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혼자 시내나왔는데
갑자기 폰파는 ㅊㅈ가
팔짱끼더니
“오늘 하루 어떠셨나요?”
순간 당황해서 “아니요.”하고 지나오려니까
“오늘 하루 어떠셨냐구욧~!!”
ㄷ ㄷ ㄷ ㄷ ㄷ ㄷ ㄷ ㄷ
순진한 유부남 간떨리게 ㄷ ㄷ ㄷ
어린 ㅊㅈ들 무섭 ㄷ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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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팔이 ㅊㅈ가 갑자기 팔짱껴서 깜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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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플인가요?????ㄷㄷㄷㄷ
모르겠어요 그냥 펀가게 앞이였...
자게이에게 설마...
팔에 가슴 닿았나요?
아뇨 그냥 팔짱만 살짝..
결국하나사셨구만
가장비싼요금제로
가난해서 폰 못사요
6개월형...ㄷㄷ
철컹철컹??
폰 약정 끝났는데 거기어디죠? ㅎㅎ
그리고 이뻐요? ㄷㄷㄷㄷㄷ
대구입니다 ㄷ ㄷ ㄷ
아...저는 인천인데 ㅜㅜ
성추행 신고조심..
제가 당했는데요?ㄷ ㄷ ㄷ
ㅋㅋㅋㅋㅋㅋ
ㄷㄷㄷㄷ
아니 요즘은 저렇게 영업을 ㄷㄷㄷㄷ 그래서 어딥니까
길가는 ㅊㅈ들 잡아당겨서 욕먹더니 이젠 남자를 ㄷ ㄷ ㄷ
영업 잘하네.ㄷㄷㄷ
요즘 많이 안팔리나봐요 ㅋㅋㅋ
조만간 집에 견찰 찾아 올 듯.. ㄷㄷㄷ
악...ㄷ ㄷ ㄷ ㄷ
조만간 미투로... 경찰서 출석요구장이 따악!
ㄷ ㄷ ㄷ ㄷ ㄷ 제 목소리가 증거입니다 ㄷ ㄷ
차 시동 걸었습니다 어디라구요??
대구 시내로 오시면 ㄷ ㄷ ㄷ
잘생기셔서 그렇습니다
저도 몇번 당해봐서 알아요
아뇨 전 객관적으로 인상 안좋습니다.ㄷ ㄷ ㄷ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