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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ㅜㅜ
금수저라 느낀 이들이 은수저, 흙수저 보고 으시대다가 문득 보게 되었죠. 그 금수저로 똥을 퍼먹고 있다는 것을... 금수저가 알고보니 순실수저 명박수저의 지켜주는 똥수저에 불과하다는 것을요.
뭐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수저는 역시 스뎅!!
흙수저 금수저 이야기할 때 부모님 생각하고 이야긴 하진 않고 조선시대 계급처럼 되어버린 이세상을 욕하는 마음으로 합니다
음 딸이 서울대 들어갔는데 안 행복할리가..........감동파괴 죄송..... 도망
바이올린
흠.. 흙수저라고 한건 시댁일 확률이 높겠군.
왈칵 하네요...
엄마는 수저가 아니라 세상이야. 흙세상
ㅎㅎ 감동파괴 죄송
수저는 집안 환경에 대한 비유지. 엄마를 흙수저라 생각하는 똥멍청이가 어딨어? 아, 저기 글쓴이랑 그림그린 애 두명있구나.
와 글도 좋고 그림도 좋고
나는 주책맞게 눈물을 흘리고ㅜㅜ
ㅠㅠ 엄마
그런데 정작 엄마는,
네 남친은 뭐하는 사람이니? 아버지는 직업이 뭐니? 집은 어디야? 사랑이 밥멕여주니? 돈이 최고야 ~! 철없어 가지고...
엄마 말들어~ 다 너잘되라고 그러는거야~
남자는 다거기서 거기야 ~ 살다보면 정붙기 마련이야~
(죄송함다!)
갬동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