매가 나란히 적어내어 의심이 증폭되던 사건
오늘 경찰서에서 조사받다가 호흡곤란을 호소하며 병원행
재벌회장님들이 좋은거 잘 가르쳤다
으윽 갑자기 지병이....!
뭐 아직 유죄 확정도 아니고 조사대상이니 구속상태도 아니고 아프다는데 병원 보내줘야지 별수있나
아버지가 저 학교 교사야 ㅋㅋㅋㅋㅋㅋ 아버지가 알려준거임
다만 유죄 나면 괘씸죄로 추가 형량 ㄱㄱ
아버지 물건 훔쳤다고 믿고 싶다
으윽 갑자기 지병이....!
어린 새끼들이......구석구석 안썩은 데가 없다
뭐 아직 유죄 확정도 아니고 조사대상이니 구속상태도 아니고 아프다는데 병원 보내줘야지 별수있나
다만 유죄 나면 괘씸죄로 추가 형량 ㄱㄱ
초범이며 미성년자인점, 그리고 미래가 창창하며 깊이 죄를 뉘우치고 있으므로 집유 6개월 봉사활동 100시간 땅땅
사실 자식들은 별 문제가 아님. 걍 시험 무효시키고 퇴학으로 끝날텐데. 문제는 유출한 아버지지
청소년들 본인보다는 문제유출을 교사한 세력에게 죄를 물어야지
잉?! 보통 저런 경우에 사법처리는 빼낸 아버지가 받는거 아니야??
아버지가 창피해서 학교 어떻게 다니냐
아버지가 저 학교 교사야 ㅋㅋㅋㅋㅋㅋ 아버지가 알려준거임
아버지 물건 훔쳤다고 믿고 싶다
그냥 교사도 아니고 교무부장임ㅋ ㅋ 시험 결재권한 있음 ㅋㅋ
저건 과도한 긴장상태로인한 과호흡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는데.
미성년자가 갑자기 40대 그득한 경찰서로 간다고 생각해봐.
다음에 휠체어타고 나오면 진짜 제대로 배운거
병원복이랑 링거랑 휠체어 미는 그럴싸한 비서 추가요
전교 59등이면 그렇게 나쁜 등수도 아니구만
저렇게 토씨 하나 안 틀리고 내면 의심 안받을줄 안건가
헬조선학이 정식과목이었다면 저렇게 주작할 필요가 없었겠네 아주 우등생이야
한명이면 모를까 두명다 1등이면 누구라도 눈치 까겠다 적당히 해야지
적당히 요령껏 배껴야지, 갑자기 1등으로 나란히 떡상하면 의심안하고 배기냐
멍청한건가 몇개는 좀 틀릴 생각도 안하고 ㅋㅋ
뷰우웅신뇬들
적당히 점수 올렸으면 티안났을건데
갑자기 1등을 하고 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멍청
ㄹㅇ 미련하면 으뜸패 들고도 짐ㅋㅋㅋ
이게 사실이라면
여러 학교시험들이 그리 공정하지는않앗겟네
그냥 스트레스로 과호흡온거같은데?
아니면 긴장으로 일시적 신경장애던가
근데 나 중학교에서 고등학교 갈때 그 학교에 선생으로 가족이나 친척있으면
다른학교로 배정된다고 들었었는데 내가 잘못기억하는거임?
나도 그렇게 알았는데 바뀐건가
저것도 교사들이 눈치까고 일부러 틀린문제 내놨다는 얘기가 있음
주관식 오답을 둘이 똑같이 적어놔서ㅋㅋㅋㅋㅋ
누가봐도 뻔한데 눈가리고 아웅하는 꼴이지 진짜 막말로 그냥 다 메모장에 적어서 답만 전달해주고 메모장은 시골가서 태웠어봐. 딸들이 미쳐서 아빠를 빵에 처넣을게 아니라면 자백할리가 없고 그냥 완전범죄지. 아빠랑 딸을 같은 학교에 넣은거 자체가 교육부가 얼마나 대충 일하는지 알수있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