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사이에
뭐랄까
누가 더 이쁘고 덜 이쁘고 그런 느낌? 감정? 이런게 진짜 존재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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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뭐 짤방이 올라가다 말았..
3명이 있는데 .... 솔직히 있어유 ;;;;;;;;;;;;;;;;;
한놈이 말안듣고 까칠하고
한놈이 말잘듣고 이쁜짓하면 당연히 다르죠ㄷㄷ
안그럴려고 노력합니다
계속 바뀌니까 없다고 봅니다 ㅋㅋ
사람 얼굴을 보면 이쁘고 안이쁘고 한게 다르니 누가 이쁘고 누가 덜하고 한건 당연한거지요
음....그러하군요
감사합니다
아롱이 다롱이
다 자기 예쁨은 하나씩 가지고 태어 나더군요 ...
맘속으로만 표현하시길...
아니아니
그런 감정차이때문에
내가 자라면서 학대받고 자랐나
싶어서요ㅋ
딸 아들이라 ㅋㅋ
전 딸이 좋아유 아들놈은 엄하게 키워야쥬
덜 이쁜건 없지만
더 애착이 가거나 더 안쓰러운건 있죠.
딸은 소중한 보석...늘 애뜻하고...
아들은 아끼는 장난감 ㅎㅎㅎ 늘 거울을 보는것 같습니다.
둘다 사랑하지만 사랑의 느낌은 조금 다른것 같아요
아들 보다는 딸이 이쁜듯 합니다 ㅎㅎㅎ
이성적으로는 둘 다 똑같다라고 생각하지만 감성적으로는 차이가 아주 큽니다.
있더군요
있습니다. 그런데 좀다른거죠 첫째는 이게 더이쁘고 둘째는이게더이쁘고 ㅋㅋ 이쁜짓하는부분이 서로달라서 더이쁩니다. ㅋ
아주 미세하게...
근데 그게 행동이나 태도에 따라 많이 바뀝니다.
결국 내가 바라는대로 커주는 아이는 이뿌고,
그렇지 않은 아이는 안타깝고 걱정된다는 차이는 있죠.
딸 하나
아들 하나 있습니다.
이젠 커서 대학생, 고3 인데.. 돌이켜보면 많이 부족한 제가 인생에서 가장 잘한건 와이프 만나서 지금의 자식들 만난거네요
넷인데 질문있나여?^^
이성적으로는 둘 다 똑같다라고 생각하지만 감성적으로는 차이가 아주 큽니다.2222222222
초5딸은 애교에 쫑알쫑알..살살 녹이고..
초6아들은 소닭 쳐다보듯..무심합니다. 성향 차이 이겠지만 성인이 되면 아빠가 받아들이는감정이 달라지겠지요.
품안에 자식이라고 첫째딸은 12살이라 이미 자기 할일 알아서 잘하고
손갈일이 별로 없습니다 대견하고 자랑스럽지만 애틋한 맛은 점점
사라지고 있죠
막내아들래미는 이제 6살이라 천방지축 장난꾸러기죠
넘어질까 걱정 다칠까 걱정 걱정을 달고 살죠 애틋한 감정도 깊고
애정이 변했다기보다 표현의 방식이 바뀌는것 같습니다
만약 지금 아기가 또 태어난다면 어우~~ 생각만해도 너무 이쁠것 같아요 ㅋ
키워보니 부모님이 누구를 이뻐하셨는지 알겠다는 느낌이 있어요.