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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돌리면 무슨일이 일어나나요..?
돌려봤.....쿨럭;;
2000년대 중반에도 차에 달려있었는데... 지금 10대 후반 쯤만 돼도 돌려본 사람 있을듯
많이 돌려봄 +_+
모르고싶다 ㅠㅠ
자전거 페달인가요?
돌려보시면 뿅갑니다
제가 주유소에서 일했는데 아직도 저런 차 들고다니는 분 계세요 ㅋㅋ
운전병들은 제법 돌려 봣다지요
일명 "닭다리"
저게 바로 파워 윈도우입니다 ㅋㅋ
저거 수동 공기순환장치입니다
운전해봤;;
어허 이 사람들...
밧데리 방전되었을때 저거 죽어라 돌려주면 시동 걸만큼 전기 들어와요
시동거는거예요 경운기처럼돌려서
직장 차량 중 2013년식 깡통 스파크 뒷좌석 저게 달려 있습니다.
아직도 있는차 많을건데
야전전화기 아님?
아니다 이 악마들아
시계방향으로 돌리면 전진, 반시계는 후진이었는데..
아직 저거 존재함..
내려갈땐 겁나 쉬운데 올릴땐 겁나힘듦
하 말하고싶다...
정답말해주는사람 암도없냐.. ㅋㅋ 정답은
창문 ..와이퍼에여!
와 나쁜사람들, 아직도 정답을 얘기해주는 사람이 없네ㅋㅋㅋㅋ
기억나네요..
25년 전쯤 아버지 차로 온가족이 캠핑갔다가 한파가 갑자기 심해져서 텐트를 포기하고 차에서 자려는데..
설상가상 기름마저 떨어져 어쩔수없이 한밤중에도 선잠을 주무시면서 저걸 돌리던 아버지의 모습이..
트렁크쪽이 아랫목이라 따뜻하다며 저혼자 뒷좌석에 편히 재우시던 어머니의 모습도..
그립습니다ㅠㅠ
창문을 열어다오~ 사랑하는 이여.
98년식 엑센트
작년까지 굴려먹다가 힘이 너무 약해져서 폐차ㅜㅜ
4명타면 언덕에서 50키로를 못넘기더라는..ㅋㅋ
저것도 옵션이라고...참
30인가? 40정도? 더 비쌌어요 ㅎㅎ
저는 앞문에만...ㅎㅎ
태어나서 처음봄
한 달전에 신혼여행 하와이가서 랭글러 빌렸는데 저렇게 돼있더라구요 ㅋㅋ
근데 저 것 덕분에 3000m 산 꼭대기에서 문 잠긴 차 겨우 열었음
https://youtu.be/lHVEng04L68?t=54
이거에요. 경운기는 시골에서 막쓰는 기계다 보니 좀 덜 다듬어져서 만든거고, 사진의 저건 그래도 도시에서 끌고다니는 차량 이라고 좀 세련된 모양을 가지고 있죠.
팔로윈도 작동장치입니다
저거보니 정말 제가 아재라는 느낌이 드네요
어렸을때 저거 돌리면 삑삑 소리나면서 엄청느리게 올라갔는데...
중형차는 유리도 무거워서 땀 뻘뻘흘렸던 기억이...
예전엔 저걸로 시동을 걸었죠. 경운기 타본적있는 분들은 아실듯.
? 창문여는거 아님?
님
저거 쌔게 돌리면 손잡이 빠지던데... 르망만 그랬나...;; 울 아부지 차가 르망이었어서 ㅎㅎㅎ
아직 내차에 달려있....
2010년 이후 미국차 아직도 저거 달려 나오는차 있더만요
오유에는 순 아재들 밖에 없나
아니 다들 작정들 하셨나... ㅋㅋㅋ
순진한 애들 그만 낚아욬ㅋㅋ 90년대생 이후는 잘 모를려나 ㅎㅎ 저거 와이퍼에요 ㅋㅋㅋ
비오는날 조수석이랑 뒷자리에서 온가족이 기합 맞춰서 돌리던 추억이 아련하네요. 하나 둘 하나 둘 하면서 열심히 돌리다 보면 어느새 목적지에 도착하곤 했었죠
비오는날 동반자 없는 나홀로운전자들은 끝차선에서 2-30으로 서행하던 시절 얘깁니다
저거 돌리면 바람이 불어요 에어컨 같은거죠
진짜 뭐에요????? 뭐라고 검색해야 나오나요ㅠㅠㅠㅠ;
이 사람들 댓글 수준하고는
저걸 돌려서 창문을 열었다니
차라리 백미러 손으로 접었다는 이야기를 믿겠습니다.
자동이 그러는 경우에는 난감한데
화물차는 차 문 측이 뒤틀려서
안올라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수동으로 저렇게 올리는
방식에서 차 창문을 끝까지 올리려면 창문을 안쪽이나 바깥쪽으로
살살 땡기면서 올리면 잘 올라갑니다.
아버지가 타고 다니시던 타우너에 9명이 타고
안산에서 서울까지 올라왔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애 어른 포함해서 9명이였습니다.
동생이 남가좌동 근처 경희대에 들어서서 마침내
토를 하고야 말자 엄마는 급히 차 문을 열고 토사물을 치우고
그 중간 기억은 잘 없지만 집에 도착해 다른 어른들은 택시를
타고 집에 가거나 단칸방이였던 우리집에 이불을 아무렇게나
깔고 잤어요. 기어코 제가 tv를 틀었을 때 조개 입이 딱 하고
벌어지면서 맥주광고가 나왔던 그것도 기억해요.
그런데 그 타우너는 심지어 아버지 차도 아녔죠.
뭐 그런 기억들을 생각하면 마냥 아버지를 미워하기만도
애매할 때가 많지만 글쎄요 나는 가끔 생각하길.
어디선가 들려오던 케니지의 고잉홈을 떠올리며
밝기 4룩스 이하의 지금과는 비교도 할 수 없었던
서울 외곽도시 모래내시장 일요일 밤 10시를 떠올리면
또 그 때 어떻게든 교외 구경 시켜주겠다고 친척까지
모조리 데리고 회사에서 빌린 타우너를 가지고
서울 안산을 왔다갔다 했던 아버지를 떠올리면요.
글쎄요. 글쎄요.
미국에 저런차 아직많아요.
저게 장치된 자동차의 운전자가 익혀야할 기술은....
일체의 몸의 흔들림 없이 손으로만 저걸 돌리는거죠.
그러면 옆차에서 볼땐 자동스위치로 창문 올리는줄 암. *^^*
경운기는 앞에 저거 잇어요
저거 잡고 돌려야 시동 걸려요
저거 고급차에 있는 오르골인데...저거 돌리면 클래식나옴
교환도 해봤네요 동그란 안쪽 에 빨래찝게 모양으로 생긴 철사키를 빼면 나와요
아재들 신나셨네 저거 창문 내리는거잖아요
제 차엔 아직도 저게 달려있지요....ㅋㅋㅋ
킁카킁카!
모닝 무옵션에는 아직 달려있는걸로 압니다
쉐보레 스파크에 달린거 봤습니다
난 아마 1983년 정도에 처음 돌려봤을 듯
저건 전기차 초기 모델에 나왔던 자가 발전장치죠.
당시 배터리 용량이 작아서 비상시에 썼다죠.
와... 쭉 읽어 봤는데 다들 알면서 별의별 기능이 다 나오네요ㅋㅋㅋ
누가보면 예전 택시들 백미러가
본넷 맨앞에 붙어있다고 하면 진짜로 믿을듯..
저손잡이는 에어컨 없던차량에
수동으로 바람 나오게 하는 반자동에어쿨러 역할하던
손잡이 입니다.
겨울엔 반대로 엔진열 끌어와서 따듯하게
온도 맞춰주구요.
좀 사기 좀 치지 맙시다~~
저 손잡이 돌리는거 맞구요..
저 손잡이는 앞본넷이나 뒷 트렁크에 라디오 수신용 안테나를 수동으로 올리고 내리는 손잡이에요...
지금은 안테나가 뒷 유리에 스티커 형태로 붙여서 수긴하는데 예전엔 안테나 뽑아야 됬어요...
특히 수신율이 안좋은 산악지형에서는 저 길게 뽑으려고 두세바퀴 더 돌렸습니다...
여기가 속는 사람은 없고 속이는 사람만 있는 곳인가요
ㅋㅋㅋㅋㅋㅋ 93년생인데 어릴 적에 아버님 차가 저런 차여서 압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